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는 내신경쟁 정말없나요?
카이스트부설고라 3년 연계되서 70프로가 카이스트진학
중간고사 힘들었나 물으니 그런거 별로 없고 이미 대학처럼 선택과목 시간표 짜서 강의듣고
실험 토론이 주 수업을 이루고 역사시험문제는 ㅇㅇ에 대해서 어떤생각인지 논술시험 대학시험과 같다면서
몇문제 암기하고 교재 이해암기해서 문제 맞추는건 의미가 없답니다
자신과의 싸움
학교분위기도 공부하라 닥달하는 분위기가 없고 점수하나 더 맞으려고 악착같이 하는건 더 이상하게 본다면서
울아이 친구인데 중딩때도 전교권은 아니였어요
다만 수과학은 뛰어났는데 입학하니 이미 대학이나 미래는 정해진것 같아요
저런환경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진짜 부러웠어요
공부내신 스트레스없고 좋아하는 수과학 토론하고 실험 보고서 쓰면서 쓸데없이 암기위주 공부 사교육 없으니 아이가 천국이라고 한답니다 들을수록 놀랍고 정말 부러워요
같은 고1 울아들은 초등까지는 둘이 절친였는데 닥달하고 암기모해 성적도 별로고..부럽고 그러네요
1. 좋네요
'19.6.7 9:27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좋은 학교 가고 볼일 이네요.
2. 내신은 모르지만..
'19.6.7 9:29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내신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70%에 해당해서 카이스트 나왔다고 미래가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어요...
석사하고 박사 나와도 취업 안되는 세상이라.....
석사하고 미국 박사 장학금 받고 다녀와도 한국와서 교수나 혹은 정규직 연구원 안되면...
그냥 계약직 연구원 합니다...
부러워 마시고 아드님 잘하는거 시키세요.3. ㅎ
'19.6.7 9:40 PM (210.99.xxx.244)경쟁이 왜없겠어요. 하지만 워낙 베스트오브 베스트의 아이들을 뽑으니 꼴찌가 한양대까지는 간다네요 영재고 평균 아이큐가 140이넘고 고생고생 공부하고 온애들이니 대학도 읹닝하는거죠
4. 미래
'19.6.7 9:43 PM (211.244.xxx.184)정해진건 없지만 한국사회서 고등학생이 기숙사생활하며 대학강의같은 수업에 학비도 저렴하고 내신경쟁 늦게까지 사교육 암기위주 수행 동아리 비교과에 내몰리지 않고
좋아하는 수과학공부하며 카이스트랑 연계된 수업하는것만으롣ᆞ 너무 부럽더라구요
대학도 어느정도는 진학이 결정된거구요
아이가 한달한번오는데 와서 그러더래요
샘들이 너무 수준높고 친구들과 대화통해서 신난다고
점수하나에 의미부여 안하고 본인의 능력 쌓기 지식의 습득을 목적으로 공부를 자율적으로 하는곳이라며 이야기 해주는데 일반고 다니는 울아이네랑 비교해 딴세상이요
넘사벽 능력자라 비교자체가 안되지만 고등생이 만족감을 느끼며 학교다닌다니 부러워요5. 한과영이
'19.6.7 9:47 PM (119.196.xxx.125)전국 영재교 중 가장 원칙에 가깝게 운영되는 곳이죠. 서울대 입학생 수 공개 안하잖아요. 입시중심 교육 안 한다고 표방하죠.
6. 한과영
'19.6.7 9:50 PM (211.244.xxx.184)의대진학도 못한대요
하려면 자퇴하고 정시로만 가능
졸업장을 안준다나 그래서 학기중에 합격해도 졸업이 안되서 취소가 된다네요
국가예산이 들어가는곳이라 돈도 안들고 부산 먼곳서 좋은환경에서 공부하니 외동아들둔 그엄마는 남편이랑 여행 많이가고..그러네요7. ㅇㅇ
'19.6.7 9:50 PM (175.223.xxx.90)그렇게 좋은 카이스트 가서는 거짓말 좀 보태서 3분의 1이상이 의대나 의전원으로 편입합니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포항공대 재학생들이 의대나 의전원에
제일 많이 편입합니다
막상 가보니까 현실과 이상은 달랐던거죠......8. ...
'19.6.7 9:51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이미 치열하게 공부하고 경쟁뚫고 들어간 애들이잖아요.
