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위를 맞추는거랑 합의를 보는거랑 뭐가다르죠

블루베리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9-06-17 11:30:05

웹툰을 보는데요.
어떤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을 가요.
남자는 전날 와인을 과음을 했고 와이프랑 일정이있었는데 못일어나겠다고 투정을 부리죠.

여자는 그러게 말리는데 왜 와인을 많이마시냐 책망하고
얼른일어나라고 채근해요.

남자는 속으로 생각하거든요.
비위맞추는거 지겹다고.

연애하면서 저도 참많이 싸우는데
도대체 서로편하게해주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저라도 담날 일정은 생각도안하고 과음한 남편이면
채근할거고 스스로 책임지라고 일으켜서 나가자고할거같은데
그게 비위맞추는 건가요?

소소한 연애하시는 분들, 저런상황에선 어떻게들 하세요?
되게 여자가 못된거처럼 나오길래
저는 저게보통반응같은데 뭐가 다르죠
IP : 118.3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7 11:31 AM (175.223.xxx.187)

    비위 맞추는건 내 입장은 없고 상대 입장만 있는거고
    합의는 양쪽 입장을 고려하는거죠

  • 2. ...
    '19.6.17 11:3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비위 맞추는건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참는거
    합의는 둘이 적어도 상당부분 같은 마음을 가지는거...


    윗 사례에서 일정이
    미리 예약되어 있어서 취소가 어려운 경우라면 비위 맞추는게 아니라 생각되고
    그냥 둘이 하기로 했던 뭔가라면 숙취에 힘든 남자, 조금 참아줄 수 있을것 같네요

  • 3. 합의
    '19.6.17 11:40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주는거죠.
    남자는 취해 종일 누워있고 싶고 여자는 아침부터 나가고 싶다면 서로 조금씩 양보해 평소보다 2-3시간 더 자고 일정 중 일부는 포기하고 일부는 계획대로 하는거요

  • 4. ㅇㅇㅇ
    '19.6.17 11:40 A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책임감 없는 남편 만났네요
    돈은 제대로 벌어온데요?
    뭐가 됐든 계획에 있던일은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지 자기 합리화하기 바쁜 인간하고 대화할 필요 있나요?
    돈이라도 잘벌어다주면 데리고 살고
    보아하니 책임감도 없고 성실하지도 않을거 같지만
    능력도 없는놈이면 애없을때 쫑내는게 현명하죠
    저짓을 어떻게 평생보고 살아요?

  • 5. ㆍㆍ
    '19.6.17 12:35 PM (223.62.xxx.87)

    비위맞추는 것과 합의는 뜻을 몰라물은건 아닌것 같고..
    웝툰 내용만 보자면
    남자는
    여자와의 약속이 눈꼽만큼도 중요하지 않았던 거고
    그걸 안지켰을때 여자가 불평하는것은 용납이 안되는 걸 보니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태도면 이미 불행은 예약이네요.

    여자가 남자의 속내를 모르고 속아서 결혼한것이 중요한 팩트.

    비위맞추는것과 합의는 이 웹툰에 관련이 없는 것 같네요.

  • 6. ㅁㅁㅁㅁ
    '19.6.17 2:24 PM (161.142.xxx.103)

    전 동의와 합의의 차이를 말하고 싶은데요
    저런 경우는 남자가 다음날 일정을 동의한거지 합의한거라고 볼순 없는데
    저 남자는 동의와 합의의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서 비위맞춘다고 한것 같아요
    앞으로 저 남자와 평화롭게 살려면 동의(=비위맞추기) 와 합의의 개념의 개념에 대해 서로 꺼내어 얘기하고 서로의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여자는 열 받는 일 천지고 그러다 같이 살기 싫어질듯요
    저도 남편하고 15년 살아본 결과에요
    동의가 곧 합의와 다름없다 생긱히는 저는 진짜 남편하고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그가 싫었던 적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43 트럼프 SNS에 자기가 예수님인 척 이미지 올린 거 보셨어요@@.. ..... 16:26:31 8
1805142 아이방치하고 드라마본 언어치료실 보셨나요? mm 16:26:11 12
1805141 우리나라 사이비 기독교인들 정신차려야 ㅇㅇㅇ 16:20:53 62
1805140 제가 조급증일까요? 요양병원 입원시 물품 관련 1 조급증 16:18:55 137
1805139 尹부부, 법정서 첫 대면…김건희, 윤석열 재판 증인출석 1 ... 16:18:44 260
1805138 조국, 험지 중의 험지 평택을 출마 5 .. 16:18:19 212
1805137 쌍꺼풀 수술후 주민증 등 싹 다 바꿔야 하죠? 3 .. 16:16:50 225
1805136 동물들 능력이 신기하네요 3 ㅁㄴㅁㅎㅈ 16:08:50 441
1805135 욕실 청소하다 콘센트쪽으로 물이 튀어서 2 ㅜㅠㅠ 16:07:45 411
1805134 중동 산유국, "한국 비축기지" 관심..협의 .. 2 링크 16:07:32 374
1805133 제 몸이 왜 이렇죠 4 왜이럼 15:58:45 1,048
1805132 이너로 입던 옷들 길어서 어떡하죠 4 ..?..... 15:55:45 582
1805131 오늘만 기분 좋을께요ㅋㅋㅋㅋㅋ 4 ... 15:55:29 843
1805130 낼 서울 뭐입고 나가나요 1 ㄱㄱㄱ 15:51:40 341
1805129 뉴욕 10박 11일 가는데 필라델피아 하루 다녀올까요?(혼여) 5 코코2014.. 15:51:19 335
1805128 운동했더니 너무 덥네요 1 .. 15:46:49 371
1805127 부침개, 전 자주 드시는 분 계세요? 7 요즘 15:45:22 1,010
1805126 요양등급 4.5등급 3.5등급 1 .. 15:45:10 389
1805125 미국인들은 지금의 미국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4 작금의 상황.. 15:44:32 468
1805124 유대인은 이스라엘 조국을 어찌 생각할까요? 3 77 15:42:09 426
1805123 어제 sbs 아근데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12 방송 15:38:09 1,628
1805122 세계 속 유대인의 영향력-14F (일사에프 MBC) 2 쥬이시 15:36:48 280
1805121 챗지피티 오류가 아직도 많나요? 1 ... 15:34:25 150
1805120 요즘 아파트들 전월세 없어요. 정말 심각해요. 15 dd 15:28:34 1,503
1805119 퇴사할때 선물 고민인데요 6 선물 15:26:14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