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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탄고지하며 먹는 하루 식사양

조회수 : 5,146
작성일 : 2019-06-14 16:48:52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든 거의 가염버터 한스푼 생크림 넣은 방탄커피 한잔

마셔요

오후 1-2시부터 8시 사이에 한끼나 두끼 먹는데

스테이크 또는  어패류 구운거 김치나 초절임야채랑 먹거나

중닭한마리,  돼지나 양고기류 구워서 한접시중

한가지 먹음  

많이 먹는 날은 두종류 먹음 

어떤날은 음식생각이 전혀 안나서 24시간 단식 함

마시는것 빼고 씹는음식 총량으로 따지면 평균적으로 하루 국한대접 정도인듯요

종이컵 두컵 분량

간식은 호두 좀 있으면 먹거나 

명태포 바싹 구운거 먹던가  치즈 한두장 먹고

종일 여러종류의 차를 몇잔 마심

저녁엔 일부러 밥 한숟가락을 먹어줘요 장을 위해서

전혀 배고프지 않고 몸이 힘든것도 없고 배변 수면 일정하고

무엇보다 피소변검사 수치가 좋고

혈압이 안정적이고

피부가 안에서부터 희게 밝아지고  어디든 염증이 거의 없고 아픈데가 없음 

저탄고지전에는 얼굴색도 붉고 칙칙 지루성피부염 온몸 여기저기 염증통증이 심해서 골골 했는데

당뇨약 혈압약 고지혈약 끊게 됐고 관절염치료 자궁염증치료 안받게 됐다는게 최고구요 

에너지 대사를 지방으로 바꾸니까 끈기랑 집중력도 더 좋아졌어요

집안일도 힘겹고 운동하나 하기도 힘들었는데 진짜 젊을때처럼 엄청 팔팔해졌음

우울증도 있었고 화도 잘냈는데 감정기복 거의 사라지고 평온해졌고요

50키로 아래구 말라서 해골 아니구 뱃살은 없어진지 오래예요

저탄고지 3년차


IP : 220.126.xxx.5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19.6.14 4:54 PM (110.70.xxx.23)

    얼굴색이 속부터 희어졌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부럽네요

    근데 돼지고기 먹을때는
    어떤고기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그리고 장을 위해 밥한수저 드신다는게
    무슨말인지 궁금해요
    장 건강해지려면 밥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저도 얼굴색 칙칙한편인데
    엄청 궁금하고요~~

    드시는거 아주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 2. 진짜
    '19.6.14 4:59 PM (220.126.xxx.56)

    먹는건 저런게 다예요 주로 단백질주로 지방 아주 약간의 야채류임
    고지방 중단백 저탄수란 원칙만 잘 지키면 되니까요
    야채 과량섭취로 인한 황칠증 방지하려고, 저탄이지 무탄이 아니니까 탄수중의 최고인 흰밥을 먹는거예요

  • 3. ...
    '19.6.14 5:00 PM (61.77.xxx.189)

    진심 대단하세요

    소금이나 양념은 다 드시나요??

  • 4. 흰밥은
    '19.6.14 5:02 PM (220.126.xxx.56)

    장누수 장트러블에도 좋아용 과량x

  • 5. 오!
    '19.6.14 5:02 PM (218.147.xxx.58)

    저도 당장 따라해볼까봐요 지금은 그냥 이것저것 안 가리고 먹으면서 16:8 간헐적 단식 중인데 좀더 타이트하게 관리해보고 싶거든요

  • 6. momo15
    '19.6.14 5:06 PM (223.39.xxx.69)

    저 16:8 저탄고지 4개월차인데 허리둘레 6센티 줄었어요 복부비만심각했었거든요 그동안했던 어떤다이어트보다 쉬워요 몸이 너무가볍고 기운이 넘치네요

  • 7. 소금은
    '19.6.14 5:08 PM (220.126.xxx.56)

    필수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가염버터가 편해요 물 많이 마시다가 오늘은 뭔가 먹는양이 적다 싶으면 짭잘한 육수나 차에도 소금 타 마셔요 맛은 괴이합니다

