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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사업을 알려달라는 지인 ..

.. 조회수 : 21,996
작성일 : 2019-06-13 17:52:23
저는 스토어팜에다가 물건을 판매하는데

제가 만든 아이템이 대박이 나서 잘 된 케이스에요..
이 쪽에 발 들여놓은 지 10년 정도 됐습니다. 


친구가.. 어느날 살갑게 연락을 해옵니다. (그닥 친하지 않은 지인..)

그러면서 자기도 네이버 스토어팜 하는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직업적인 비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일이 고되고 이제 결혼도 했으니 편하게 집에서 일하고 싶다면서요.

그러면서 그 아이템을 알려달라
연매출은 얼마냐
달 순수익이 얼마냐 물어봅니다.

근데 저같이 잘 되는 케이스가 굉장히 드물고 힘듭니다. 
1%정도 될까말까 해요. 전 편하게 일 하지도 않구요 머리 뽀사집니다... 
동종업계 사람들과 미팅 해보면 대박이 나는 케이스는 극히 드뭅니다.

도전은 해보되 회사 다니면서 해봐라
사업이 체질에 안 맞을 수도 있잖냐 라고 얘기하니

왜? 너도 잘 하고 있잖아? 라고 하더군요

너도 하는데 내가 못하겠어? 라는 뉘앙스 같아서  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가요?


IP : 223.38.xxx.14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5:53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스토어팜 거의 이용 안하는데...

  • 2. ..
    '19.6.13 5:53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 쳐내는것도 사업유지하는거죠 연락 받지 마세요

  • 3. 흠흠
    '19.6.13 5:54 PM (211.36.xxx.208)

    예민한거아닌거아시죠??
    참 쉽게도 알려달라하네요ㅎㅎ;;;

  • 4. 에휴
    '19.6.13 5:55 PM (39.122.xxx.128)

    가만 앉아서 거저먹을라고!!
    차단하세요!

  • 5. ..
    '19.6.13 5:55 PM (218.237.xxx.136)

    거부해도 돼요

  • 6. ..
    '19.6.13 5:55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님을 자기보다 못한 만만하게 보고 있는건 알겠네요 알려줘도 욕할 사람이에요

  • 7. ㅇㅇ
    '19.6.13 5:56 PM (223.39.xxx.84)

    알려주지 마세요..본인이 직접 찾고 해야지..나중에 안되면 원망 듣습니다.별로 안친하고 안봐도 되는 친구죠?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나아요...

  • 8. ㅇㅇ
    '19.6.13 5:57 PM (223.39.xxx.84)

    알아서 하라고 남기고 지금 전번 차단~

  • 9. ...
    '19.6.13 5:57 PM (222.111.xxx.234)

    알려주지 마세요
    알아서 하겠죠.
    사업 기밀을 그렇게 뚝딱 알려고 하다니, 기본도 안된 사람이 무슨 장사?

  • 10. ...
    '19.6.13 5:57 PM (175.193.xxx.35)

    그런 사람을 뭐하러 상대해 주나요.

  • 11. ....
    '19.6.13 5:58 PM (223.62.xxx.68)

    이런 당연한 걸 물으면서 제가 예민한가요 안 물으면 안 되나요?
    스토어팜은 블로그처럼 그냥 해 봐라,
    수익은 당연히 비밀이다,
    내 아이템은 내 창작물이니 당연히 알려줄 수는 없다,
    당연한 거 아니니, 라고 꼭 말하세요. 아니 말하셨길.

  • 12. 친구는 친구
    '19.6.13 5:58 PM (124.51.xxx.53)

    에고.... 친구는 친구입니다. 잘 하면 본전, 못하면 원망이 구만리... 그러니 그 정도 원망으로

    끝내야지요.

    저는 B2B 전문가(도매) 온라인 거래는 흥미없는 일인 입니다.

  • 13. 웃겨
    '19.6.13 5:59 PM (27.163.xxx.41)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그리고 원글이같이 성공한 사람한테 정보 얻으려면
    제대로 돈 내고 배워야죠

    완전 미친 x네요

  • 14. .........
    '19.6.13 5:59 PM (175.203.xxx.111)

    수신거부가 정답입니다.
    대답 안하셔도 되요.
    누구 밥줄 거져얻어먹으려고..

  • 15. 000
    '19.6.13 6:00 PM (203.226.xxx.67) - 삭제된댓글

    10년 사업했다는 분이 이런 사람도 못 쳐내요???
    단호히 거절하셈.

