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절대 미개봉은 아니고 중고는 중곤데 특a급 중고 정도 될지도요.
종이에 낙서나 찢겨진건 없는데 책 표지 기스가 좍좍 나있고 책기둥 다 찍혀있고 결정적으로는 중간중간 한 귀퉁이씩 접혀있더라고요. 한 2-3챕터마다 있는걸로 봐선 아마 책이 길어서 읽다가 표시해놓은듯...
저도 그래서 첨엔 모르다가 사오일 지나서 아이 읽어주려고 보다가 알었어요. 이미 박스는 버리고 책장에 다 진열한 상황ㅠㅠ 반품 물건 같다고 전화했더니 아마 업체 착오였을거라고 교환해준다는데 책파는 데서 중고품을 착오로 보낼수도 있는지;;; 심지어 박스 있어야 교환된다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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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에서 전집 샀는데 중고가 왔어요.
짜증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9-06-18 16:29:56
IP : 110.70.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18 4:33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바로 검수안한 탓이 크네요.
그래도 새책 사면서 검수 일일이 해야되냐 당연히 괜찮을지 알았지 하면서 강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전집박스는 돈이에요.
중고로 팔려도 있고없고 차이가 크니 꼭 보관하세요.2. 일단
'19.6.18 4:50 PM (59.9.xxx.109)전화 통화한거 녹음하시거나 문자로 저장해 두시고요
새책 먼저 받아서 이상 없으면 새책 박스에 헌책 넣어서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결제 2번 하고 먼저 결제 한거 취소 해 달라고 하면 될거 같은데요3. 네
'19.6.18 4:54 PM (110.70.xxx.67)그런 방법이 있네요. 택배아저씨가 좀 기다리셔야 해서 죄송하지만 그렇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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