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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위권 최상위권 아이들 유아땐 어땠나요?

... 조회수 : 6,481
작성일 : 2019-06-18 07:56:16
어린이집에서 근무한지 1년 4개월 되었어요.
신입 4명 빼고 작년에 가르쳤던 3세반 아이들과 그대로 올라와서 제가 맡고 있어요.
그런데 벌써부터 아이들끼리 차이가 확연하게 보여서요.
10년 넘게 일한 옆반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지금 습득력이 거의 그대로 간다 하던데 정말인가요?
저는 그저 이 나이땐 노출의 차이라고만 느꼈는데 어머님들과 상담을 하며 느꼈어요.
노출의 차이가 아니라 이건 그저 타고난 머리, 오로지 습득력의 차이라구요.
가정에서 전혀 학습을 하지 않는 아이들이고 어린이집에서 그저 놀이식으로 어떻게 보면 대충 가르쳐준 학습인데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기억을 하는 친구들이 있고
또 그렇지 못한 친구들이 있고...
사실 그렇지 못한 친구들이 너무나 당연한거거든요.
지금은 그저 뛰어놀아야 할 나이구요.
그런데 참 놀라울만큼 하나를 알려주면 그대로 기억을 하고 이해하는 친구가 있네요.
이미 이 나이때부터 그게 극명한 차이가 보이네요.
IP : 49.166.xxx.17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8 7:57 AM (210.99.xxx.244)

    똘똘한애도 있었겠고 제친구 아들은 말이 느렸는데 지금 고3인데 최상위예요 수감은 좋았다고는 하는데 ^^

  • 2. ....
    '19.6.18 8:02 AM (68.183.xxx.66)

    요즘은 최상위라해도
    학교마다 수준이 너무 달라서 의미가 있나싶네요

  • 3. ..
    '19.6.18 8:04 AM (110.70.xxx.207)

    남달랐어요 뭐든 스스로 습득하고 배우는 호기심이 굉장했어요 유아부터요. 혼동이 없더라구요. 지금까지도 헛갈리는게 거의 없어요. 근데 사람은 잘 못알아봐여 ㅋㅋ

  • 4. 떡잎
    '19.6.18 8:06 AM (211.218.xxx.241)

    가만보면 잘하는 아이는 일단궁뎅이가
    무거워요 어리지만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호기심도 많고 왜가 끊임ㅈ없이 나옵니다
    노출의 차이도있지만 이젠 딱봐도
    공부잘할아이 알아봅니다
    말늦고 이런게 아니라 보입니다

  • 5. ㅇㅇ
    '19.6.18 8:09 AM (49.142.xxx.181)

    우선 무척 온순하고 떼가 없었어요. 말귀를 아주 어렸을때부터 알아들어서 엄마나 선생님 말을 듣지 않으면 더 불편해진다는걸 혼자서 터득한듯 했고요.
    한글 같은건 가르친적 없는데 유치원에서 배워왔고, 유치원 초등저학년때까지 선생님들은 아이가 온순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씀하셨고,
    초등 고학년 부터는 영특하고 규범을 잘 지킨다고 이런 학생만 있음 교사하는 보람이 있을거란 식으로 FM이라고 했었죠.
    사실 아이큐가 높은건 아닌데 130대 정도? 굉장히 노력형이에요. 한번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공부 시작하면 집중력도 좋았고요.
    지금 원하는 대학과 전공으로 대학 졸업해서 원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벌써 승진 1순위라고 해서 부담스럽다 하네요. 아직 신입인데...

    엄마로서 보면 아이는 정말 딱 그거에요. 에프엠..

  • 6. 정말
    '19.6.18 8:10 AM (110.78.xxx.76)

    무식하군요

    님이 애들 1살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압니까?

  • 7. 큰애
    '19.6.18 8:13 AM (211.245.xxx.178)

    유치원 담임쌤이 다른 유치원으로 가신 일년뒤쯤 전화왔었어요.
    아이가 아주 영특하다구요.
    공부로는 속썩어본적없어요.아주 잘해요.

