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큰 수박이 생겼는데
빨리 먹으려고 전부 잘라서 밀폐용기 4개에 나눠서 넣어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그리고 잔뜩 생긴 껍데기의 초록부분을 전부 벗겨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놨어요.
살짝 먹어보니 이 수박은 껍데기가 질기네요. 작년에 했을 때는 딱 노각 같았거든요.
그래도 걍 해보려구요.
낼 아침에 고춧가루, 액젓, 마늘, 파, 식초, 설탕, 깨소금, 참기름 약간 넣고 버무릴 거예요.
갑자기 큰 수박이 생겼는데
빨리 먹으려고 전부 잘라서 밀폐용기 4개에 나눠서 넣어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그리고 잔뜩 생긴 껍데기의 초록부분을 전부 벗겨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놨어요.
살짝 먹어보니 이 수박은 껍데기가 질기네요. 작년에 했을 때는 딱 노각 같았거든요.
그래도 걍 해보려구요.
낼 아침에 고춧가루, 액젓, 마늘, 파, 식초, 설탕, 깨소금, 참기름 약간 넣고 버무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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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금지에요?
저 노각 좋아하는데
수박 흰부분도 노각같은 맛이 나려나요?
성공하면후기 올려주세요.
저중에 식초, 참기름만 빼고 무쳐먹었어요..괜찮네요ㅎ
파 빼고 저렇게 무쳐 놓으면 울 딸램 너무 좋아합니다.
좀 미끌거리지 않나요??
저도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