그 정도는 누릴 만하죠. 일반고랑 비교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고처럼 내신이 바로 대학이랑 연결되지 않아서 그렇지 제가 알기론
상위 30프로는 카이스트 교수님들이 서로 먼저 데려가고 중간 30프로는 본인들이 지원해서
노력으로 들어가고 하위 40프로는 오라는데가 없으면 일반대 간다고 들었어요..(졸업생한테 들었어요)
어디든 욕심이 있으면 내신 부담이 없을 수 없겠죠9. ...
'19.6.7 9:52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이미 치열하게 공부하고 경쟁뚫고 들어간 애들이잖아요.
그 정도는 누릴 만하죠. 일반고랑 비교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고처럼 내신이 바로 대학이랑 연결되지 않아서 그렇지 제가 알기론
상위 30프로는 카이스트 교수님들이 서로 먼저 데려가고 중간 30프로는 본인들이 지원해서
노력으로 들어가고 하위 40프로는 오라는데가 없으면 일반대 간다고 들었어요..(졸업생한테 들었어요)
어디든 욕심이 있으면 내신 부담이 없을 수 없겠죠 지인 아이는 방학때마다 강남가서 일타강사 수업 들었다고 했어요.10. ...
'19.6.7 9:54 PM (222.99.xxx.233) - 삭제된댓글일반고에 비하면 좋은 학교에 가는거겠지만 그 안에서는 서울대 못 가고 카이스트, 포항공대 가면 아쉬워해요
한과영에서도 학점 낮으면 연, 고대, 한양대 가는데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 나름 내신관리해야돼요11. ...
'19.6.7 9:57 PM (222.99.xxx.233) - 삭제된댓글일반고에 비하면 좋은 학교에 가는거겠지만 그 안에서도 서울대 응시했는데 떨어져서 카이스트, 포항공대 가면 아쉬워해요
또 한과영이라도 학점 낮으면 연, 고대, 한양대 가는데 그걸로 만족할 수 한과영 학부모가 있을까요?
그러니 나름 내신관리해야돼요12. ᆢ
'19.6.7 9:59 PM (211.105.xxx.90)한과영은 잘 모르겠으나 나머지 영재고는 내신땜에 밖에 나오는 주는 학원에서 살던대요
13. ...
'19.6.7 10:00 PM (222.99.xxx.233)일반고에 비하면 좋은 학교에 가는 거겠지만 서울대 목표로 응시했다가 막상 떨어지고 카이스트, 포항공대 가면 아쉬워해요
그리고 한과영에서도 학점 낮으면 연, 고대, 한양대 가는데 그걸로 만족할 학부모가 있을까요?
그러니 나름 내신관리해야 돼요14. ....
'19.6.7 10:03 PM (221.157.xxx.127)내신경쟁 있던데요 친구가 그래도 5등급은 되야된다고 ...
15. 그렇게
'19.6.7 10:04 PM (223.62.xxx.224)가기까지 그아이들의 생활은 못보셨나요? 학원 죽어라 다니가 가요.. 다른 애들이 즐겁게 놀 동안.. 그러니 고등생활이 그 아이들에겐 좀 쉬운거고 그동안 놀았던 애들은 고등때 힘든거죠.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한다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교육부가 알아야하는데 말이에요.. 우등이 열등이 다 넣어놓고 중간공부하라는게 제일 어리석은거 아닌가요 누구도 만족못할 교육
16. 영재
'19.6.7 10:10 PM (211.244.xxx.184)다른학생은 모르지만 이친구는 학원안다녔어요
초중때 학원이라곤 화상영어가 다입니다
초등때 중딩문제집 혼자 독학으로 다풀고 중딩때는 고등꺼 다하고요
특징은 수과학을 엄청 좋아하는데 수과학책을 그렇게 읽더라구요
초6때 수학자들 위인전 시리즈 같은것들
과학책들 ..그래서 학교 시험성적은 수과학만 좋았고 중딩때도 암기과목은 못하고 내신도 최상위는 아니였어요
학원 안다니니 시간이 엄청 많은데 거의 대부분 두꺼운 수과학책 읽으며 시간보내저라구요17. ㅇㅇ
'19.6.7 10:35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한과영만 좀 다르게 운영돼요.
카이스트 부설이라 학기도 대학처럼 되어 있고 의대 절대 못 가죠.
영재학교 그냥 둘 거면 한과영처럼 운영하게 해야 취지에 맞아요.
사교육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아이들 창의적으로 잘 키워내는 것 같아요.