  • 16. ㅇㅇ
    '19.6.13 6:00 PM (211.246.xxx.61)

    그래서 맨날 장사 안된다고 힘들다고 이야기 해야해요.
    잘된다 그러면 그런 사람 붙어요

  • 17. ㅇ ㅇ
    '19.6.13 6:01 PM (121.168.xxx.236)

    그래서 맨날 장사 안된다고 힘들다고 이야기 해야해요.
    잘된다 그러면 그런 사람 붙어요...222

  • 18.
    '19.6.13 6:01 PM (175.223.xxx.16)

    수신차단하세요

  • 19. 이분
    '19.6.13 6:02 PM (122.31.xxx.130) - 삭제된댓글

    저번에 글 올리셨죠? 매년 억대로 버시는 분
    저라면 그런 지인은 안 알려줘요.
    님 신상만 주변에 털릴 뿐이에요.
    진짜 친구만 살짝 알려주세요. 님 권한 밖의 일이고 님이 책임 못지면 원망으로 끝나요.

  • 20. ..
    '19.6.13 6:03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매년 억대로 버는 건 맞는데 글은 처음 올렷습니다 ㅎ

  • 21. 아이템이어떤건지
    '19.6.13 6:04 PM (49.168.xxx.249)

    궁금하긴하네요 근데 지인은 아템 뭔지 알텐데 판로랑 스토어팜 운영방법을 알려달라는건가? 그건 자기가 서치하고 책 찾아보고 부딪혀야지;; 요즘 수업도 많든대요 스토어팜 운용방법

  • 22. ..
    '19.6.13 6:04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수입도 정확히 공개 안했는데
    지금은 괜찮으나 앞으로 300/400 정도가 빠질거다 얘기하니
    그럼 300만원 이상을 버는거야? 놀라더라구요
    역시 끊는 게 답이군요

  • 23. ....
    '19.6.13 6:05 PM (114.129.xxx.194)

    수신차단 강추
    잘되면 뒷통수 치고, 안되면 욕 합니다

  • 24. dlfjs
    '19.6.13 6:18 PM (125.177.xxx.43)

    차단해요 참 뻔뻔하네요
    계속 도와달라고ㅜ할거고 실패하면 님 탓해요

  • 25. 데이지
    '19.6.13 6:24 PM (175.114.xxx.217)

    스토어팜 가입해서 판매자교육 들으면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 26. ....
    '19.6.13 6:27 PM (1.229.xxx.138)

    네이버에서 스토어팜 강의 대대적으로 하는데
    그거 신청해서 들으라하고 딱 끊으세요.
    어떻게 신청하냐고 그러면 네이버에서 직접 찾아보라하시고요.

  • 27. ㅇㅇ
    '19.6.13 6:47 PM (223.38.xxx.101)

    첫 댓글처럼 네이버 스토어팜에 대해서 개뿔도 모르고 그냥 개나소나 다하면 되는줄 아나보네요
    그런 인간은 끊어버려요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는 ㅠ

  • 28. ㅇㅇ
    '19.6.13 7:26 PM (117.111.xxx.83)

    아니 그거 시작하는것도 지손으로 못해
    아이템 서치하는것도 귀찮아
    친구거 날로 처먹으려해,

    어린이집 교사아니라
    하버드대출신이라도 저런스타일이 성공하겠나요?
    실패하면 업계분위기 알면서도 안말렸다 징징징.

    남의거 노하우. 다 날로먹고
    딱 수입금만 지가 가지겠답니까?

  • 29. ...
    '19.6.13 8:06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치열한 경쟁시대에 사업노하우를 알려달라하는 사람이 다 있나요?
    자기사업 자기가 해야지 손도 안대고 코 풀려고 하는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건 돈주고도 못사는 건데 어이없네요
    보는 사람도 진짜 짜증나는 사고방식입니다

  • 30. ㅋㅋㅋ
    '19.6.13 9:00 PM (124.54.xxx.37)

    그냥 웃어주세요 사업은 꽁으로 하는게 아니라 말해주시구요.. 날로 먹으려는것도 정도가 있지 ㅎ

  • 31. 까망이
    '19.6.13 10:21 PM (110.35.xxx.159)

    웃으면서 나도하는데 너도 아이템개발해서 충분히 할수있겠네. 나같은사람도 이렇게하잖아 라고 해줘요

    그럼 할 말없겠죠
    그러고도 알려달라고하면 내가 10년이상 한 노하우를 어찌할려주냐 수업료로 억단위요구하면 연락안올듯요

  • 32. ㅣㅣ
    '19.6.13 10:45 PM (122.36.xxx.71)

    왜이리 세상엔 그지들이 많죠..다방면으로 꽁으로 얻으려는 사람들..

