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애를 자기가 키우지도 않고, 재혼까지 했음....전남편이 애보고 싶어하면 제주 친정에서 보게 해주면 되잖아요.
애도 어느정도 커서 지금 6살이람서요? 그럼 애를 전남편에게 보내면 자기 새출발하기 더 나을텐데....
애를 안보여주니까 남편이 소송걸어 법원 명령서가 신혼집에 날라오고...그런거 새출발하는데 다 방해물인거죠.
몇년전 전남편 살해교사한 피아니스트 여자도....피해자 만나기 전에 정식결혼만 2번하고(그외에도 남자관계 문어발) 애도 2명이나 있었는데~
남자가 미혼이니까 자기도 미혼이라고 천연덕스럽게 속이고 결혼했잖아요.
남자한텐 결혼 2일전에 결혼한적 있다고 말은 했는데(결혼 2번인데, 1번이라고)...시집식구들은 다 모르고 말이죠.
고유정도 새로 생긴 시집식구들에겐 애가 있단거 속이고 결혼했을꺼 같네요.
둘다 생긴것도 좀 비슷하고....평소 대인관계에선 사람들에게 싹싹하니 호감형이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