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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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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인 남자 만나고 싶다는 친구

.... 조회수 : 4,682
작성일 : 2019-06-21 23:41:44
오늘 술자리에서 싸움이 났어요
친구 A가 술김에 자기는 시월드 싫어
남편될 사람 부모가 없으면 좋겠다
외동에 유산 왕창 물려준 남자만나고 싶다
개념없는 말이지만 술자리니 농담삼아
장난 삼아 말했는데

거기에 있던 친구들중 B
가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정색하면서
그럼 너는 니자식 결혼전에
자살하거나 죽어줄꺼지? 시월드중 시모가
가장 싫잖아

이렇게 말해서 술자리에서
싸움났네요
A는 B가 아버지 돌아가신거 워낙 과거일이라
잊어서 미안한데 그냥 농담삼아 한말인데
왜 이리 정색이냐라고 하고

B는 사람이 할말이 있고 안할말있는데 넌
개념이 없다고 하고

그랬네요


IP : 106.102.xxx.2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1 11:43 PM (39.113.xxx.112)

    개념 없는거 맞네요

  • 2. T
    '19.6.21 11:47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A개념 없어요.

  • 3. 모모
    '19.6.22 12:00 AM (180.68.xxx.107)

    B가 바른말했네요
    시월드 그렇게 싫으면
    A는 자식 결혼전에
    죽어줘야 맞는거지요

  • 4. bbbbb
    '19.6.22 12:01 AM (218.155.xxx.220)

    A가 개념있고 없고를 떠나서
    B가 유난스럽게 감정 이입한 거 같아요.
    현실성 없이 농담조로 한 얘긴데
    예전에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시비걸 일인가요?
    그러는 B 본인은 시월드중 시어머니가 제일 좋답니까?
    전 개인적으로 B같은 친구 불편하고 예민한 스타일 싫어요.

  • 5. ...
    '19.6.22 12:0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a가 개념없는거 맞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친구들 사이에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뭐 그런이야기를 해요... 그런 이야기 그냥 자기 속으로만 생각해야지..겉으로 들어내는건 형제지간이라도 별로인것 같은데요...

  • 6. ..
    '19.6.22 12:06 AM (175.113.xxx.252)

    a가 개념없는거 맞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친구들 사이에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뭐 그런이야기를 해요... 그런 이야기 그냥 자기 속으로만 생각해야지..겉으로 들어내는건 형제지간이라도 별로인것 같은데요...

  • 7.
    '19.6.22 12:12 AM (14.37.xxx.71)

    a가 경박하긴 한데 b는 개예민 개오바.

  • 8. 친구라도
    '19.6.22 12:46 AM (180.69.xxx.167)

    덜 떨어진 말 하는 A가 모든 사단의 근원임..

  • 9. 개념
    '19.6.22 1:04 AM (211.112.xxx.121)

    없네..b 얘기처럼 돈많은 고아 만나서 아이 낳고 잘 먹고 잘 살다가 아이 커서 결혼한다 하면 자살해주면 되겠네요. ㅎ

  • 10. ㅇㅇ
    '19.6.22 3:33 AM (223.33.xxx.221)

    A가 생각없는 찌질이..저런애들은 생각없이 내뱉고 보는 스타일..부모나 가족 누가 언제 돌아가셨든 엄청난 아픔인데요?

  • 11.
    '19.6.22 4:5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예전엔 편부, 편모만 있어도
    그 집 딸 데려오는거 꺼렸었어요.
    하물며 고아라면 치명적인 사위, 며느리감 결격사유 였지요.
    지금은 돈많은 고아가 일등 신랑감인 세상이 되었어요
    고아이면서 돈 많기는 하늘의 별인데.

  • 12. ..
    '19.6.22 5:09 AM (169.234.xxx.153) - 삭제된댓글

    a는 덜 떨어진 애.
    b는 예민한 애.
    a는 남의 부모 죽음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입에 올릴 만한 게 아니죠. 자기가 안 겪었다고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깊은 상처를 농담꺼리로 삼다니.
    b는 살다보면 어디서든 부모 관해 자랑, 농담 듣게 마련인데 그 때마다 슬퍼하고 속상해 하고 주변과 갈등 일으키는 걸 돌아가신 부모가 아신다고 해 봐요. 더 속상해 하시죠. 무디게 사는 게 본인을 위해 돌아가신 부모를 위해 옳은 길이에요.

  • 13. wisdomH
    '19.6.22 7:17 AM (116.40.xxx.43)

    B가 이상함. 지나친 반응.
    부모 없는 남자 고르고 싶은 건 A 의 결혼 선택지인데..
    왜 시비를 거는지

  • 14. ㅁㅁㅁㅁ
    '19.6.22 7:20 AM (119.70.xxx.213)

    B가 지나쳐요..
    뭔 자살까지 운운..

  • 15.
    '19.6.22 8:41 AM (61.105.xxx.161)

    술이 있어서 참 고맙네요 말같지도 않은말 해놓고 술김에 한소리라고 핑계댈수 있어서...
    유산 왕창 남겨두고 고아라...B말대로 A가 그런 결혼하고 살다가 자식한테 그렇게 물려주고 가면 공평하니 괜찮네요

  • 16. ....
    '19.6.22 8:59 AM (122.58.xxx.122)

    A.B 둘다 못됐네요.

  • 17. 끼리끼리
    '19.6.22 9:5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만나 싸우나보다.

  • 18. 똑같은데
    '19.6.22 9:57 AM (220.116.xxx.210)

    그래서 친구인가봄

  • 19. ..
    '19.6.22 10:44 AM (223.62.xxx.168)

    말실수네요 우리시엄니 친구가 딸들 꼭 고아한테 보내고싶다 노래불렀었어요 시부모없는자리가 좋다며 이대나온딸 이십대땐 한의사 선보고 궁합인지 사주보러갔더니 시부모 책임져야 하는 자리라 사주쟁이가 말했더니 그런자리 싫다며 조건따지고 다 내치더니 이대나온그집딸 오십넘어서 중년아짐씨같이되고 혼자 과외하고살아요 엄마 욕심이 지나치니 일이 안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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