  • 8. ㅇㅇ
    '19.6.18 8:19 AM (223.33.xxx.165)

    이해가 빠른데 자기가 관심있는것에만 몰두하고 고집이 세요 생활머리는 떨어지고 행동은 굼떠요 그런데 의외로 발표회때는 맨앞에서 입장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기더군요 이유는 실수를 안해서 그렇대요 영특하다고 선생님들이 먼저 말씀하셨어요 보기엔 안 그런데도

  • 9. 네모카드
    '19.6.18 8:25 AM (1.236.xxx.85)

    위에 ㅇㅇ님 아들이 딱 제아들이예요
    지금 의치한중에 하나 다니고 있구요
    초등 1학년 4월에 상담갔더니 말씀 없으신 점잖은 선생님이신데 아드님 잘 키우시라 이나라를 빛낼 큰 인물이 될거라 하셨어요
    대체 한달동안 뭘 보고 그러시나 의아했어요
    그리고 그저 평범하고 어쩔때는 답답하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그 선생님 말씀을 되네이며 기대도 했구요

  • 10. 대상영속성
    '19.6.18 8:39 AM (211.218.xxx.94)

    피아제 인지발달이론 중 하나의 용어인 대상영속성을 기준으로 조카 세 명을 관찰했어요.
    만 2세가 되면 눈 앞에 있던 물건이 없어지면 계속 찾는데 이걸 대상영속성이라고 해요.
    찾는 시간이 평균 몇 초로 짧은데 평균보다 길게 찾는 애들 기억력이 좋아요.
    세 조카 모두 평균보다 길어서 공부를 못하지는 않겠구나 생각했어요.
    모든 공부의 기본은 기억력이니까요.
    유치원 부터는 수수께끼나 퀴즈 같은 걸 내면서 주변 물건이나 상황을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키워주려고 노력했는데 조카들이 배운 걸 응용해 문제를 만들어 내서 공부를 잘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셋 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모두 공부를 잘했어요. 한 조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영어를 배우면서
    he와 she 동사는 is로 같은데 왜 I와 you는 is가 아니고 am과 are냐고 질문을 했어요.
    이 조카 특징이 궁금한 것은 끝까지 파서 기어이 궁금증을 풀고 마는 성격을 가졌더라고요.
    얘는 인서울 의대 다니고 있고 다른 두 조카는 신촌에 있는 y대 다니고 있어요.

  • 11. ...
    '19.6.18 8:42 AM (42.2.xxx.210)

    유아반 다닐 때 원장 선생님이 예견하신 딱 그대로 자랐어요 . 집중력과 끈기. 확실히 알기 까지 파고 드는 게 평생 변치 않아요. 우리 나라 최고의 학교 거쳐 아이비 리그 , 연봉 10억을 바라 보는 금융인으로 외국 근무 중인데 여전한 자세로 일해요. 타고 났어요. 물론 매우 영리하고 논리적이었죠. 뭐든 스스로 했고 잘하려고 노력했어요. 기어 다닐 때도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ㅎㅎ
    걸음마를 처음 떼고는 또 열심히 연습했고..

  • 12. ....
    '19.6.18 8:42 AM (119.196.xxx.125)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럿을 동시에 보시니 차이는 보일 수 있죠.
    뛰어난 부분이 계속 가기도 하지만 아니게 되는 여러 계기가 있고, 다소 모자라보이는 부분을 극복하고 뛰어넘는 때도 있습니다. 개별 아이를 어떻게 대해줄까 고심할 문제이지, 단순한 호기심으로 누가 최상위가 될까 견주는 태도는 부적절합니다.

  • 13. 무조건
    '19.6.18 8:53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be동사 왜 다른지 질문은 안했어요. 그냥 문장을 통으로 외우고 써서요. 은/는, 이/가를 문법규칙 생각 안하고 쓰듯 그냥 그렇게 외우니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유치원 때 별로 가르친 게 없는데 어느 날 보니 한글을 읽고 쓰고 있고 영어 알파벳 비디오 틀어주고 일주일 뒤면 알파벳 쓰고 있고 구구단 학교에서 알려주면 쓱 보고 외우고 그래서 따로 뭘 시키거나 부모가 신경쓸 건 적어요. 원소 주기율표라는 걸 중2에 처음 봤는데 10분 내로 외우더라고요. 지금 중3이고 전교 1등이긴 한데 두고 봐야죠.
    신생아 때 등센서 엄청 민감하고 잠귀 밝아서 안 자고 잘 울어서 4살까지 진짜 고생했어요. 집 안에서만 쓰는 유모차가 따로 있었어요. 산만하고 활동적이지는 않았는데 예민한 성격이었어요. 지금도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까탈스러움 있어요.

