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비에서 영화 소개해 주는 프로 보고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재개봉을 하더라고요 ..걷기운동하고 영화보러왔어요~^^
저 혼자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저 포함 4명있어요~
전부 혼자 오신분들ㅎㅎ
평일날 팔자좋게 영화나 보고 좋겠다~~~하시는분들 혹시 계신다면~
부러워 마세요~~아파서 회사 그만두고 쉬고 있으니까요ㅜㅜ
시골태생이고 가난해서 어릴적 영화본적없었어요~
아이낳고 진짜 애니매이션 영화는 다 봤어요~~
어릴적 결핍이 아직도 있는지 옛날 영화 다보고 싶네요~
재밌게 볼게요~~곧 시작해요~^^
이웃집토토로 보러왔어요
나야나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9-06-12 12:59:04
IP : 211.36.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아했는데
'19.6.12 1:06 PM (223.38.xxx.18)요즘 왜구들 하는짓때문에
일본말이 듣기 싫어져서...
더빙이면 보구 싶네요..2. ᆢ
'19.6.12 1:14 PM (223.62.xxx.99)저도 애들데리고 애니매이션만 보내요. 애들 크면 어른영화도 보고싶어요. 재밌게 보세요.
3. 어딘가
'19.6.12 1:26 PM (183.98.xxx.95)나도 다시보고싶다
4. 마르셀라
'19.6.12 1:29 PM (1.247.xxx.36)아 부러워요. 극장 스크린으로 보는 토토로는 어떤 느낌일까요..
하울의움직이는성도 개봉해줬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보시고 오세요~~5. eunah
'19.6.12 1:40 PM (39.7.xxx.29)저도 지금 보고 있어요
극장에 단 둘
대학생 아들과 저요6. ...
'19.6.12 3:41 PM (220.75.xxx.108)아 또 보고 싶네요.
월요일에 우리집 중고딩 두 딸이 지브리 광팬이어서 학원수업도 바꿔가며 셋이 같이 보러 갔었어요. 재미있게 보고 그 기운으로 기말고사 좀 잘 보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이 알아줘야할텐데 딸들 보면 오늘까지도 전혀 못 깨달은 거 같네요 ㅜㅜ7. ㅅㄷᆞ
'19.6.12 3:46 PM (122.32.xxx.75)저도 혼영하는거 너무좋아요~ 애들이랑 보러가면 혹시나 애들이 민폐끼치지나않을까 살피느라 영화에 집중을 못하거든요~^^
맛난거 드시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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