제 기준에는 한국에서 제일 이상적으로 운영되는 학교 두 곳 중 하나입니다.18. ㅇㅇ
'19.6.7 10:37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한과영은 대치동에서도 시험 대비가 쉽지 않아서 학원에서 그리 권하질 않아요.
그래서 다른 영재학교에 비해 만들어진 영재가 좀 적은 편이기도 하고요.
사교육의 힘과 의대 진학이라는 목표로 무장한 아이들과 학부모가 없으니 분위기도 좋은 듯 해요.19. 크사
'19.6.7 10:41 PM (211.104.xxx.198)내신 경쟁이라는게 없다는건 학생들마다 본인이 좋아하거나
미래에 전공 염두에 두고 신청한 과목에 따라 시간표를 짜니
각자 시간표가 다 달라 경쟁할 수없는, 순위를 매기는 그 자체가 무의미한 시스템이라서 그렇구요
학원 도움 받는 경우도 있지만 지리적위치도 그렇고 올림피아드나 대회 실적을 강요하거나 자랑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사교육
비중은 영재학교 중 가장 적은 학교입니다
이곳에서 배우는 교재가도 다른 과고 영재교와 달리 카이스트에서 사용히는 원서도 많고 카이스트 학점을 미리 따는시스템도 있구요
물론 대회 나가 상받은 친구들의 노력과 결과를 시샘, 폄하하지도 않고 그 바쁘고 힘든 생활속에 이뤄낸 거 인정하고 축하해주구요
카이스트 진학 후 의대로 옮겨가는 경우는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과고 졸업생들입니다20. ㅇㅇ
'19.6.8 4:58 AM (220.72.xxx.55)한과영 다니는 아이들을 유치원때부터 봤어요
저희 아이도 영특했지만 얘네들은 더 남다른 수과학에 탁월한 인재가 확실히 맞아요
선행을 많이 하고 돈을 많이 들인다고해서 넘을수 없는 과제집착력과 선천적인 영재성이 있습니다 부모가 억지로 만든 애들 아니고 부모가 아이의 영재성을 알고 뒷바라지 한 애들입니다
수과학 뿐 아니라 음악, 미술쪽에까지 재능을 가진 애도 많구요
그냥 나라의 인재로 인정했으면 합니다
그 친구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또 중등때까지 열심히 살았고 고생했는지, 수과학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십 년이상 지켜봤거든요
과고보다는 레벨이 확실히 높습니다21. 글쎄요
'19.6.8 7:15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솔직히 과고 영재고를 부모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포닥이다 뭐다 해서 제대로 돈 버는 거 35살이나 되어야 가능하고
교수들은 70년대 생들이 꽉 채워서 그 사람들 정년퇴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은 줄어서 앞으로 교수 그리 많이 필요도 없을텐데
MIT서 박사해서 대기업가도 50대에 불안한 회사원일뿐
미국처럼 영재들이 20대에 스타트업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과고 영재고 출신 또는 sky출신 미국 이공계 박사과정들이 수백명...
전부 책만 들고 앉아서...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22. 글쎄요
'19.6.8 7:17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솔직히 과고 영재고를 부모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포닥이다 뭐다 해서 제대로 돈 버는 거 35살이나 되어야 가능하고
교수들은 70년대 생들이 꽉 채워서 그 사람들 정년퇴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은 줄어서 앞으로 교수 그리 많이 필요도 없을텐데
명문대 박사해서 대기업가도 50대에 불안한 회사원일뿐
미국처럼 영재들이 20대에 스타트업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과고 영재고 출신 또는 sky출신 미국 이공계 박사과정들이 수백명...
전부 책만 들고 앉아서...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동생이 과고 서울대 석박사 출신인데 우리 애들한테 그 길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길이네요.23. 글쎄요
'19.6.8 7:2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솔직히 과고 영재고를 부모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포닥이다 뭐다 해서 제대로 돈 버는 거 35살이나 되어야 가능하고
교수들은 70년대 생들이 꽉 채워서 그 사람들 정년퇴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은 줄어서 앞으로 교수 그리 많이 필요도 없을텐데
명문대 박사해서 대기업가도 50대에 불안한 회사원일뿐
미국처럼 영재들이 20대에 스타트업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현재 과고 영재고 출신 또는 sky출신 미국 이공계 박사과정들이 수백명 이상...
