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세례받은지 몇년되었는데 그때당시 교무금을 제 수입도없는데 과하게 책정해서 교무금을 한두번내다 말았는데 성당봉사단체에도 가입해서 다니고있는데 교무금을 안내서 마음의짐을 지고있는데 남편이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무금은 가구당 내는걸로알고있는데 성당교적에는 제가 세대주로되어 있는데 이걸 남편이름으로 바꿀수없는지요? 주일마다 애들 저 봉헌금내는것도 우리형편에 만만치 않은데 지금까지 못낸교무금 어떻게해야될까요? 성당을나가도 판공성사도 안받았어요
성당다니시는분께 여쭤봅니다
세례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9-06-12 14:01:25
IP : 110.70.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편히다니세요
'19.6.12 2:07 PM (124.57.xxx.17)걱정하지마세요
성당사무실에 가셔서 세대주바꾸시면 됩니다
밀린교무금도 문제없습니다
걱정마세요
주님의 따뜻한 손길과 놀라운 섭리에 맡기시고
열심히 기도하세요~2. 걱정노노
'19.6.12 2:10 PM (106.102.xxx.213)교무금 팍 줄여서 형편껏하시면 됩니다
3. 경험있어요
'19.6.12 2:19 PM (183.98.xxx.142)사무실이나 수녀님한테 형편 말하시고
탕감부탁하세요
저도 일년 넘게 냉담 비슷하게 지냈을
때가 있었는데 다시 마음 다잡고
다니려니 밀린 교무금이 걸려서 미적거리게
되더군요
안된다하면 걍 무교로 돌아가리라
부끄러움 꾸욱 참고 사무실에 말했더니
다시 나와서 다행이라면서
전혀 죄스러운 맘 안들게 말 잘해주면서
밀린거 탕감해주고 월 교무금액도
줄여주더라구요
그때가 성당 다니면서 제일 고마웠어요 ㅎ4. ‥
'19.6.12 2:23 PM (106.102.xxx.23)사무실에 따로 얘기 하는거 껄끄러우면
안하셔도 돼요‥ 세대주 변경만 하지고
올해부터 편한금액으로 다시책정하시고 내면 됩니다5. ...
'19.6.12 2:56 PM (118.33.xxx.155)사무실에 가셔서 세대주만 바꾸시고요
교무금은 형편껏 자동이체 시키세요
주보 보시면 계좌번호 있어요
저는 제 형편껏 자동이체하고 있어요6. 교무금?
'19.6.12 3:29 PM (122.29.xxx.125) - 삭제된댓글교무금이 뭐예요? 헌금이나 십일조같은건가요?
7. 음..
'19.6.12 8:59 PM (175.116.xxx.169)교무금 해마다 새로 책정하는데요.
부담되면 부담안되는 금액으로 바꾸면 되는데..밀린 교무금은 이야기 하면 탕감 혹은 일부만 내라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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