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하철에서 화장하고 삶은 달걀 까먹는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9-06-20 15:42:05
오랫만에 낮시간에 지하철 탔는데요.

서 있는 자리 앞에 여자애가 화장을 하대요.
파운데이션 피부에 뭍혀놓고 스펀지로 펴더니
붓 꺼내서 쉐이딩
눈썹 그리고
그사이 여자애 옆자리가 비어서 제가 앉았죠.
방귀냄새 같은데 나길래 쳐다보니 삶은 달걀을 꺼내서 껍질 까더니 먹네요.

냄새 나니 사람들이 쳐다봐도 묵묵히 다 드십니다.

IP : 175.223.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도
    '19.6.20 3:49 PM (211.36.xxx.253)

    버스,전철에서 취식 금지 하면 좋겠어요. 본인은 맛나겠지만 타인은 참 불쾌한데..

  • 2. ㅇㅇㅇ
    '19.6.20 4:01 PM (180.69.xxx.167)

    저런 게 진짜 소시오라고 봐요.
    남 의식 못하는 거.

  • 3. ㅇㅇ
    '19.6.20 4:13 PM (116.47.xxx.220)

    대중교통에서 김밥, 만두, 햄버거 먹는사람 엄청봤어요
    눈치도 안보고 먹던데...극혐인게 도리어 적반하장격으로
    남 먹는데 뭐라하는 사람이 잘못된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그런행동하더라구요.
    그리고 화장하는것도 피해안주는거라고 굳게 믿더라구요
    십년전쯤 이런논란글에 기억남는 충격적인 댓글이 있어요.
    "화장하는거 보면 님 눈 썩나요?"

    민도가 낮은 나라다보니 이런게 자리잡히려면
    오래걸릴것같아요

  • 4. ....
    '19.6.20 4:24 PM (1.212.xxx.227)

    화장하는정도는 약과예요.
    전 얼마전에 지하철 노약자석에서 컵라면 먹는 60대정도의 아주머니 두명을 봤어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지하철 객차에 마구 뿜어져 나오는 라면 냄새에 미치는줄...
    자리가 좀 멀어서 말은 못하고 계속 째려봤는데 두사람은 전혀 개의치않고 호로록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등산복 차림인걸로 봐서 보온병에 물담아왔나보더라구요.

  • 5. 저도
    '19.6.20 4:25 PM (222.110.xxx.248)

    그런 사람 보고 쳐ㅏ봤더니, 안 볼수가 없는게 맞은편인데 그럼 어떻게 안보며
    거기다 볼 거리를 제공하는데 그럼 내 눈은 바닥에 깔으리?
    하여튼 그러니까 뭐, 뭐? 이러면서 잡아먹을 듯이 눈을 부라리라구요.
    남자였는데 덩치도 크고 젊은 ㄴ 이었음

  • 6. 라이스
    '19.6.20 4:29 PM (203.226.xxx.97)

    그런류 인간들 안보고 싶어서 왠만함 자가용 가지고 나가고 버스 타요 ,,,,,,,
    그런류 인간들 그러구 댕기다 험한꼴 당해야 정신차리지

  • 7. ㅋㅋㅋ
    '19.6.20 4:3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라이터로 이쑤시개 그을려서 속눈썹 올리고 마스카라 하고 화장하던 사람도 봤는데요

  • 8. 여기도
    '19.6.20 4:40 PM (223.38.xxx.117)

    지하철 화장이 뭐 어떠냐는 사람들 천지

  • 9. ....
    '19.6.20 5:01 PM (125.180.xxx.52)

    전 지하철에서 속눈썹찝어올리는 기구 사용하는 처자도봤네요
    옆자리 남자가 신기한듯 쳐다보더라는 ㅋㅋㅋ

  • 10. 정말
    '19.6.20 7:23 PM (211.244.xxx.184)

