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에 대해 본전(?) 생각이 나는게 일반적인가요?

조회수 : 5,420
작성일 : 2019-06-22 17:11:56
저는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7,8세 정도였을때부터 아이들에게 나중에 취직하면 나 얼마 줄거야 묻곤 하던
한 이백은 줄거지? 그러다 고등학교때 한 번 대판 싸우고 ~  반나절 가출했고


나중에 취업해서 이백은 절대 못미치는 액수지만 꼬박 매달 이체하죠
사실 많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 압박감이 너무 싫으네요


가끔 마음이 엄청 허할때가 있어요
너무 움츠려서 성장한 내가 비참해지고


 가끔 봐도 대화는 늘 누구네는 얼마얼마 뭐하고 
본인의 결핍만 그리도 절실할까요


IP : 211.107.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6.22 5:13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ㅎㅎ 엄청 넉넉한 형제 중 하나도
    그렇게 까놓고 바래요

    사위가 둘인데 먼저 식구된 사위가
    그래도 장모님이 날 더 이뻐하시겠지,란말에
    난 많이 주는 놈이 누구든 더이뻐 라고 ㅠㅠ

  • 2. 글쎄요
    '19.6.22 5:14 PM (1.231.xxx.157)

    자식돈은 어려워서 매달 조금씩 생활비조로 받고 있는데
    그대로 적금 넣고 있어요

    못 쓰겠어요

    제 부모님도 80이 넘고 제가 50 중반인데도 아직 용돈 주십니다
    부자 아니세요

  • 3. .....
    '19.6.22 5:14 PM (221.157.xxx.127)

    사채업자같은 부모가 간혹 있긴하지만 일반적이진 않아요

  • 4. ㅇㅇ
    '19.6.22 5:14 PM (117.111.xxx.116)

    허걱, 그럼 님이 결혼하고 임신하면
    어머니는 소비수준 높아 어케하신대요?
    자식이 미쳐 꽃피기도 전에 빨대 쪽쪽부모,욕심 많고 염치없네요.

  • 5. 같이 살면
    '19.6.22 5:16 PM (117.111.xxx.116)

    생활비조로 20,30은 내놓을수 있어도
    200이라니.
    가족사기단도 아니고.

  • 6. 무시
    '19.6.22 5:18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하셔도 됩니다. 미성년자녀를 키우는 것은 부모의 의무예요. 늙고 무능력한 부모를 부양하는 것도 자식의 책임이지요.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나, 자식이 부모를 봉양할 때나 다 자기 가능한 선에서 하는 거죠. 님이 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하시면 됩니다. 님의 마음에서 그 선을 먼저 정하고, 나머지는 부모님의 몫으로 돌리세요(서운해하든, 뭘 하시든 그건 부모님이 스스로 감당하셔야 할 부분).

  • 7. 에효
    '19.6.22 5:18 PM (175.119.xxx.134)

    그런 부모 정떨어지지 않으세요

  • 8. 그거
    '19.6.22 5:20 PM (14.52.xxx.225)

    있는 그대로 얘기하세요

  • 9. --
    '19.6.22 5:24 PM (108.82.xxx.161)

    일평생 전업주부는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것 같아요. 남편>장성한 자녀 순으로 생활비 해결가능하니까요

  • 10. 이해는
    '19.6.22 5:30 PM (117.111.xxx.116)

    되지만..

    징징징으로 백만원 이백만원이 입금되니
    얼마나 편리한가요?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효심, 죄의식 자극하는건 돈 나오게하는 버튼같은거죠.
    저런부모가 키울때 정성으로 키웠을거같지도 않구요.
    그정도 하셨으면 할 만큼 하셨으니 님도 돈 모으고 살 길 찾으세요.

  • 11. 구체적으로
    '19.6.22 5:30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말씀을 드리세요. 엄마, 내가 친구--네 엄마는 이렇게 해줬다, oo네 엄마는 저렇게 해줬다라고 부러워하면 듣기에 어떠시겠느냐, 남이 뭘 해줬다는 거 보다 내가 해드리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표현해주시면 내가 더 힘이 나겠다, 서로 마음 주고받는 것도 감사하지 않냐.. / 나도 자립하려면 저축해야 하고 이만큼 밖에 못 드린다, 드리지 못한다고 결정했는데 거기에 대해 엄마가 자꾸 아쉬운 소리를 하시면 우리 관계만 나빠지는 거고 내가 더 빨리 독립해나갈 뿐이다. / 앞으로 50년이상 긴긴 세월 같이 봐야 하는데 서로 예의지키며 좋은 모녀지간이 됩시다.... 이런 식으로 조분조분 말씀드리세요. 엄마는 ---게 말했는데, 이러면 내가 부담이 되니 앞으로는 OOO게 말해달라. 이런 식으로 상황마다 말씀하시면(그래봐야 그럴 상황 몇 가지 안 됨), 나아지세요. 원글님 나이가 들고, 어머니 늙어가시면서 관계가 변해요. 점차 구체적으로 요구하고 그래야합니다.
    저의 사례: 제 남편이 돈도 잘 쓰고, 친정어머니 수다를 잘 들어줍니다. 어머니는 다른 사위들도 있는 자리에서 __서방이 최고다, __서방이 제일이다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하시고 드러내십니다. 다른 사위들은 대체 어떻게 느낄까요. 그러면 모임 끝나고 그날 얘기해요. 어머니가 ---게 말씀하시면(정확하게 꼭 짚어서 말해야 합니다. 아니면 내가 언제 그랬니? 오리발), 다른 사위들이 서운하다. 그게 자식 간 사이 멀어지게 하는거다. 그러면 앞으로 모임은 없는거다. 말씀을 조심하시거나 모임을 안 하시거나 선택하셔라. 이런 식입니다. 노인에게 가르쳐드려야 할 게 많네요.......................(쩜은 많다는 의미)

