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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힘든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ㅡㅡ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9-06-13 17:45:50
아침에 일어나는거부터 힘들어요. 일어나서 식구들 챙겨보내느라 움직이면서도 몸이 아프고 정신이 몽롱하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요.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침대에 쓰러져 잤는데, 1시간 30분만 자려던 것을
세시간을 미친듯이 잤어요. 정말 잠에 취해서요.
보통때는 이렇게 자진 않고 식구들 내보내고 앉아서 멍때리다 조금씩 움직이고 열두시는 넘어야 그때서야 기운이 좀 나기 시작해요.
그래서 집안일을 오후에 하게 되는데
막내가 두시쯤 오니까, 아이 오면 또 흐름이 끊기고, 저녁 차려주고 나면 또 지쳐서
저녁 설거지도 못하고 다음날로 미룰 때가 많아요.
아침에 식구들 나가고 앉아있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며칠동안은 식구들 챙기면서 살거지 하고 빨래 하고 분주히 움짇이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오래 가질 못 하네요
예전에 아침에 집안일 해 놓고 오후에 아이들 돌보고 그랬던 생활이 그립네요
집안일도 오전에 해야 더 능률이 오르는데...
운동부족인거 같아서 윤동을 좀 해야지 하면서도, 집 밖에 나가는거부터 어렵고요....제가 그냥 게으른거 같아요. 집에 실내자전거도 있고 요즘 홈트도 많이 하는데 몸 힘들단 핑계로 아무것도 안 해요. 못 하겠어요 정말로
영양제는 여성용 종합비타민 먹고 있어요. 그것도 귀찮아서 띄엄띄엄요

저와 비슷했다가 아침을 활기차게 보내게 되신 분들 안계신가요?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 것ㄷㅎ 많은데 몸이 힘들어 못 나가고 있어요.
저는 외출준비 할 때도 씻고 화장하고 옷입고 나가는걸 일사천리로 못 해요.
씻고 나와 멍 때리며 머리 말리다 또 멍하니 앉아있고
화장하다가도 얼굴 바르고 멍하니 티브이 보고, 그러다 립 바르고 또 쉬고..
이런 식이예요
IP : 175.223.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5:49 PM (218.235.xxx.91)

    저도 게으른데 애기 키운다고 커피빨로 버텨요.
    투샷 넣어서 하루에 3~4잔 마십니다.

  • 2. 갑상선
    '19.6.13 5:50 PM (220.123.xxx.111)

    감사한번해보세요

  • 3. ㅇㅇ
    '19.6.13 5:51 PM (175.223.xxx.112)

    갑상선에 양성 종양이 있긴 한데 문제는 없다고 했어요

  • 4. ㅇㅇ
    '19.6.13 5:56 PM (175.223.xxx.112)

    저도 내일부턴 눈뜨자마자 커피부터 마셔봐야겠어요

  • 5. ...
    '19.6.13 6:06 PM (112.168.xxx.14) - 삭제된댓글

    제 이야기를 쓰신 줄 알았어요 똑같아요 다른 것은 저는 눈 뜨면 커피부터 마시고 남편 아침 챙겨요 그리고 급격한 피로요 최소한의 운동을 시작한지 몇달 됬는데 변화는 없네요

  • 6. ㅡㅡ
    '19.6.13 6:1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커피 마시고 순간순간 버티구요
    홍삼 꾸준히 먹으면 쳐지는거 덜해요
    그리고 조금씩 운동

  • 7. 일주일만
    '19.6.13 7:20 PM (49.196.xxx.35)

    커피 말고 엘레비트라고 한독약품 임산 수유부용 종합영양제 100정에 4-6만원 선 하는 것 일주일만 드셔 보세요. 잠 안와요.
    전 모유 수유가 작년에 끝났어도 3일에 한번 정도 먹고 있어요. 마흔이고요. 애 둘 직장맘인데 오늘 6시반에 일어났는 데 안 피곤 합니다

  • 8. 일주일만
    '19.6.13 7:22 PM (49.196.xxx.35)

    저 밥도 잘 안먹고 저녁 조금 (이틀 째 라면) & 종일 비스켓 다섯개 정도 먹어요

  • 9. 전날
    '19.6.13 8:4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밤에 자기 1시간 전 쯤에 비타민 씨 500mg 먹고 자면 아침에 좀 덜 힘들어요.

  • 10. 밤에
    '19.6.13 10:24 P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

    몇시에 주무시는데요?
    늦게 주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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