    너무 싫어요
    머리에 롤말고 화장을 어찌나 세심하게 하던지 여자인 제가 마치 속살 내놓은것 마냥 챙피했어요
    김포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신혼여행 가는지 큰짐에 풀메 똑같은옷 맞춰입은 커플이 햄버거세트를 앉아서 먹는데
    꼭 지하철서 저래야 하나 싶었네요
    콜라 바닥까지 글어서 소리 내고 감자튀김 햄버거 냄새가 ㅠㅠ

  • 11. ㅜㅜ
    '19.6.20 8:01 PM (114.203.xxx.61)

    젊은 아니 어린ㅜ언니들
    제에발 지하철에서 화장좀ㅜ안했으면 아주
    풀메이컵을 ㅜㅜ 그작은파우치에 신기하게 뭐가 다들어있어요
    창피한줄모르고 변신삼매경
    머리 구루프ㅋ 는 도대체 언제나 빼려고 하는건지;;;
    전 아들 면회가서도..구루프하고 남친만나는 여친. 갈때마다 봤어요 김밥처럼 긴~~것도 있더라구요 언제빼려고..하는건가~!;;;

  • 12. ㅁㅊㄴㄷ
    '19.6.20 8:49 PM (58.234.xxx.88)

    그런애들은 초등교육을 받았나? 중국서 넘어온 조선족인가? 의문이 들때가있어요

  • 13. 111
    '19.6.21 5:46 AM (211.245.xxx.149)

    만원전철에서 서서 화장하는 사람도 봤어요.
    스맛폰 보기도 힘들어서 안보고 있던 그 좁은데서 눈이고 알굴이고 바르든 경이롭고 엽기적인 장면을 며칠전에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07 분식집에서 배달온 김치찌개가 좀.. 2 .. 20:46:31 148
1823206 고3 수학학원... 고3 20:43:30 65
1823205 저는 말이 너무 많아요. 5 1212 20:41:49 271
1823204 신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구증가 속도래요 4 ........ 20:38:25 305
1823203 사는동네 얘기가 나와서 최근 느낀 험한 동네 특징 핫게글에 20:32:54 461
1823202 김민석 무슨 대선이라도 나오는줄 9 .. 20:24:49 450
1823201 피부과 12주 패키지 같은 프로그램은 4 주니 20:14:37 419
1823200 요새 카고바지 입나요? 바바 20:12:14 175
1823199 송가인신곡인데 히트는 아니어도 1 ... 20:00:29 429
1823198 동상이몽 여에스더 8 넘 웃겨 19:59:58 1,453
1823197 오아시스 문제 있나요? 3 오아시스 19:59:53 866
1823196 정청래 측근 조승래까지 대통령 무시했네요 12 ㅇㅇ 19:59:12 557
1823195 신탁회사 명의의 부동산에는 세 들어가지 말아야 하나요? 3 신탁회사 19:47:01 552
1823194 만약 지금 계엄령 떨어져서 29 Ii 19:29:00 1,749
1823193 버거킹 햄버거신상세트 먹었어요. 10 ᆢㆍ 19:26:54 1,420
1823192 요근래 김포에서 일본이나 해외 다녀오신분~ 7 ... 19:20:37 629
1823191 나이들어서 제일 슬픈것중 하나가 15 .. 19:19:13 3,354
1823190 조*호텔 김치 어디서 사세요? 5 ..... 19:18:22 1,065
1823189 식비줄이기와 다이어트 4 00 19:17:32 688
1823188 30대 영끌 "단 1년만에 3억 벌었습니다"... ... 19:14:17 1,755
1823187 토요일 저녁 뭐하고 계셔요? 2 궁금 19:10:34 587
1823186 잠이 잘 오는집 저희집에 오면 잠이 온대요 왜 그럴까요? 5 19:10:33 1,208
1823185 놀면 뭐하니 2 예능 19:07:39 930
1823184 전철에서 성조기티셔츠입은 6070여성분 6 어쩌다 18:59:16 1,055
1823183 곽상언 이인간 미친거 아닙니까 31 그냥3333.. 18:53:15 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