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할머니 사기당하고 툭털고일어나셨다던데
그사건에대해서 더이상 집착하지않는거죠?
그렇게 툭털고 잘일어나시는분들은 그담에 아무일이없던가요?
걱정하며 사는게 너무 피곤해서요
툭털고 잘일어나시는분들
응응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9-06-11 21:35:56
IP : 222.235.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7
'19.6.11 9:39 PM (121.165.xxx.46)저도 잘 일어나는 편이에요.
그것에 집착하면 내 미래가 망가지니까요.
주로 다른일에 집중하는데 도서관에 가서 실컷 책을 봐요.2. 그래서
'19.6.11 9:50 PM (110.12.xxx.4)꿈보다 해몽을 잘해요
사건을 통해서 배우고 속물적인 나도 한몫했구나
스트레스 해소지수가 높은데
게속 빈복적으로 생기니 불안장애왔어요.
그래서 사람은 늘 조심해요
호기심은 많아요.3. 의지가
'19.6.11 9:51 PM (223.62.xxx.79)강하고 자기애가 많은 거죠. 연민 말고 애
4. ㅇㅇ
'19.6.11 9:54 PM (121.148.xxx.109)지갑을 잃어버리든
비행기를 놓치든
액땜했다 생각하고 툭툭 바로 텁니다.
속은 좀 쓰리지만 실수에 집착하고 자책하면 자기혐오에 빠져서
다른 일을 못하니 결국 내 손해거든요.5. 남의말쉽게
'19.6.11 10:33 PM (220.70.xxx.146)잘 일어나는 게 아니고요,
일어나려고 본인도 무단히 애쓴 결과에요.
어쩜 남 말이라고 쉽게 하냐,
잘 일어난다가 뭐얌.
웃는 얼굴에 침뱉는 느낌이네요.
일어나려고 애쓰는 사람은 세빠지게 힘들다 느끼고 있을텐데...
잘 일어난다니;...6. wisdomH
'19.6.12 2:40 AM (116.40.xxx.43)나는 해석을 다르게 해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으로.. 액땜한 걸로.
안 그리 되었어도 더 안 좋은 일이..
그 일로 좋은 점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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