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교안 숙대강의말예요
황교안을 부른 교수가 정년 3년 남은 정외과 교수인데요,
황교안 강연에 들어오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학점 안준다고..그래서 하는 수 없이 들어간거라고
커뮤니티에 떴다면서
엄마가 82쿡에 소문 좀 내달라고 하네요.
이런 게 소위 겁박 아닌가요~??
자유당은 요즘 고딩아이들도 너무나 싫어합니다.
1. 다들
'19.6.23 2:56 AM (121.160.xxx.150)이유가 있었죠, 실패세요
2. 자한당답게
'19.6.23 3:01 AM (211.108.xxx.228)고딴짓해서 사람을 모았군요
3. ..
'19.6.23 3:53 AM (175.116.xxx.93)교할한 ㄴ
4. 그러니깐
'19.6.23 4:13 A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전 거짓말한건 하나도 안놀라웠는데 숙대에서 초청했다는게 진짜 놀라웠었거든요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이거야말로 신문 기사감이네요
5. 학교에서
'19.6.23 4:22 AM (59.6.xxx.66) - 삭제된댓글그런데 아마 외부인사 초청은 수업일부니까 출석점수는 다 들어가니까 점수에는 영향일 있지 않나요?
물론 아예 학점을 안준다는건 겁박하는거니까 부당한건 맞고요.6. 대학수업
'19.6.23 4:22 AM (59.6.xxx.66)그런데 아마 외부인사 초청은 수업일부로 하니 출석점수로 들어가 학점에는 영향 있지 않나요?
물론 아예 학점을 안준다는건 겁박하는거니까 부당한건 맞고요.7. 미친이재명33
'19.6.23 4:49 AM (180.224.xxx.155)아이고 저따구로 애들 잡아놓고
취업관련 뻘소리하다 학생들이 반응없으니 왜그러냐고 물었대요. 옆에 있던 교수가 올해 입학한 새내기라고 하니 "아니. 3. 4학년처럼 생겼는데"이러면서 외모디스했다네요
저거 ㅁㅊㄴ아닙니까? 지가 강의하는 대상에 대한 기본정보도 없이 가서 뻘소리하다 학생들 삭았다고 디스
도른놈. 확도른놈8. 유명인사
'19.6.23 4:52 AM (210.178.xxx.104)강연 퀄이 항상 좋다고 보장 못해요. 거지 같은 강연 많아요. 학생들도 느꼈겠죠. 수업 외 시간이면 몰라도 수업시간에 부른 거면 교수 재량이긴 합니다.
9. 알릴레오15회
'19.6.23 5:21 AM (192.240.xxx.17)유시민의 알릴레오 57:15초 부터 들어보세요
황교안 아들 채용 관련된건 취재한 바론 문제점을 못 찾았다
다만
황교안이 법무부장관 되기 보름에서 한달 전쯤
아들이 마케팅 직분으로 입사했는데 법무팀으로 부서 옮겨줌
당시는 KT회장이 자신관련된 소송에 대비해 법무적인 문제로 법무팀을 강화할때라고 함
그래서 이해충돌 의혹 제기(황씨 아들을 방패삼은것 아니냐)
&
황씨가 법무부장관되기 한달전쯤에 KT는 마케팅직으로 입사한 황아들을 법무팀으로 보냈다가 (법무팀에서 현장직으로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데) 정권 교체되니 법무팀에 있던 황씨 아들을 현장의 영업관련직으로 발령낸건 뭘까 - 김완 한겨레 기자의 의혹제기
KT법무팀에만 변호사가 수십명인데 법대출신이란 이유만으로 마케팅부서에서 법무팀으로 가는건 못봤다
법무팀에 근무하던 당시가 김성태 딸 채용이 이루어진 2012년, 정부가 바뀌면서 회장이 흔들리던 때였다 - 이해관KT새노조 대변인의 주장10. 쓸개코
'19.6.23 5:25 AM (118.33.xxx.96)학점으로 협박까지 해야하나.. 추잡스럽네요.
11. ‥
'19.6.23 5:31 AM (66.27.xxx.3)솔직히 말해서 만만하니 가서 저런 ㅈㄹ할 생각이 들었겠죠
교문에서 막아서고 강의실 밖에서 난리칠 학교가 아니니까12. 이 사람은
'19.6.23 5:43 AM (115.86.xxx.169) - 삭제된댓글사회성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
13. ...
