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정도만 되도 안그러고 산다..지인의 말 뜻은 뭘까요?

....... 조회수 : 4,740
작성일 : 2019-06-09 23:00:44
제가 외모컴플렉스가 심해요
언니랑 여동생은 정말 우월한 유전자만 받은사람이고
저는 별로ㅠㅠ 어릴때요.

부모님은 안그런데 친척이나 사람들은 차별적 언어나 차별적 반응이 엄청 심했어요

저만 보면 한숨 푹푹이거나 없는사람으로 무시하거나 못생겼다 발언을 하더라고요
당연히 상처였고 외모컴플렉스가 심했고요

지금은 좀 외모가 많이 좋아졌어요
크면서 좀 예뻐진 케이스
예쁘다 이게 아니라 진짜 어릴때 비하면 많이 괜찮아진 케이스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들 저만 보면 인상 정말 좋다고..
인상좋다가 아니라 인상 정말 좋다고, 정말을 꼭 붙이더라고요
그런데 외모컴플렉스때문인지 인상 정말 좋다 그말들이 이해가 안가고 마음에 와닿지않고 불편하더라고요
걱정 되고요
제 외모에 자신이 없어했어요

이 모습을 본 지인이 저를 많이 답답해하면서
내가 너정도만 되어도 안그러고 산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뜻일까요?

바보같은질문이지만

자꾸만 부정적인 반응만 받으니 외모에 관해서는 자꾸 뾰족하게만 받아들여져서요 ㅠㅠ
이러는 제가 저도 싫습니다
IP : 223.62.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19.6.9 11:02 PM (180.69.xxx.167)

    너 정도만 돼도 컴플렉스 없이 산다는 거죠.

  • 2. ..
    '19.6.9 11:03 PM (222.237.xxx.88)

    왜 이쁜데 자꾸 위축되어 사니?
    너 충분히 이뻐.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고 활기차게 행동해.

  • 3. ...
    '19.6.9 11:06 PM (49.166.xxx.222)

    좋은 뜻으로 한 말이예요~
    외모지적 정말 나빠요 못생겼다 막말하는 사람은 얼마나 잘생겼길래... 진짜 웃기네요

  • 4. ..
    '19.6.9 11:09 P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너 정도면 훌륭해. 나는 너 정도만 되면 좋겠어.

  • 5.
    '19.6.9 11:09 PM (110.70.xxx.226)

    외모뿐만아니라 그분은 힘든데 님~~가진거나 그분하고생각해볼땨
    님이더낫다는거죠

  • 6. ..
    '19.6.9 11:14 PM (175.116.xxx.204)

    예쁘다는 뜻. (니가 나보다 예뻐. 이 말)

  • 7. ....
    '19.6.9 11:14 PM (221.157.xxx.127)

    자신감가지고 당당하란거

  • 8. 원글이
    '19.6.9 11:29 PM (114.200.xxx.153)

    저 비난하는 말인줄 알았어요ㅠㅠ 왜그러고 사는거냐고요. 다들 칭찬으로 말씀하시네요..

  • 9. 칭찬이에요
    '19.6.9 11:30 PM (110.13.xxx.68)

    님이 생각하는 자신의 외모가
    친구들이 보기엔 외모컴플렉스를 가질 정도로
    못 생기지 않았다는 얘기죠.
    이쁘다는 얘기에요~~~
    제 친구가 예쁜데, 어렸을 적에 그렇게 혼나면서 컸대요.
    할머니나 다른 친척들이 죄다 넌 되게 못생겼어. 우리집에서 어찌..등등 막말듣고 살아서 자기가 예쁘다는 생각 전혀 없다고, 자기보고 예쁘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었다고(거짓말로 생각되서) 하던데 진짜 예쁘거든요. 그 친구..
    안타까웠어요..ㅜ.ㅠ
    나이가 40 넘으니 회사다니면서 20년 넘게 남들이 예쁘다고 그러니 이제서야 믿는 눈치입니다. 30대 초반까지는 못 믿었대요.

  • 10. 칭찬이죠
    '19.6.9 11:34 PM (1.231.xxx.157)

    자신감 가져도 될만한?

  • 11. 에구...
    '19.6.9 11:35 PM (125.130.xxx.206) - 삭제된댓글

    위로드려요 무식한 주변것들 때문에
    인상도 좋고 이쁘신분이 안타까운 삶을 사셨네요...
    원글님 티비에 나오는 땔런트들을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인가요?