  • 14. 무조건
    '19.6.18 8:57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be동사 왜 다른지 질문은 안했어요. 그냥 문장을 통으로 외우고 써서요. 은/는, 이/가를 문법규칙 생각 안하고 쓰듯 그냥 그렇게 외우니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유치원 때 별로 가르친 게 없는데 어느 날 보니 한글을 읽고 쓰고 있고 영어 알파벳 비디오 틀어주고 일주일 뒤면 알파벳 쓰고 있고 구구단 학교에서 알려주면 쓱 보고 외우고 그래서 따로 뭘 시키거나 부모가 신경쓸 건 적어요. 원소 주기율표라는 걸 중2에 처음 봤는데 10분 내로 외우더라고요. 지금 중3이고 전교 1등이긴 한데 두고 봐야죠.
    신생아 때 등센서 엄청 민감하고 잠귀 밝아서 안 자고 잘 울어서 4살까지 진짜 고생했어요. 집 안에서만 쓰는 유모차가 따로 있었어요. 산만하고 활동적이지는 않았는데 예민한 성격이었어요. 지금도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까탈스러움 있어요. FM아닙니다. 잔머리도 많이 써요. 사설 검사지만 아이큐 테스트 한 적있는데 150정도 나왔어요.

  • 15. 무조건
    '19.6.18 9:06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be동사 왜 다른지 질문은 안했어요. 그냥 문장을 통으로 외우고 써서요. 은/는, 이/가를 문법규칙 생각 안하고 쓰듯 그냥 그렇게 외우니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유치원 때 별로 가르친 게 없는데 어느 날 보니 한글을 읽고 쓰고 있고 영어 알파벳 비디오 틀어주고 일주일 뒤면 알파벳 쓰고 있고 구구단 학교에서 알려주면 쓱 보고 외우고 그래서 따로 뭘 시키거나 부모가 신경쓸 건 적어요. 원소 주기율표라는 걸 중2에 처음 봤는데 10분 내로 외우더라고요. 지금 중3이고 전교 1등이긴 한데 두고 봐야죠.
    신생아 때 등센서 엄청 민감하고 잠귀 밝아서 안 자고 잘 울어서 4살까지 진짜 고생했어요. 집 안에서만 쓰는 유모차가 따로 있었어요. 산만하고 활동적이지는 않았는데 예민한 성격이었어요. 지금도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까탈스러움 있어요. FM아닙니다. 잔머리도 많이 써요. 지각을 하지 않는 지름길 연구, 지각을 했을 때 벌점을 받지 않는 연구...이런 걸 합니다. ㅠㅠ최소노력, 최대효과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사설 검사지만 아이큐 테스트 한 적있는데 150정도 나왔어요.

  • 16. 비범
    '19.6.18 9:07 AM (124.57.xxx.17)

    비범해서 눈에 띄입니다

  • 17.
    '19.6.18 9:08 AM (58.127.xxx.156)

    우선 무척 온순하고 떼가 없었어요. 말귀를 아주 어렸을때부터 알아들어서 엄마나 선생님 말을 듣지 않으면 더 불편해진다는걸 혼자서 터득한듯 했고요.
    한글 같은건 가르친적 없는데 유치원에서 배워왔고, 유치원 초등저학년때까지 선생님들은 아이가 온순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씀하셨고, 2222222222

    친구들과 선생님으로부터 너무너문 괜찮은 아이라고 입을 모아 들었어요 어딜가나...


    공부는 금방 뛰어올랐구요 맘만 먹으면 언제나 최상위권

  • 18. 무조건
    '19.6.18 9:19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아...다른 집 최상위권 애들은 성품도 그렇군요.
    우리 아이는 왜 이런지...공부는 전교 1등인데 놀기도 잘 놀고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범생이 아니에요. 회장따위 하면 선생님 심부름이나 하며 놀 시간 뺏긴다고 그렇게 권유해도 지금껏 한번을 안했어요. 심지어 잠도 매일 8시간씩 잡니다. 공부는 수업시간에 다 해야한다고 그냥 그걸로 끝이에요.

  • 19. 우리애는
    '19.6.18 9:26 AM (175.120.xxx.181)

    영리했어요
    행사하면 항상 리더고 맨 앞줄에서 애들 리드하구요
    지금 군대와도 열병식에서 제일 앞에서 리드하네요
    늘 반장했구요 어디서나 애 찾긴 쉬워요
    선생님들한테 아이 잘 키워보란 소릴 많이 들었어요

  • 20.
    '19.6.18 9:27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아직 정확히 몰라요.
    아이 둘 있는데 큰애는 어릴 때부터 총명해서 어딜 가나 주목 받았고
    둘째는 유치원 다닐 때까지 평범하고 전혀 눈에 띄질 않았어요.
    큰애가 조금 더 잘 하긴 하지만 공부는 둘 다 최상위입니다.
    아이큐는 의외로 둘째가 더 높은데 초등 고학년 될 때까지 공부 잘 한다는 느낌 별로 없었어요.