'19.6.23 5:49 AM (125.177.xxx.43)이래 저래 거짓말 인증이죠
아들이 진짜 그런 스펙으로 취업한거면 특혜의혹 , 아니면 거짓말 인거고
이래 저래 문제
그런말 하면 대학생들이 우와 할줄 알았나14. ㅎㅎ
'19.6.23 6:57 AM (58.120.xxx.107)먼저 말한 스펙이 진짜고
나중에 말한 스펙이 거짓말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ㅋ
아님 둘다 것짓말
고유정도 아니고 저렇게 쉽게 거짓말하고 뻔뻔하게 이유갖다 붙이고 부끄러운줄 모르다니
챙피는 보는 사람 몫인가봐요.15. 페이스북 공유
'19.6.23 7:08 AM (223.62.xxx.22)황교안과 나경원
막말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둘의 막말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황교안은 '저사람 진짜 바보구나' 싶은 말을 하고, 나경원은 '누굴 바보로 아나' 싶은 말을 한다. 각자 어리숙함과 뻔뻔함이라는 상반되는 특징을 가졌다.
황교안은 환경미화원 체험을 하러 가서 환경미화원을 보고 "저분들은 누구죠?" 라고 묻는 바보 행세를 하거나, 중소기업을 응원하러 가서 "멋진 카페가 없어서 청년들이 안 오는 것"이라는 황당한 진단을 내놓는다.
나경원은 뇌를 거치지 않은 말을 일단 쏟아낸 뒤 "반민특위가 아니라 반문특위라고 했다"며 둘러대거나 달창의 뜻이 '달빛 창문'인 줄 알았다고 뻔뻔하게 우기고 나서 억울하다며 오히려 화를 낸다.
누가 더 나쁘냐 물으면 답하기 어렵지만 누가 더 싫으냐 물으면 나경원이라 하겠다. 사람은 바보를 만났을 때보다 나를 바보취급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더 화가 난다.
황교안은 사람 속터지게 하는 재주가, 나경원은 사람 빡치게 하는 재주가 있다. 황교안은 정치를 희화화하고 나경원은 정치를 환멸의 세계로 몰아간다. 민주당은 최고의 파트너를 만났고 국민은 최악의 야당 지도자를 만났다.
- 정주식 직썰 편집장 -16. 거의
'19.6.23 8:14 AM (220.92.xxx.250)점점 몰락으로 가고 있다는
감이 옵니다
바닥이 보이면 그렇잖아요
한가지 토를 달자면
사람 눈 참 희안해요
윤지오의 눈 불안과 이글거림에서 거짓이 읽혀지던데
황과 나씨 눈과 입에서 영혼이 안느껴져요
박ㄱ네 씨와 유사점있죠
이들이 먹혔다는 것 따르는 자들이 있다는게 실소나오지만
세상은 원래 인것과 아닌것의 조합으로 굴러가는건가 싶기도17. 그랬군요.
'19.6.23 8:37 AM (1.244.xxx.152)저도 그 생각은 했어요.
E대 같았으면 강연반대 피켓팅 정도는 하는 학생들이 있었을텐데..하는.18. 우리는
'19.6.23 10:01 AM (211.245.xxx.178)덤앤더머 대통령과 총리를 갖고있었군요.
19. ..
'19.6.23 10:52 AM (220.127.xxx.17)우리딸도 숙대생인데 사전동의도 없이 기자들 데려와서 사진찍고 기사나고 다들 어의없어한대요
20. 그랬군요
'19.6.23 11:14 AM (210.113.xxx.112)숙대생들이 왜 저걸 듣고있나했네요
예전 경북대에 김무성이 와서 학생들이 소리치고 꺼지라고 난리가 났었거든요 질질 끌려나가고21. ..
'19.6.23 11:33 AM (1.231.xxx.77)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저 강연 전체 내용이 문제가 많아 보이더군요.
저런 강연은 교회에 다니시는 70~80대 어르신들 앞에서나
먹힐 스타일 겉더군요.
거기선 심지어 ‘아멘’도 해줄거예요22. ..
'19.6.23 11:34 AM (1.231.xxx.77)제가 보기엔 저 강연 전체 내용이 문제가 많아 보이더군요.
저런 강연은 교회에 다니시는 70~80대 어르신들 앞에서나
먹힐 스타일 같더군요
거기선 심지어 ‘아멘’도 해줄거예요23. 그
'19.6.23 2:08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정외과 교수넘 공개해버려요
24. 오
'19.6.23 5:35 PM (112.149.xxx.187)교활이는 정치를 전도쯤으로 알고 행하고 다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