    그사람들은 꼭 완전 초미남 초미녀만 있나요?
    그런사람들만 좋아하나요?
    아니잖아요...첨에 별로 안이뻐 보이던 사람들도
    자꾸 보다보면 매력적이고 이뻐보이게 되는거예요

    반대로 아무리 이뻐도 매력없고 끌리는 느낌
    없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제 생각엔 원글님 충분히 이쁘고
    매력도 있는 분이예요
    씩~~ 생글생글 기분좋게 웃고 다니면
    지금보다 열배는 더 이쁘실거예요
    자신감을 갖고 즐기세요!

  • 12. 욕일수도
    '19.6.9 11:37 PM (223.62.xxx.151)

    더 못난 사람 앞에서 늘 외모 컴플렉스 타령
    지겹다는거죠. 징징거리고.
    전 최소한 칭찬은 아닌 것 같네요.
    그만 좀 하라는 거에요.

  • 13. ...
    '19.6.9 11:38 PM (123.214.xxx.127) - 삭제된댓글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어떠세요?
    딱 듣자마자 자기보다 예쁘니까 자신감가지고 살아라 라고 알겠는데 원글님 마음이 너무 위축되어서 제대로 못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상담받으면서 스스로를 직시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지인들이 힘들 때 상담으로 많이 좋아진 걸 봐서 원글님께도 추천드려요...

  • 14. 으응
    '19.6.10 12:09 AM (121.133.xxx.137)

    지겹다는거죠. 징징거리고.
    전 최소한 칭찬은 아닌 것 같네요.
    그만 좀 하라는 거에요2222

    덧붙이자면
    예쁘다가 아니고 정말 인상좋다?라는
    평을 듣는다니
    예쁜게 아닌건 현실인듯하고,
    예쁘진 않아도 인상 좋고 호감이 느껴지는
    인상인가본데, 그게 인형같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안느껴지는 외모보단 훨씬
    좋은거거든요?
    근데도 그런 칭찬은 대충 들어 넘기면서
    게속 외모 컴플렉스에 찌들어 있으니
    제발 니 장점을 알고 자존감 좀 찾아라
    하는 뜻에서 하는 말인듯

  • 15. 원글이
    '19.6.13 12:17 AM (114.200.xxx.153)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36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10 친정 02:19:26 945
1788535 이주빈도 ㅇㅇ 02:19:15 491
1788534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2 82 02:03:04 309
1788533 네이버페이 줍줍요 3 ........ 01:52:40 333
1788532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3 ㄷㄹ 01:51:10 430
1788531 10년 전세후 4 ... 01:49:04 661
1788530 김밥에서 필수 재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16 김밥 01:31:31 1,139
1788529 안성기 가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임권택 감독 3 ..... 01:16:25 1,546
1788528 무슨 김밥이 젤로 맛나나요? 16 김밥 01:09:52 1,058
1788527 명언 -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 ♧♧♧ 00:54:25 489
1788526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 2 00:50:12 1,974
1788525 사주에 좋은 대운 오기전 인생 테스트를 한다고.하잖아요 5 ---- 00:48:33 1,309
1788524 안경도수 잘아시는분 질문있어요 5 ........ 00:45:28 375
1788523 박서준 우는연기 넘 잘하고,,,서지우역...배우 넘매력적이에요 3 경도 00:38:48 1,228
1788522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56 도움이.. 00:37:11 2,231
1788521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00:35:32 1,318
1788520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6 50대 후반.. 00:33:00 2,302
1788519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석유 및 광물에 관한 욕심과 그 .. 1 ,, 00:30:51 458
1788518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14 습관 00:26:38 2,555
1788517 현재 인류의 삶이 가장 신기한 세상 아닐까요? 4 ........ 00:25:09 1,118
1788516 카페에서 중국산 식기 15 .. 00:23:28 1,381
1788515 25살 아들 생일 까먹고 일주일이 4 .. 00:20:35 1,078
1788514 초6 아이 일년 과제 알아서 잘 모아놓나요? 4 ... 00:18:11 311
1788513 16살 노묘 덕분에 행복해요 3 어린왕자 00:15:36 936
1788512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2 퐁당퐁당 00:14:41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