  • 8. 이거슨신세계
    '19.6.14 5:09 PM (39.120.xxx.200) - 삭제된댓글

    저탄고지 해봐야겠어요

  • 9. 네이버에서
    '19.6.14 5:20 PM (220.126.xxx.56)

    LCHF 로 검색하시구 사람많은곳 가면 기초강의에 자료글 많으니 관심있는분들은 한번씩들 읽어보세요

  • 10. ...
    '19.6.14 5:21 PM (112.168.xxx.14) - 삭제된댓글

    저탄고지도 좋은가 보네요 방법을 잘 알아서 해야 겠어요

  • 11. ^^
    '19.6.14 5:22 PM (112.150.xxx.63)

    남편이 저탄고지 해서 뱃살 많이 뺐었는데
    일반식하니 금방 돌아오더라구요.
    저탄고지로 간헐적단식하면 효과짱일거 같아요.저도 해봐야겠어요~

  • 12.
    '19.6.14 5:36 PM (118.36.xxx.165)

    간헐적 단식과 저탄중지고단식으로 혼합해서 지금 5개월 차인데
    5킬로그램 빠졌고 몸도 가벼워지고 의욕도 넘쳤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탄수화물의 유혹이 밀려 오고 단백질이 싫증나요
    여러 종류 단백질을 돌려 가면서 먹고 있는데
    단백질 거부감이 들고 입에서 안땡겨 고민이에요
    3년 동안 그런적 없으셨어요?

  • 13. dma
    '19.6.14 5:36 PM (39.117.xxx.114)

    원글님한테는 저탄고지가 잘 맞으시는듯 해서 잘되신다니 부럽습니다만
    저는 간헐적 단식은 몰라도 저탄고지를 하고싶은 마음은 안드네요
    그게 정말 몸에 좋은길인지 납득이 가지않아요

  • 14. 주위에서
    '19.6.14 5:42 PM (220.126.xxx.56)

    요요없이 일정한 체중 유지하며 잘 지내는거 보고,
    건강이 나빠지거나 악화되는거 없이 잘 지내는거 검사수치 보고
    하나 둘 따라하는 사람이 늘었어요
    예전엔 무섭다거나 걱정된다며 권해도 질색하는 사람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 본인건강 문제 생기니까 여러가지 책 읽고 저탄고지의사도 만나보고 하더니 지금은 효과 좋대요 이 식이요법은 뭐 약파는건 없으니까요 내키면 하시는거고 거부감들면 안하는거죠 본인기준 부작용있다 싶으면 바로 식단만 바꾸면 되는거라

  • 15. 단백질거부감
    '19.6.14 5:45 PM (220.126.xxx.56)

    들때 있어요 사실 식단자체에 양념은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이라 전 별로 안넣거든요
    안먹고 싶으면 안먹으면 돼요 몸이 힘든게 없으니까 먹기 싫음 그냥 한참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소금물만 마셔요 그러다 외식하면서 색다른것 먹고 그럼 기분도 좋아지고요

  • 16. 동글이
    '19.6.14 5:46 PM (117.111.xxx.24)

    과일이나 단거 안드시나요 보통 제한하던데 당류를.. 안땡기시나요

  • 17. 가끔은
    '19.6.14 5:50 PM (220.126.xxx.56)

    생리전 탄수 땡기는것 때문에 빵이나 케잌 뜯어먹고 다음날 염증이 도져서 힘들어하기도 하죠
    전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이는지라 당류는 진짜 피해야하는 타입이에요
    뭐 적당히 치팅해도 건강 아무문제 없는 분들도 많이계시니깐요 각자하기나름임

  • 18. ....
    '19.6.14 9:02 PM (175.223.xxx.111)

    애들있으니 못하겠더라고요
    식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ㅠ

  • 19.
    '19.6.14 10:00 PM (220.116.xxx.216)

    저탄고지 따라하고프네요. 이놈의 뱃살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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