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배사고 관련 보도에서 하나같이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방송에서는 하나같이 이를 '추모' 한다고 하더군요.
사고난지 며칠 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어찌 추모한다는 건지..
애도 정도가 맞는 말 같은데
너무들 버젓이 다 틀리게 쓰니 뭐라 하기도 그럴 정도네요.
1. 추모,애도
'19.6.8 1:1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차이가 뭔가요.
2. 첫댓글님
'19.6.8 1:23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죽은 이를 그리며 또는 기리며 생각하는 것이 추모입니다.
모르는 사람을 추모할 수는 없어요.3. 첫댓글님
'19.6.8 1:25 PM (223.62.xxx.240)죽은 이를 그리며 또는 기리며 생각하는 것이 추모입니다.
죽은지 며칠만에 모르는 사람을 추모할 수는 없어요.4. ...
'19.6.8 1:25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추모는 제사지내는 느낌이라면
애도는 명복정도 비는 느낌인가요?5. ㅇㅇ
'19.6.8 1:27 PM (61.37.xxx.83)'애도'보다는 오히려 '추모'가 가까운데요?
6. ㅇㅇㅇ
'19.6.8 1:27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느낌 차이라기보다는 말뜻이 아예 다르죠.
7. 찾아보니
'19.6.8 1:27 PM (220.116.xxx.216)추모 :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고 잊지 않음
애도 : 죽음을 슬퍼하고 안타까워함8. 애도
'19.6.8 1:2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말 뜻 그대로라면
그리워하는게
추모는 사람이고
애도는
죽음인데요.9. 애도추모
'19.6.8 1:2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말 뜻 그대로라면
그리워하는게 안타까워하는게
추모는 사람이고
애도는
죽음인데요.10. 정황상
'19.6.8 1:30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애도를 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11. 원글님 맞아
'19.6.8 1:30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언어의 미세한 감각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죠.
방송하는 애들이 더 바보같음 요샌.12. ㅇㅇ
'19.6.8 1:33 PM (223.62.xxx.225)사망 또는 사망추정 며칠만에
이름도 모르는 죽은 이를 그리워하며 생각한다는 게 말이 되냐는 겁니다.
아예 잘못 쓰는 거에요.
어제 뉴스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을 보고, 모르는 네티즌들이 그를 추모한다고 댓글을 썼다고 생각해보세요.13. 찾아보니
'19.6.8 1:34 PM (220.116.xxx.216)정황상 애도를 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22222
14. ..
'19.6.8 6:11 PM (211.176.xxx.112)적절한 단어선택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가봅니다. 방송에서도 간혹 단어선택이 부적절한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때도 일부 방송에서 장례식이 '거행'되었다고 멘트하다가 담날인지 "엄수'라고 바꾸어서 나오던 게 기억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