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게된 압력밥솥이 3개나 되는데 그냥 버리려니 갑자기 아까워서요.
혹시 고철 팔아보신분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헌옷 팔때 같이 팔아 본 적 있어요.
집에 와서 키로대로 가져가는 곳이요.
전에 고물상에 침대 해체하고 나온 고철 팔아봤었고요. 그 다음에도 양이 적게 나와 물어보러 갔더니 시세가 없어서 조금은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7,8년 전에 식기세척기 그만 쓰려고 할 때, 경비아저씨가 팔아서 쓰셨는데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어요..
가까운 곳에 있어서 팔았는데요. 천원 나왔어요ㅎ
원래는 800원인데 동네사람이라 천원 맞춰준다고
텐트 고정하는 팩인데 여러개라 꽤 무게가 나갔는데도 시세가 바닥이던데요. 그러니 매일 박스 수거하는 노인분들 종일 돌아댕겨도
얼마 못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