  • 33. 25년전에도
    '19.6.14 4:20 AM (68.129.xxx.151)

    성공한 가게 노하우 배우는 데 드는 비용이 수천만원이었어요.
    심지어 음식점 레시피나,
    주방장 노트도 가격이 상당했답니다.
    참고하세요.

    그 친구에게,
    돈 얼마 낼 거냐고 물어 보시고 그 인간 떼어 내세요.

  • 34. ..
    '19.6.14 5:06 AM (107.77.xxx.2) - 삭제된댓글

    댓글 의견처럼 돈 내고 배워라 해 보세요.
    창업 컨설팅 비용 있다고 큰 돈 요구하면 떨어져 나갑니다. 원래 얌체들이 지돈 아까운건 아주 잘알거든요.

  • 35. ...
    '19.6.14 5:50 AM (86.130.xxx.64)

    아 그 기분 알아요. 원글님 하는일이 무지 쉬워보이는거죠. 그만큼 만만하게 봤다는 증거겠죠.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 이해되요. 저도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거래처 유지랑 새로운 거래처 뜷는거 엄청 맨땅에 헤딩하듯 매일이 치열하구만 사람들은 자기네들도 나처럼 할 수 있다 무시하더군요. 그냥 개무시하세요. 네가 알아서 하라고.

  • 36. 할랄라
    '19.6.14 7:19 AM (203.244.xxx.34)

    대충 알려주고 폭막하게 하시는 것도 방법. 뒤로 욕은 엄청 하겠죠.

  • 37. ...
    '19.6.14 7:20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마지막 제가 예민한가요
    이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뻔히 답 알면서 묻는 거요

  • 38. ...
    '19.6.14 7:22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마지막 제가 예민한가요
    이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자기 감정 남한테 확인하는 거 모자라보여오
    제 친구 정말 이상하죠 하고 동조를 구하시면 충분합니다

  • 39. ..
    '19.6.14 7:50 AM (70.79.xxx.88)

    희안한 친구네요. "그래? 나 같은 사람도 혼자 찾아서 알아서 했으니 너도 할 수 있을꺼야" 하고 답해주지마세요.

  • 40. 저라면
    '19.6.14 8:29 AM (203.142.xxx.241)

    대충가르쳐주고, 더이상 물으면 영업비밀이라고 할것 같네요. 하다가 힘들어봐야돼요. 그런분은

  • 41. ..
    '19.6.14 8:38 AM (223.62.xxx.80)

    그런 사람들이 있나봐요.
    얼마전 남대문 유명호떡집에서 어떤 여자가 주인옆에서 한시간을 붙어있으며 비법 알려달라 조르더라구요.
    자기는 멀리서 장사해서 가게에 피해안가게한다고.
    자기가 무료로 며칠 일해주겠다며.
    사장님은 요즘 젊은이들은 비법 인터넷에 공유해서 안된다하구요.
    그 여자는 옆에 계속 붙어서 비법 알려달라 조르구요.
    아는 지인과 호떡먹으며 어디까지하나 지켜봤는데 안가길래 그냥 왔어요.
    별 사람 많아요

  • 42. 호이
    '19.6.14 8:45 AM (116.121.xxx.76)

    윗님 호떡집 사장님 보살이네요.
    사장님 일억받고 해주시라고 한마디 해주고 오시지

  • 43. ㅡㅡ
    '19.6.14 9:17 AM (1.237.xxx.57)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애들 있어요
    절대 내 얘기하면 안 돼요
    뭐라도 있음 덕 보려하고, 따라하고.
    진심이 없는 부류예요

  • 44. ...
    '19.6.14 9:46 AM (211.51.xxx.68)

    그냥 무시하세요... 알려달라면 나도 노력 10년 한거고 노하우니 알려줄 수 없다 잘라 말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뭐든 남들 노고를 무시하는 사람이에요.

  • 45. 제가
    '19.6.14 10:0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가진 자격증 잇는데 그걸로 개업은 안하고 있지만
    개업하기 전에 기존 개업한 사람한테 돈 많이내고 노하우 배워요..
    한달 에 몇백씩 길면 두달정도요..

