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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에서 졌어요

쪽팔려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19-06-22 16:01:43

a의

인간관계 정치력과 동정론(불쌍해서가 아님, 역차별)에 밀려서 참패를 당했네요

그동안 받아친다고 했던말들이 부끄러워 죽고 싶을 정도입니다

처음부터 싸울수도 없는 숫적 열세를 모르고 살았네요

며칠동안 두통에 시달리며 그들이 왜 그랬는지 고민고민 끝에

그들은 나름 나에 대한 공동의 적개심(?) 같은게 있었다는 추측이 되었어요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냥 처음부터 그랬거든요

a는 거인의 뒤에 숨어서 자기 뜻대로 다 이루었네요

행동대장들은 나를 자기들식으로 응징하고 이과정에서 전체의 판을 못본 나는 반발하구요

그러면서 한 말들이 부끄러워 죽고 싶어요

차라리 그냥 당하고 말걸

긴시간 서서히 진행되는걸 조언 받을 사람도 없고

어리석음에 수렁에 스스로 빠지고 쪽팔려 졌네요

앞으로 어떻게 그들을 보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실수 없이 주변사람과 잘 지내는 사람들이 눈물나게 부럽습니다

a의 완승!! 축하한다. 내가 미련했다

아 죽고싶다

정치력도 뭣도 안되는게 눈치없이 미련했다

걍 당하면서 동정표 한개라도 얻을걸 ㅠㅠㅠㅠ

*너무답답해서 글 올린거예요. 일기처럼 보일거예요ㅠㅠㅠㅠ

IP : 119.69.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22 4:14 PM (218.155.xxx.76)

    졌다고해도 님까지 님자신을 까지마세요 스스로 당당하세요

  • 2. ... ...
    '19.6.22 4:41 PM (125.132.xxx.105)

    지금 알게 된 걸 바탕으로 앞으로 많은 상황에서 님이 승자로 남을 거에요.
    힘내세요.

  • 3. 무쏘의 뿔처럼
    '19.6.22 4:58 PM (39.114.xxx.15)

    우리말에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말 있잖아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다른사람들과 비교하지말고 힘차게 갈 길을 가 보세요.
    반드시 이기는 날이 올 것입니다.

  • 4.
    '19.6.22 5:42 PM (223.38.xxx.97)

    Winning a battle, losing the war. 인생이라는 긴 전쟁에서 승리하시면 되지요. 힘내세요.

  • 5. ....
    '19.6.22 7:53 PM (61.77.xxx.189)

    지금은 진것 같지만 버텨보세요
    3개월만요

    마음속으로는 원글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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