  • 12.
    '19.6.22 5:38 PM (117.111.xxx.116)

    어머니 전업주부이고 아버지 자영업이신데
    평생 아끼고 사셨어요. 저도 결혼할때 신세 안지고
    심플하게 했는데,
    그이후에 남편이 사업 망하거나
    뭔가 새로 시작할때, 제가 큰병 걸렸을때
    도와주셨어요. 너무 죄스러웠지만 많이갚았고
    부모마음은 자식 힘들때 도와주고싶어하지
    월200받아야지 하는 부모 드물거 같아요.
    82보면 아들의사라 많이 투자했어도 월200 못 받는데...

  • 13. ㅇㅇ
    '19.6.22 5:55 PM (220.89.xxx.124)

    수십년전 200이면
    지금 기준 500정도 아닌가요?
    와..그런말을

  • 14. 구체적으로님
    '19.6.22 6:07 PM (124.54.xxx.89)

    꿀팁이네요!
    퍼가도 되겠죠?
    오리발 정말 환장하죠. 바로 콕 집어 이야기해야해요.
    ㅎㅎ

    원글님,
    입에 그지가 붙은 사람이 있어요.
    우리 집안에도 한 명 있는데 입으로 공을 다 까먹죠.
    한번씩 봐도 후유증이 몇 년 가는데 그런 양반 자식은 얼마나 힘들까요?..휴....도리도리..
    도와줄 건 없고 힘내시라고 위로 드립니다.

  • 15. 구체적으로님
    '19.6.22 6:09 PM (124.54.xxx.89)

    글 다 쓰고 복사하려고 보니까 없네요.
    아쉽...ㅠ

  • 16. 채무자
    '19.6.22 7:20 PM (61.82.xxx.207)

    자식을 채무자 취급하고, 부모가 채권자 노릇하면 도망가야죠.
    왜 빚쟁이 취급을 당하며 삽니까?

  • 17. 울집
    '19.6.22 7:29 PM (211.244.xxx.184)

    돈벌기 시작하니 자식 월급은 몽땅 부모돈이라는 마인드
    평생 전업이라 돈버는게 어떤건지를 몰라요
    급여에서 몇만원 빼썼다고 말안하고 밥도 빨래도 안하고 화내던 엄마
    급여받는날이면 통장에서 바로 이체시키고 일주일 단위로 차비만 주면서 절대 돈 못쓰게 하고
    그돈들 다 가져가 놓고 결혼할때 최소한이라도 해주는게 부모거늘 딸자식 카드 할비로 혼수 싹하고 알아서 갚아라
    너는 출가외인..키워준 값하고 언능 시집이나 가버려라
    이런 마인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183 나경원의 코미디 ㅋㅋㅋ 1 본심 01:05:49 187
1789182 정신나간 나경원 호호호 01:05:44 132
1789181 주가·환율 동반 상승…뒤집힌 시장 공식 1 .. 00:57:00 231
1789180 남해산 시금치 구입하실분들 5 플랜 00:45:13 535
1789179 스포 돌았대도 기사 제목에 흑백2 우승자 이름을 턱! 8 스포조심 00:43:00 583
1789178 일본 총리 다카이치 .. 00:40:35 280
1789177 오늘 윤석열. 전광훈 선고 1 00:37:29 385
1789176 만두자랑!! 꿈의 만두! 어떤 만두를 좋아하세요? 16 만두 00:35:01 587
1789175 세입자 보증금중 일부 돌려줄때 1 hips 00:29:37 204
1789174 尹 "특검 공소장은 망상과 소설…내란 목표로 조작·왜곡.. 5 멍멍 00:28:41 516
1789173 호카도 짝퉁이 있나요 2 호카 00:28:10 245
1789172 석려리 열심히 한다 흑백 00:26:12 329
1789171 러브미 남사친에서 남친됐지만 다시 솔이가 1 ... 00:20:11 484
1789170 사형 구형 순간 웃는 윤석열 ㄷㄷ 11 2026/01/13 3,521
1789169 국민연금 미리받을 신박한 방법 알려주는 루리웹 회원.jpg 1 ... 2026/01/13 1,080
1789168 이혼은 탈출구 1 한때는 2026/01/13 700
1789167 급 급!!주민등록 신청 4 어머나 2026/01/13 712
1789166 계란찜기)트레이없이 쪄도 될까요? 2 땅지맘 2026/01/13 363
1789165 섬초 1kg을 한끼에 다 먹었어요 12 00000 2026/01/13 2,278
1789164 일론머스크 발언중 제일 소름끼치는거 5 ..... 2026/01/13 2,404
1789163 청년 자살률 13년만에 최고치래요 10 .. 2026/01/13 2,017
1789162 (가톨릭) 성체 받으면 바로 깨져요 8 0.0 2026/01/13 1,329
1789161 사형 축하축하 ㅇㅇ 2026/01/13 765
1789160 에코프로가 오르고 있어요 8 주식 2026/01/13 2,027
1789159 야후재팬 난리났네요 "윤 전대통령 사형 구형".. 10 ㅇㅇ 2026/01/13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