  • 46. 무시가답
    '19.6.14 10:30 AM (218.48.xxx.40)

    제가 하는일을 제 친구비롯 주변인까지8명이 금방달려들어 따라하더군요
    다 망하고 저만 그대로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정말 남이 잘되는거보면 쉽게쉽게 생각하는인간 많습니다
    무시가답입니다

  • 47. ....
    '19.6.14 11:04 A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오빠가 그랬어요.
    제가 쇼핑몰로 어느정도 성공하니 본인도 똑같이 하겠다고.같은 아이템으로.
    가르쳐달라고.친형제인데도 너무너무 얄미웠어요. 자랄땐 원수같이 지냈고.
    근데 일을 벌일 주변머리 추진력이 없어서
    말만 꺼내고 못하더군요.
    가르쳐달라하니 알았다고 했죠.
    모든걸 떠먹여주길 바란것 같은데 기본적인거 얘기해주니..적극적인 자세가 없어서 흐지부지 됐어요.
    남들 성공이 그리 쉬워 보이나본데...
    혼자 깨지며 애도 제대로 봐주지 못하고 얼마나 피터지게 노력해서 이룬건데..
    그걸 날로 먹으려하니 정말 어이없었어요.
    특히 쇼핑몰한다하면 나도 하고싶다.가르쳐달라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아요.
    근데 이바닥이 정말 녹록치 않아요.
    원글분도 말했듯이 쉽게 덤비는분들 계시지만 살아남는 분은 거의 몇프로 안되요.

  • 48. 깨녀
    '19.6.14 11:11 AM (106.102.xxx.81)

    저희 친정 오빠가 그랬어요.
    제가 쇼핑몰로 어느정도 성공하니 본인도 똑같이 하겠다고.같은 아이템으로.
    가르쳐달라고.친형제인데도 너무너무 얄미웠어요. 자랄땐 원수같이 지냈고.
    근데 일을 벌일 주변머리 추진력이 없어서
    말만 꺼내고 못하더군요.
    가르쳐달라하니 알았다고 했죠.
    모든걸 떠먹여주길 바란것 같은데 기본적인거 얘기해주니..적극적인 자세가 없어서 흐지부지 됐어요.
    남들 성공이 그리 쉬워 보이나본데...
    혼자 깨지며 애도 제대로 봐주지 못하고 얼마나 피터지게 노력해서 이룬건데..
    그걸 날로 먹으려하니 정말 어이없었어요.
    나중엔 제대로 안가르쳐준다고 다른 형제 붙잡고 뒷담화를.ㅠㅠ
    지금은 연끊고 살아요.
    특히 쇼핑몰한다하면 나도 하고싶다.가르쳐달라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아요.
    근데 이바닥이 정말 녹록치 않아요.
    원글분도 말했듯이 쉽게 덤비는분들 계시지만 살아남는 분은 거의 몇프로 안되요.

  • 49.
    '19.6.14 12:38 PM (122.34.xxx.137)

    물어보는 건 그 사람 자유고, 대답을 할지 말지에 대한 판단은 내 자유죠.

  • 50.
    '19.6.14 12:42 PM (211.224.xxx.163)

    스토어팜하는 방법 알려주고 연매출 어느정도다 말해줘도 그 사람이 따라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저 아는 친구는 매출 얼마고 거기서 대충 얼마가 내돈이다 애기해줬어요. 매출은 어마어마했는데 자기 수익이 엄청 적었어요. 하여튼 그런건 알려주시고 아이템은 지가 머리 짜내서 하는거지 무슨 아이템까지 알려달래 ㅋㅋ.

  • 51. 차단이답
    '19.6.14 2:32 PM (175.112.xxx.225)

    그냥 차단하시고 잘된다는 소문 내지마세요 그리고 업장(?) 관리 잘하시고요 도와주네 놀러왔네 그러면서 사무실 들락거리면서 거래처 정보 알아내서 똑같이 차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 52. 삶이
    '19.6.14 3:43 PM (61.74.xxx.15)

    사업하시는분이 그정의 늬앙스에 예민하시면 본인만 손해세요. 이미 어떤누구도 본인처럼 잘되지 못한다는걸 경험치로 아시잖아요 . 그냥 크게 웃고 그럼 너도 잘해봐..자세히 알려달라 하면 그건 영업비밀이지..라고 하시면 되구요...세상은 넓고 다양하잖아요.

  • 53.
    '19.6.14 3:46 PM (118.40.xxx.144)

    저도 돈좀 번다는 소문이 났는지 별로 친하지도 않는사람이 자기 딸도 그일 할수없냐고 연락이 오네요

  • 54. 보통의여자
    '19.8.10 1:24 PM (119.192.xxx.29)

    사업하시는분이 그정의 늬앙스에 예민하시면 본인만 손해세요. 이미 어떤누구도 본인처럼 잘되지 못한다는걸 경험치로 아시잖아요 . 그냥 크게 웃고 그럼 너도 잘해봐..자세히 알려달라 하면 그건 영업비밀이지..라고 하시면 되구요...세상은 넓고 다양하잖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되는 사람 있고 안되는 사람 있는게 사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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