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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내신 모의고사 몽땅 8등급인 애가 대학에 가겠다는데 도와주세요 ㅜ.ㅜ

다둥이맘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9-06-19 12:02:27

현재 피아노와 그림과 무용을 시키고 시키고 있습니다.

공부 잘해서 자기가 원했던 학과에 들어간 녀석보다 10배는 사교육비가 더 들어갑니다.


대체 이런 아이는 어디가서 상담을 해야 하나요?

전문대는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냥 등록금만 내면 받아주는 그런 곳이 있다면 본인이 원하니 보내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전문대라도 이런 성적인 애를 받아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227.xxx.1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19 12:06 PM (49.142.xxx.181)

    몇학년인진 몰라도 한가지만 해야 그나마 그쪽으로 갈걸요.
    뭐 전문대도 인서울은 많이 높고 수도권도 과에 따라는 높지만 4년제 지방대나 지방 전문대는 과에 따라 미달인과가 수두룩 해요.
    9등급이라도 가려고 맘만 먹으면 갑니다. 좀 생소한과에에 멀고 먼 대학이라서 그렇죠...

  • 2. 다둥이맘
    '19.6.19 12:17 PM (211.227.xxx.137)

    지방이면 어때요 싶어요. 그래도 갈 곳이 있다니 말씀만으로도 가슴을 쓰려내리네요. ㅇ ㅇ 님, 감사해요

    애가 고집이 세서 공부 빼고는 다 배우려 해요.
    아니면 생난리가 나서요. ㅜ.ㅜ

  • 3. 내신
    '19.6.19 12:24 PM (122.38.xxx.224)

    7..8등급인 애가 서울에서 대전 정도 갔어요. 목원대...4년제겠죠..

  • 4. 근데
    '19.6.19 12:29 PM (122.38.xxx.224)

    지금 고등학생일텐데..무용..피아노..그림까지 시켜요? 하나만 시키세요. 근데...예체능을 못하면 가기 더 어려워요.

  • 5. 7-8
    '19.6.19 12:29 PM (182.226.xxx.131)

    등급인데 목대가요?
    다행이네요~

  • 6. 무슨
    '19.6.19 12:39 PM (59.6.xxx.66)

    고집이 세도 그렇지 그림 피아노 무용? 딱히 잘하는게 없는가요?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딴 핑계되는거 아니고요?
    하나에 집중하는게 낫지.

  • 7. 다둥이맘
    '19.6.19 12:40 PM (211.227.xxx.137)

    근데님//
    제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애가 원해서 하는 거랍니다.
    갱년기 엄마와 시춘기 아들이 붙었는데 제가 깨졌어요.
    전 자식이 제일 무서워요.

  • 8. ..
    '19.6.19 12:53 PM (211.34.xxx.107)

    아빠한테라도 일임하세요. 자식들한테 배려해주되 주도권은 빼앗기지 마셔야해요.

    무조건 대학만 가는 시대는 아닌데... 집에서 통학거리 아니면 전문대나 학원다녀서 취업하라는 부모도들도 꽤 있어요.

  • 9. 거기다가
    '19.6.19 12:55 PM (122.38.xxx.224)

    아들이군요. 무용까지...무용 남자가 드무니까 확률이 있겠네요..

  • 10. 아들이시군요
    '19.6.19 1:07 PM (221.166.xxx.129)

    대부분 예체능중 하나 올인해서하잖아요


    미술하나만해도 돈 많이들고 시간도 주말에
    엄청투자할텐데요.


    저라면 세개중 젤 가망있고 잘하는거 하나만 올인해서
    대학 그나마 내신안보는쪽으로 보낼듯요

    피아노도 머리좋아야하고
    미술도 창의력이 있어야되되고
    무용도 그냥이아니라 돈이랑 선생님을
    잘 만나야되잖아요.
    하나 고르라고하세요

    다 하는건 초등때나 그렇게하지요.

  • 11. 예체능선생
    '19.6.19 1:37 PM (183.96.xxx.106) - 삭제된댓글

    무용은 모르나 피아노 미술은 머리가 같이갑니다
    저희딸도 미술전공하려다 4살부터 중학교3학년까지
    화가선생님께배워지만 선생님왈 돈과 머리싸움이라고~~~~
    저는피아노가르치지만 머리좋은아이는 한개를 가르쳐도 두개를 알아요

    무슨 고등학생이 모두배우나요.욕심도 많네요
    그시간에 공부나하라고하세요

  • 12. ..
    '19.6.19 2:03 PM (223.38.xxx.11)

    피아노는 모르겠고 미술 디자인학원 상담 받아보세요. 실기 100%도 있어요. 입시학원 가면 수능 성적에 맞는 학교 알려줘요. 애들 실기 앞두고 토 나올때까지 그려요.

  • 13. 다둥이맘
    '19.6.19 2:18 PM (211.227.xxx.137)

    제 자식이지만 머리는 나쁜 거 같아요.ㅜ.ㅜ
    그런데 미술선생은 학교쌤이나 학원쌤이나 "학생이 소질이 있는 거 아시죠?"라고 저에게 자주 물어요.
    그 쪽으로 가라는 얘기겠죠.

    아들은 공부하라고 하면 속된 말로 지랄을 합니다. '예체능을 지원해도 어느 정도 공부는 해야지'라고 말하면 '다 알아서 한다'고 하면서 발작을 합니다.

    지방대라도 갈 수만 있다면 자식 소원이니 다행입니다.
    "지금 네가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있으니 대학 등록금은 네가 해결해라" "대학 안 가도 되니 눈치 보여서 가는 거라면 그러지 않아도 돼"라고 저도 남편도 얘기했지만 꼭 가겠답니다.

    82님들, 여러 얘기 감사합니다.
    그냥 답답하던 마음이 풀리네요.

  • 14. ...
    '19.6.19 2:2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수능보기만 하면 수능 점수만 있으면 아무것도 안보고 심지어 면접에 안 와도 전화면접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있어요.
    예체능 아니고 일반 과에요.
    오히려 예체능이 더 어려울 수 도 있어요.
    미달 된 학교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 15. 돈만 내면
    '19.6.19 2:40 PM (125.177.xxx.43)

    좀 멀리 가서 그렇지
    대학은 많아요
    근데 한두달 다니다 후지다고 다시 나오대요 재수하겠대요

  • 16. ???
    '19.6.19 3:2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가려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 갈 수 있습니다.

  • 17. --
    '19.6.19 5:44 PM (14.42.xxx.69)

    미달이여서 돈만 내면 다닐 수 있는 지방대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친구들도 그런 수준일테고,
    교수들도 그렇고
    그냥 돈만 아깝죠.
    그 대학금으로 차라리 해외연수 갔다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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