전부 책만 들고 앉아서...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동생이 과고 서울대 석박사 출신인데 우리 애들한테 그 길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길이네요.24. 글쎄요
'19.6.8 7:24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솔직히 과고 영재고를 부모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포닥이다 뭐다 해서 제대로 돈 버는 거 35살이나 되어야 가능하고
교수들은 70년대 생들이 꽉 채워서 그 사람들 정년퇴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은 줄어서 앞으로 교수 그리 많이 필요도 없을텐데
명문대 박사해서 대기업가도 50대에 불안한 회사원일뿐
미국처럼 영재들이 20대에 스타트업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현재 과고 영재고 출신 또는 sky출신 미국 이공계 박사과정들이 수백명 이상...
전부 책만 들고 앉아서...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젊은 시절 제대로 놀지도 쉬지도 못하고 제일 좋은 시기 인생 20년
쓰는데 마치면 뭐 부귀영화 기다리는 거 아니고(옛날이야 교수자리라도 쉬웠지만)
동생이 과고 서울대 석박사 출신인데 우리 애들한테 그 길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길이네요.
개인의 삶을 생각할 때 그게 과연 좋은 길인지...25. 글쎄요
'19.6.8 7:37 AM (211.246.xxx.85) - 삭제된댓글솔직히 과고 영재고를 부모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포닥이다 뭐다 해서 제대로 돈 버는 거 35살이나 되어야 가능하고
교수들은 70년대 생들이 꽉 채워서 그 사람들 정년퇴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은 줄어서 앞으로 교수 그리 많이 필요도 없을텐데
명문대 박사해서 대기업가도 50대에 불안한 회사원일뿐
미국처럼 영재들이 20대에 스타트업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현재 과고 영재고 출신 또는 sky출신 미국 이공계 박사과정들이 수백명 이상...
전부 책만 들고 앉아서...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젊은 시절 제대로 놀지도 쉬지도 못하고 제일 좋은 시기 인생 20년
쓰는데 마치면 뭐 부귀영화 기다리는 거 아니고(옛날이야 교수자리라도 쉬웠지만)
동생이 과고 서울대 석박사 출신인데 우리 애들한테 그 길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길이네요.
개인의 삶을 생각할 때 그게 과연 좋은 길인지...부모들 으쓱대기나 좋지...가성비 가성비 하는데 공부는 왜 가성비가 없어요.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 게임개발해서 애들 중독시키고 현질해서 돈 뜯는 회사나 만들어야 최고의 성공인 대한민국 과학기술계26. 글쎄요
'19.6.8 7:38 AM (175.223.xxx.169)솔직히 과고 영재고를 부모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포닥이다 뭐다 해서 제대로 돈 버는 거 35살이나 되어야 가능하고
교수들은 70년대 생들이 꽉 채워서 그 사람들 정년퇴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은 줄어서 앞으로 교수 그리 많이 필요도 없을텐데
명문대 박사해서 대기업가도 50대에 불안한 회사원일뿐
미국처럼 영재들이 20대에 스타트업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현재 과고 영재고 출신 또는 sky출신 미국 이공계 박사과정들이 수백명 이상...
전부 책만 들고 앉아서...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젊은 시절 제대로 놀지도 쉬지도 못하고 제일 좋은 시기 인생 20년
쓰는데 마치면 뭐 부귀영화 기다리는 거 아니고(옛날이야 교수자리라도 쉬웠지만)
동생이 과고 서울대 석박사 출신인데 우리 애들한테 그 길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길이네요.
개인의 삶을 생각할 때 그게 과연 좋은 길인지...부모들 으쓱대기나 좋지...가성비 가성비 하는데 공부는 왜 가성비가 없어요.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 게임개발해서 애들 중독시키고 돈 뜯는 회사나 만들어야 최고의 성공인 대한민국 과학기술계27. 글쎄요님께
'19.6.8 8:03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이공계석박사 출신 그렇게 힘들고
현실은 머리좋고 공부 많이 한거에 비해 님 말대로 가성비는 별로다 하시는데
그것말고 그럼 이과 공부 좋아하는 애들에게 앞길이 보장되는 길이 있나요?
의대요? 적성에 안맞으면 못가는 길이구요
어차피 미래 보상되고 가성비 좋은 직업군이 없는거 아닌가요?
문과는 더더욱 힘들어지구요28. 글쎄요.
'19.6.8 8:14 AM (39.7.xxx.211) - 삭제된댓글왜 축을 하나만 생각하세요. 같은 조건이라도 공부량, 들어가는 절대적 시간투자가 늘어날수록 가성비라는 건 떨어지는데요.
