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막내티가 난다

막내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9-06-12 14:37:22
이런 말, 자주 들으면 좋은건가요?
아니면 나쁜건가요
IP : 14.32.xxx.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9.6.12 2:38 PM (183.98.xxx.142)

    부정적 의미 아닌가요?
    열에 하나정도 좋은 뜻?

  • 2. 진짜
    '19.6.12 2:46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3. ...
    '19.6.12 2:51 PM (61.32.xxx.230)

    오냐오냐 키워 버릇없어 보일 때 하는 말 같아요...

  • 4. ...
    '19.6.12 2:51 PM (112.220.xxx.102)

    후자요  

  • 5. 대부분
    '19.6.12 2:52 PM (121.174.xxx.134)

    안좋은 뜻이 많긴해요
    그중에 좋은뜻은 귀엽다..애교있다 정도가 긍정적인 뜻이고
    근데 60넘은 친정엄마보니까
    막내티가 아직도 나긴 나더라구요ㅠㅠ

  • 6. ...
    '19.6.12 3:00 PM (221.151.xxx.109)

    귀엽다 해맑다 철없다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한다

  • 7. 나쁜 말을
    '19.6.12 3:11 PM (116.39.xxx.163)

    최대로 돌려서 하죠

  • 8. 막내
    '19.6.12 3:11 PM (121.129.xxx.40)

    좋은 의미론 안쓰죠

  • 9. 저희
    '19.6.12 3:13 PM (221.141.xxx.186)

    저희 친정엄마 덕분에ㅠ.ㅠ
    막내라고 하면
    그냥 피하게 됐어요

  • 10. 막내티난다
    '19.6.12 3:14 PM (125.180.xxx.122)

    이 말을 좋은 뜻으로 쓰는 경우는 못봤어요.

  • 11. 조금
    '19.6.12 3:15 PM (114.201.xxx.2)

    귀엽다는 뜻도 있지만

    막내로 귀엽게 자라 위의 사람이나 부모한테
    양보만 받고 자라서 남 배려할지 모른다?
    뭐 이런 의미 다분

  • 12. 개인의견
    '19.6.12 3:18 PM (175.223.xxx.238)

    좋은 의미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해맑다. 이정도?
    나쁘게는 철없고 본인만 생각한다.

  • 13. ...
    '19.6.12 3:59 PM (124.61.xxx.83)

    저 말을 좋은 의미로 쓰진 않죠.
    이기적이고 철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표현할 때 쓰죠

  • 14. IlI
    '19.6.12 4:03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다
    철딱서니 없다
    투정 부린다
    책임감 없다
    어른스럽지 못하다
    의존적이다
    해맑다

    이런 느낌으로 느껴져요.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셔야 할듯해요
    사람마다 느낌리 다르니까요

  • 15. 나쁜 뜻은
    '19.6.12 4:05 PM (211.252.xxx.129)

    아닐수도 있어요.
    저희 남편이 가끔 저한테 그런말 하는데 제가 좀 유치하면서 웃기는 말이나 행동을 할때 꼭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그 말 할땐 늘 웃어요.
    제가 걍 농담으로 귀엽단 뜻이야? 이러면 바로 응. 이라고 대답해서 오히려 머쓱.. ㅋ
    원글님이 그런말을 들을때 상황이나 상대방 표정으로 보세요.
    표정이 뚱하면서 그러면 나쁜 의미고 반대이면 좋은 의미..

  • 16. ..
    '19.6.12 4:1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사랑 많이 받은 티 나고 천진난만하고 자기 중심적이면 막내티난다고 하죠.

  • 17. ..
    '19.6.12 5:58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대놓고 말 한 적은 없지만 나이가 위인데도 베풀 줄 모르고 챙김만 받으려고 하고 그게 너무 당연해서 자연스럽고 문제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하는 사람보고 생각한 적른 있어요.
    막내티가 나는구나 라고요.

  • 18.
    '19.6.12 6:39 PM (211.114.xxx.38)

    저도 막내지만 남에게 그런말 들으면 기분이 나쁘죠.
    둘째티난다. 이런말은 잘 안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76 학원 방학 이게 맞나요? 학원 15:03:34 29
1785375 티셔츠 어깨가 너무 튀어 나와요 반팔 14:59:17 65
1785374 지나간 드라마 인생 14:58:43 62
1785373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사의 표명 그냥3333.. 14:57:18 227
1785372 50대 이상 분들 위 내시경 검사 매년 받으시나요? 14:56:12 72
1785371 실비보험 약값 청구할때요 1 부자되다 14:53:58 159
1785370 치아교합문제 -- 전신 불균형이 될수있나요 만성통증 14:52:05 116
1785369 어제 겸공특보에 토끼풀 편집자랑 기자 나온거 좀 보세요. 1 oo 14:51:54 161
1785368 2프로 부족한 패딩 4 해결 14:51:11 293
1785367 이런 개그라도 웃어주실 분? 시리즈 웃은김에 14:49:43 138
1785366 혼자 커피 한잔 마시고 있어요 커피 14:42:13 335
1785365 김병기 지지했던 인간들 기억나요. 4 기억나요 14:40:07 479
1785364 "쿠팡 보상 쿠폰, 사용하지 마세요" 법조계가.. 1 ㅇㅇ 14:38:42 767
1785363 나르시스트 남편과 사는 나.. 어떻게 살아아할까요? 7 .. 14:36:14 626
1785362 서태지-이지아 사건 때 기억나세요? 6 11 14:34:43 827
1785361 남편 사주의 시를 가지고 챗지피티랑 제미나이랑 팽팽히 맞붙고 있.. 2 아 재미있다.. 14:33:11 387
1785360 하위권 학생 정시 3장 어떻게???? 2 ... 14:30:02 263
1785359 면치기하고 사레들리는 거 하고 연관이 있을까요? 9 하나 14:29:37 193
1785358 스카이 간호사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14 ㅇㅇ 14:26:53 1,187
1785357 봉제 하시는 분, 접착 심지요 ㅇㅇ 14:26:47 85
1785356 마포구청역 맛집 3 급질 14:25:16 146
1785355 전세에 살면서 자가라고 뻥치는 지인 4 14:24:57 687
1785354 82에서 잔잔하게 나를 웃긴 글들 40 .. 14:14:53 1,595
1785353 체지방 21프로 나왔는데 양호한건가요? 3 ㅇㅇ 14:12:47 531
1785352 자식들 취직 못했다고 구박하지 맙시다, 김병기 보니 부모탓 8 김병기보니 14:11:3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