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도의 우울감
1. 에고
'19.6.14 1:06 PM (125.142.xxx.145)무슨 일을 하시는데 주변 사람이
죽거나 다치거나 하는 건가요2. 극우울
'19.6.14 1:07 PM (211.186.xxx.68)그게 무슨 일때문이 아니고,, 가족병력이라고 할 수 있는거에요.
3. 정말
'19.6.14 1:08 PM (221.141.xxx.186)동면만 해도 세월가면 죽어요
동면하다 죽으나
일다하 죽으나 죽긴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움직이며 삶이 참 바쁘기도 하고
보람차기도 하구나는 느껴보고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20년 동면 옆에서 보는 사람도 지치고 우울할듯 하네요4. ㅇㅇ
'19.6.14 1:12 PM (61.77.xxx.42)아침에 잠에서 깨고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마음 속으로 기도하는거 추천드려요.
원하는 거 기도도 하면서
자신의 무의식과 소통도 되고.
저는 그러면서 우울함이 가셔지더라구요.
그러나 우울증이 아주 심하면 그때는
의학의 도움을 받아야겠지요.5. ...
'19.6.14 1:14 PM (222.111.xxx.234)남들도 다 그러고 살아요
엎어지고 자빠져도 다 망하지 않고요, 잘사는 사람도 많아요.
왜 나쁜 케이스만 눈에 보여요? 좋은 케이스는 안 보이나요?
자빠지면 그냥 거기 주저 앉나요? 또 일어나서 걷고 일하고 뛰고 즐기고...
그게 싫으면 지금처럼 가만 있어야죠.
아무 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즐거움도 기쁨도 슬픔도 아픔도...
슬프고 괴롭고 아프기도 싫으면 기쁠 기회를 가질 수도 없고 즐거울 자격도 없어요
뭐가 더 본인에게 중요한지는 알아서 판단하세요.
20년동안 지내왔던 것처럼 앞으로 20년이 될지 30년이 될지 모르는 기나긴 시간동안 지금까지 시간을 반복하기만 해도 좋다면 그렇게 하세요.
혼자 극복하기 힘들면 병원의 도움을 받으세요.6. 안정
'19.6.14 1:16 PM (211.186.xxx.68)아까 글 쓸때 보다는 조금 안정이 되네요.
관심으로 마음써주신 두분 감사드립니다.7. 그런데
'19.6.14 1:21 PM (58.127.xxx.156)가족 병력이 있으시담 그런 마음 들 수 있는게 당연하죠
다른 일도 아니고 아픈경우면 나이들수록 우울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당장 닥친일 아니면 아예 머리에서 지우시는게 좋아요
제 아는 분도 간암이었는데 수술하고 금방 죽을거라 여기고 식구들이 다 울고 불고했지만
현재 20년 넘게 잘 지내십니다8. 첼로맘
'19.6.26 3:57 AM (58.127.xxx.154)김혜남 선생님의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책 읽어 보세요
도움이 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