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까지는 아니고 말이 약간 많아지고 그러다 금방 잠드는 스타일이예요.
좀전에 자기 좋아하냐고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더니 어떤 점이 좋냐고 묻는거예요.
글쎄 그냥 좋아 당신 자체가 좋아 라고 대답했는데
옛날엔 어디어디가 좋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더니 이젠 구렁이가 됐다며
소파에 누워서는 마누라가 구렁이가 됐어 마누라가 구렁이야
우리 마누라가 구렁이네
이러다 잠들었어요.
제가 방으로 옮길 스케일이 아니기에 소파에서 재우고 구렁이는 자러 들어왔어요.
또아리를 틀고 자야할듯
남편 술주정에 빵터졌어요
. . . 조회수 : 7,774
작성일 : 2019-06-18 01:52:34
IP : 122.38.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9.6.18 1:54 AM (117.123.xxx.134) - 삭제된댓글내가 술주정 글 보고 이렇게 재밌어하는 것도 신기하네요ㅋㅋㅋ 두분 다 너무 귀여워요!
2. 기왕이면
'19.6.18 1:58 AM (121.148.xxx.109)허물도 벗으심이 어떨지요... ^ ^
3. 오
'19.6.18 2:02 AM (112.149.xxx.187)덕분에 웃고 갑니다..구렁이님 ..^^
4. 미친이재명33
'19.6.18 2:03 AM (180.224.xxx.155)구렁이 받으면서 또아리 ㅋㅋㅋ
두분 넘 귀엽고 재밌어요. 글도 술술 읽히게 잘 쓰시는것 부럽구요5. ...
'19.6.18 2:05 AM (122.38.xxx.110)웃겨서 잠이 다 깼네요.
마흔 중반이면 한참 귀여울 나이긴 하죠
쉰 넘으면 살벌하게 귀여울것 같아 무섭네요.
잡시다.
참내 웃겨서 ㅎㅎ6. ㅇㅇ
'19.6.18 2:19 AM (121.168.xxx.236)허물도 벗으래ㅋㅋㅋㅋ
7. 고고싱하자
'19.6.18 4:13 AM (75.59.xxx.225)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나이들수록 부부 간에 정 좋게 사는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8. 월하정인
'19.6.18 6:42 A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짝짜꿍이 맞네요
시간되시면 연애이야기 좀 굽실굽실9. ...
'19.6.18 7:14 AM (219.248.xxx.200)구렁덩덩 내마누라
10. ㅋㅋ
'19.6.18 7:38 AM (218.48.xxx.40)원글님 위트최고네
11. 다정이
'19.6.18 7:52 AM (125.185.xxx.38)허물벗으라는..
ㅋㅋㅋㅋ
아...부끄부끄~~~~~
근데
너무 재미있어요.12. 밀키밀키
'19.6.18 8:2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귀여운 부부 ㅋㅋ
13. ㅋㅋㅋㅋ
'19.6.18 8:50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원글님 위트최고네요 222
14. zz
'19.6.18 8:55 AM (58.226.xxx.15)또아리 ㅋㅋㅋ
15. ㅋㅋㅋ
'19.6.18 9:05 AM (220.95.xxx.227)그러게요,, 허물도 벗으라니,,, ㅋㅋㅋ
16. ㅋㅋㅋㅋㅋㅋ
'19.6.18 12:49 PM (219.252.xxx.69)아 ㅋㅋㅋㅋㅋㅋ 유쾌하네요 ㅋㅋ
17. ㅎㅎ
'19.6.18 3:02 PM (182.216.xxx.193)제가 들은 최고의 웃긴 주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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