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저녁 매끼니에 상추를 냉면그릇으로
수북히 먹어대요.
텃밭에 모종 좀 심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너무 좋으니 무섭게 자라요
여기저기 퍼주고도 먹는게 못따라가요^^
소스만들기도 힘듦 ㅋㅋ ㅠㅠㅠ
덕분에 아침이 상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요즘 소가 된것 같아요.
...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9-06-13 22:01:39
IP : 175.223.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6.13 10:09 PM (58.140.xxx.23)저도 10년째 텃밭하는데
요새 유기농 채소가 풍성해서 좋아요.
씨뿌리면 힘들게 흙뚫고 올라오는것만 봐도 너무 예쁘고 기특하고 뭐 그렇네요. ㅎㅎ2. ...
'19.6.13 10:17 PM (175.223.xxx.217)케일은 며칠만 못가면 토란이 돼요.
요것도 매일 갈아먹어요.
채식주의자는 아닙니다3. 공감함
'19.6.13 11:34 PM (122.37.xxx.124)상추는 정말 잘 자라죠.
저도 기를땐 엄청 먹었어요. 나눠주고도,
비오고나면 무섭게 자라나서,
결국 꽃봉오리 올라오고,,,, 애들을 죽이고말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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