https://www.youtube.com/watch?v=q1poHdOeez8
이 영상 봤는데요.. 얼마전에 고교 교사가 수행평가때문에 올린 청와대 청원도 있었잖아요.
저는 아이가 아직 중학생이라 그동안은 수행에 치일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내신기간과 겹쳐 수행평가 준비하니 확실히 아이가 잠을 줄이네요. 사실 주말에 한시도 놀지 않고 공부만 하고 수행평가만 준비하면 그렇게 잠을 줄여 가면서까지 할 양은 아니겠지만..
현재 고등학교에 자녀를 보내거나 입시를 치른 부모님들이 보시기에 저 교사의 의견이 어찌 생각 되시나요?
욕 추임새는 그냥 빼고 현실 교실만 봤을때요. 저렇게 흘러 가고 있는 것은 일반고만의 문제인가요?
교무실 몰래 들어가서 다른 아이 영어 서술형 답 고쳤다는 고등학생 기사도 있었는데 그거야 뭐... 예전에도 시험문제지 훔치러 들어간 고등학생들 사건 기사도 있었으니까요.. 그냥 그렇게 일부의 문제로 넘기면 될 상황인건지 궁금합니다.
특목고, 전사고, 자사고에서는 저런 문제가 없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