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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살림 중 포기하고 사는 부분 있으세요?

살림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19-06-13 10:49:26
저는 온통 애들 먹이는것에만 신경쓰고 살아서인지
세탁 정도 외엔 거의 다 포기상태인것 같네요ㅜㅜ
IP : 223.38.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레
    '19.6.13 10:53 AM (125.252.xxx.13)

    로봇이 맨날 청소 해요
    바닥걸레질을따로 돌려줘야하는데
    너무 귀찮네요 거의 안해요

  • 2. 외주나 기계화
    '19.6.13 10:54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가능한건 외주시키세요.
    간단한 냉동식품이나 신선품 손질된거 사고
    일회용품 마구 쓰고(걸레 행주 밀폐용기)
    청소기 설거지 걸레질 머신쓰고
    대청소 아주 가끔 도우미 쓰고
    청소 정리 귀찮아질까봐 애매한거 잘 버려요.
    제가 집안일 포기하는 것 보다 자잘한거에 스트레스 안받고 집안일 포기안하는게 낫잖아요.

  • 3. ..
    '19.6.13 10:56 AM (112.158.xxx.44)

    윗님 불걸레 청소기 뭐가 좋아요?
    집이 크데 걸레가 다들 너무 작아보여요

  • 4. ..
    '19.6.13 10:56 AM (218.237.xxx.210)

    바닥걸레질 안하고 청소기만 돌려요 갱년기에 고3에 넘 피곤

  • 5. 도움
    '19.6.13 10:58 AM (223.33.xxx.129)

    절대 집안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요
    소품들은 사는 일 없고
    큰 가구 가전만 있어요
    윗님 처럼 기계도움 받고
    저도 먹는 거만 신경 써요
    좋은 재료 사서 원재료 맛으로 간을 최소화 한
    불 가급적 안 쓰는

  • 6. ..
    '19.6.13 11:04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창문 유리 안닦아요.
    20층이상 고층인것도 이유고
    이사왔을때부터 샤시가 부실해서
    문이 부드럽게 잘 안 열려 닦고 싶지 않아요.
    저 고등학교 다닐때 우리반 창문이 제일 깨끗하도록
    한 번 닦으면 유리창 잘 닦아요.
    얇은 커텐 쳐놓고 유리밖은 안쳐다봅니다.
    대신 창틀레일은 제가 문 열기에 가능한 부분까지
    매일 잘 닦아요.

  • 7. .저도
    '19.6.13 11:05 AM (116.127.xxx.180)

    날마다 청소기 돌리고 이틀에 한번 걸레질
    몸이 너무 피곤해요 청소생각하면 스트레스받고
    그것만 있나요 가구위먼지 닦아야되죠 밥하고 빨래널고 걷고 집안할일이 찾아서 하면 너무 많아요
    지금은 이틀에 한번 청소기 물걸레는 일주에 한번하고삽니다

  • 8. ㅇㅇ
    '19.6.13 11:30 AM (222.114.xxx.110)

    식기세척기는 사세요. 여름에 왜 가스요금이 많이 나올까 싶었는데 설거지 할때마다 여름철이어도 손이 시려우니까 온수를 쓰고 있더라구요.

  • 9. 저도
    '19.6.13 3:04 PM (116.36.xxx.24)

    창틀 유리창은 포기요.
    전세집인데 첨부터 상태가 안 좋았는데 이중창이라 창 가운데 부분은 닦을수가 없어요
    예전집은 베란다에 믈 뿌려 창틀 다 닦았는데 이집은 확장형이라 그것도 불가능하니 아예 안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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