  • 21. ....
    '19.6.18 10:00 AM (122.58.xxx.122)

    초등때 평범한 아이들도
    나중에 성공한 케이스 많아요.
    초등밴드에 들어가보니 그러네요.

  • 22. 평범아님
    '19.6.18 11:31 AM (27.126.xxx.44) - 삭제된댓글

    평범했다가 성공한 케이슨데요
    드러나지 않았을뿐...
    어느날 능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 23. ..........
    '19.6.18 5:25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두상이랑 눈썹이 수려함.
    솔직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맞추는건 우연의 일치고
    교수들이 오히려 잘 보죠.

  • 24. ..........
    '19.6.18 5:29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맞추는건 우연의 일치거나 모범적인 성향 보는거고
    실제로 뛰어나고 이런건 교수나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들이 잘 봐요.
    모범생이랑 비범한거랑은 다른거 아시죠.
    두상이랑 눈썹 조합이 수려하면 일단 잠재력이 비범한거고
    그 비범함을 잘 쓸수 있을지 어떨지는 양질의 사회경력이 있어야 판단해요.

  • 25. ..........
    '19.6.18 5:30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맞추는건 우연의 일치거나 모범적인 성향 보는거고
    실제로 뛰어나고 이런건 교수나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들이 잘 봐요.
    모범생이랑 비범한거랑은 다른거 아시죠. 평범한 전문직 대기업 이런건 모범생들이 하는 거잖아요.
    두상이랑 눈썹 조합이 수려하면 일단 잠재력이 비범한거고
    그 비범함을 잘 쓸수 있을지 어떨지는 양질의 사회경력이 있어야 판단해요.

  • 26. ..........
    '19.6.18 5:31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
    '19.6.18 5:30 PM (118.222.xxx.195)
    솔직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맞추는건 우연의 일치거나 모범적인 성향 보는거고
    실제로 뛰어나고 이런건 교수나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들이 잘 봐요.
    모범생이랑 비범한거랑은 다른거 아시죠. 평범한 전문직 대기업 이런건 모범생들이 하는 거고
    사회에 영향을 끼칠 만한 인재는 전문가 아니면 잘 몰라요.
    두상이랑 눈썹 눈의 조합이 수려하면 일단 잠재력이 비범한건데
    그 비범함을 잘 쓸수 있을지 어떨지는 양질의 사회경력이 있어야 판단할 수 있어요.

  • 27. 글쎄
    '19.6.18 5:32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들은 기껏해야 모범생 기질을 보는거고
    실제 비범함이나 이런건 교수나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들이 잘 봐요.
    모범생이랑 비범한거랑은 다른거 아시죠. 평범한 전문직 대기업 이런건 모범생들이 하는 거고
    사회에 영향을 끼칠 만한 인재는 전문가 아니면 잘 몰라요.
    두상이랑 눈썹 눈의 조합이 수려하면 일단 잠재력이 비범한건데
    그 비범함을 잘 쓸수 있을지 어떨지는 양질의 사회경력이 있어야 판단할 수 있어요.

  • 28. 글쎄
    '19.6.18 5:35 PM (118.222.xxx.195)

    솔직히 교사들은 기껏해야 모범생 기질을 보는거고
    실제 비범함이나 이런건 교수나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들이 잘 봐요.
    모범생이랑 비범한거랑은 다른거 아시죠. 평범한 전문직 대기업 이런건 모범생들이 하는 거고
    사회에 영향을 끼칠 만한 인재는 전문가 아니면 잘 몰라요.
    두상이랑 눈썹 눈의 조합이 수려하면 일단 잠재력이 비범한건데
    그 비범함을 잘 쓸수 있을지 어떨지는 양질의 사회경력이 있어야 판단할 수 있어요.

  • 29. 윗댓글에
    '19.6.18 7:27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교사는 모범생 기질을 본다는 말 동감이요. 모범생이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사실 높긴 하지만 재능만으로 보면 또 달라요. 얼마 전에 무슨
    모임에서 유명 학자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왔는데 소위 모범생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 자리에 있던 동경대 교수가 자기는 초등 저학년 때 학교에서 수업도 못 따라가고 주위 산만한 저능아 취급 받았다고 말하니 다른 교수들도 나도 나도 하는데 솔직히 좀 놀라긴 했어요. 그 모임이 소규모 학회 같은 건데 정말 세계 탑 대학에서 내노라 하는 교수들이 모였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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