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티셔츠 아무리 빨아도 쿠리쿠리한 냄새가 나는데
색깔있는 옷들이라 삶을 수도 없고 냄새 제거 방법이 있을까요?
1. 아아아아
'19.6.12 1:13 PM (14.50.xxx.31)옥시크린.
2. ㅇ
'19.6.12 1:1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세제 넣을때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헹굼때 식초
3. 건조기로
'19.6.12 1:16 PM (218.153.xxx.41)돌려야 옷에 냄새가 안나요
4. ㅇㅇㅇ
'19.6.12 1:22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삶지는 못해도 온수 세탁은 되잖아요
요즘은 면도 줄지 않던데요
기름기 묻은 옷은 따순물 퐁퐁 세제가 정답인듯요 옥시크린은 색이 빠지구요5. ...
'19.6.12 1:26 PM (125.177.xxx.43)속옷은 팍팍 삶고요
과탄산 녹여서 담갔다가 빨아요
손빨래도 해보고요 비누로 북북 문질러서 빨아봐요
그리고 저렴한거ㅜ사서 자주 버리고 새거 사주고요6. em
'19.6.12 1:30 PM (182.228.xxx.6)em이랑 소다 넣으면 좀 덜할듯해요. 섬유유연제도 다우니 같은 향이 좀 강한걸로 쓰시구요.
7. ..
'19.6.12 1:35 PM (223.39.xxx.90)나도 아들 티셔츠 빨래때문에 늘상 스트레스인데요
따뜻한물에 손빨래하면 괜찮은데 여름에 자주 나오는 티셔츠를 번번히 손빨래 하기도 힘들어서 베이킹소다에 담궜다 해봤는데 소용없었구요
과탄산 녹인 물도 효과 못봤고...며칠전에 다 헹구고 말린 빨래에서 냄새나서 되면되고 말면 말아라 싶은 심정으로 식촛물에 담궜다가 한번 헹궈서 널었더니 냄새 앉나네요8. ...
'19.6.12 1:37 PM (218.146.xxx.119)땀 때문에 세균번식 한번 하면 그렇게 되요. 타올도 그렇잖아요. 식초에 담궜다 빨든지 삶아 빨든지 하지않으면 냄새 그대로 남아요
9. doubleH
'19.6.12 1:39 PM (112.169.xxx.68)일제 행주비누 사서 빨아보세요
냄새가 싹 없어지던데요10. doubleH
'19.6.12 1:40 PM (112.169.xxx.68)백설 귀부인 이네요 비누 이름이
11. ㅌㅌ
'19.6.12 1:45 PM (42.82.xxx.142)제가하는 방법은
락스와세제란 제품 사용해요
그냥 락스는 이염이 있어서 사용못하고
락스와세제는 이염이 덜해요
그래서 오분정도 담궈놓고 헹구면 색깔 안빠지고 냄새 싹사라져요12. 통돌이로
'19.6.12 1:58 PM (1.231.xxx.157)바꾸고 빨래냄새가 사라졌어요
새 세탁기라 그런건가요?
드럼빨래는 냄새도 잘 안 빠지고 뭔가 늘 찝찝했는데
물 많이 받아 헹구는 통돌이 쓰고는 빨래들이 향기로워요13. 감사해요~
'19.6.12 2:03 PM (122.37.xxx.154)말씀해주신 대로 모두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님들~기분 좋은 오후 되세요14. 옷이
'19.6.12 2:09 PM (59.9.xxx.109)땀흘린 옷이 마르기전에 얼른 세탁해야 하고요
저는 세탁시에 소다랑 식초를 넣어서 했더니 냄새가 사라졌어요
말릴때도 바짝 말려서 수납하세요15. --
'19.6.12 2:17 PM (218.144.xxx.8)아이가 좋아하던 티셔츠가 여름에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별짓을 다해봣는데 해결이 안되더니
그냥 쳐박아뒀다가 집환경이 빨래가 잘 안마르는곳이라
제습기사서 재빨리 말리면서 그렇게 안빠지던 냄새가 없어졌던 경험이 있어요
빠는 즉시 가장 단시간에 말려보세요
건조기나 선풍기랑 제습기함께16. bestlife
'19.6.12 2:53 PM (175.123.xxx.250)제가 이것땜에 엄청 스트레스였는데요 특히 여름철 땀흘린옷들이 그렇더라고요 평소 과탄산 베이킹소다 같이 넣어 세탁하고 식초마무리하는데도 그랬어요
땀흘린옷 바짝 말린후에 빨아보라그래서 그랬는데도 마찬가지고요
전 그냥 제품이용합니다 알갱이모양으로된 섬유탈취제가있어요 섬유유연제랑 다르게 세탁시작할때 같이 넣는건데 이거쓰고선 냄새스트레스사라졌어요17. 넬라
'19.6.12 2:56 PM (103.229.xxx.4)전 얼마전 어떤 분이 알콜사서 분무기로 옷에 뿌리라 그래서 하고 있는데 조금 효과가 있는것 같기도 해요. 식초와 알콜의 공통점은 살균이라서 식초도 될것 같기도 하고요.
18. 나는나
'19.6.12 4:08 PM (39.118.xxx.220)남편 등 깨끗하게 닦으라고 하세요. 등 제대로 안닦으면 기름때문에 티셔츠에서 냄새나요.
19. 감사합니다
'19.6.12 4:31 PM (122.37.xxx.154)님들 덕분에 고민 해결될 것 같아요
175님 혹시 섬유탈취제 어느 브랜드인지 부탁드려도 될까요^^;20. ???
'19.6.12 4:4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별 방법 다 써 봤지만
섬유유연제 소량 넣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햇볕에 빠짝 말리는게
제일 확실했어요.21. 나는나
'19.6.12 5:00 PM (39.118.xxx.220)섬유탈취제 다우니 데오도라이저일거예요
향이 강하니 몇 개만 넣어도 됩니다.22. 네 감사합니다
'19.6.12 6:04 PM (122.37.xxx.154)다우니 주문하러 갑니다~ 넘 감사해요
23. 음.
'19.6.13 8:00 PM (175.223.xxx.139)원글님. 제가 이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다우니 소용없어요. 향이 더해져서 복합스런 꾸리한 냄새나요.
속는 셈치고 유연제 대신 식초 써봤는데 수건 꾸릿한 냄새 등등이 사라졌어요.
일단 냄새잡으시고 유연제 사용하세요.
사용량은 유연제 넣는곳에 그 사용량 만큼 넣었어요.
저는 유연제칸 가득 넣습니다^^; 물론 유연제는 안쓰고요.
올해는 아직 그 냄새가 나지않아 아직은 유연제만 쓰고있는데 냄새나면 식초로 다시 잡으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