29. 글쎄요.
'19.6.8 8:16 AM (39.7.xxx.211) - 삭제된댓글왜 축을 하나만 생각하세요. 같은 조건이라도 공부량, 들어가는 절대적 시간투자가 늘어날수록 가성비라는 건 떨어지는데요.
적성주장은 자기도 모르는 일입니다.
남동생 과고 친구 중 30퍼센트는 의사, 변호사, 변리사 합니다.30. 글쎄요
'19.6.8 8:18 AM (39.7.xxx.211) - 삭제된댓글왜 축을 하나만 생각하세요. 같은 조건이라도 공부량, 들어가는 절대적 시간투자가 늘어날수록 가성비라는 건 떨어지는데요.
적성주장은 자기도 모르는 일입니다. 주변 직장인들 전부 적성에 맞아서 그 일 하나요?직업을 선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남동생 과고 친구 중 30퍼센트는 의사, 변호사, 변리사 합니다.31. 글쎄요
'19.6.8 8:19 AM (39.7.xxx.211) - 삭제된댓글왜 축을 하나만 생각하세요. 같은 조건이라도 공부량, 들어가는 절대적 시간투자가 늘어날수록 가성비라는 건 떨어지는데요.
적성주장은 자기도 모르는 일입니다. 주변 직장인들 전부 적성에 맞아서 그 일 하나요?직업을 선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남동생 과고 친구 중 30퍼센트는 의사, 변호사, 변리사 합니다. 의전원 시절이라...32. 글쎄요
'19.6.8 8:22 AM (39.7.xxx.211) - 삭제된댓글왜 축을 하나만 생각하세요. 같은 조건이라도 공부량, 들어가는 절대적 시간투자가 늘어날수록 가성비라는 건 떨어지는데요.
적성주장은 자기도 모르는 일입니다. 주변 직장인들 전부 적성에 맞아서 그 일 하나요?직업을 선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남동생 과고 친구 중 30퍼센트는 의사, 변호사, 변리사 합니다. 공대간 학생들 많았어도 의전원에 사법고시 시절이라...33. 글쎄요
'19.6.8 8:31 AM (175.223.xxx.145)왜 축을 하나만 생각하세요. 같은 조건이라도 공부량, 들어가는 절대적 시간투자가 늘어날수록 가성비라는 건 떨어지는데요.
적성주장은 자기도 모르는 일입니다. 주변 직장인들 전부 적성에 맞아서 그 일 하나요?직업을 선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솔직히 기회비용이나 소모시간 따위는 계산기 안 두들기고 시작하는 부모나 학생 많지 않나요?잘하는 애들 몰린다니 우르르...학원에서 가라니 좋은 건가부다 우르르...
남동생 과고 친구 중 30퍼센트는 의사, 변호사, 변리사 합니다. 공대간 학생들 많았어도 의전원에 사법고시 시절이라...34. 글쎄요님
'19.6.8 8:37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네 적성은 자기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그러니 우선은 수과학에 관심 있고 소질 있으면
영재고 과고를 먼저 생각하는거죠?
소모시간 기회비용 다 따져가며 공부 방향을 어떻게 정하나요?
궁금합니다35. ...
'19.6.8 8:48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일반고 보다가 갈 수 있으면 좋은학교 가야죠.
지금 일반고 현실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6. 글쎄요님
'19.6.8 9:26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네 적성은 자기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그러니 우선은 수과학에 관심 있고 소질 있으면
영재고 과고를 먼저 생각하는거죠?
소모시간 기회비용 다 따져가며 공부 방향을 어떻게 정하나요?
궁금합니다
그렇게 다 따져가며 공부하면 가성비 좋은 미래가 오나요?37. 글쎄요
'19.6.8 9:26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인터넷에 자료가 차고 넘치는데 아이하고 현실, 미래와 전망이야기하고 연구하는 게 맞죠. 그러라고 부모가 있는데요. 공부 못하고 머리 나쁜 아이도 아닌데현실적인 이야기 이해못하지도 않아요.
부모자식 간에 그런 이야기가 안되고 우선 소질되는대로 보낸다...영과고는 학원이 아닌데요. 그 트랙 들어서는 거 인생에서 결정적인 거 아닌가요?요즘 길에서 군고구마를 팔아도 사전조사라는 걸 하는데요.38. 글쎄요
'19.6.8 9:33 AM (175.223.xxx.50)인터넷에 자료가 차고 넘치는데 아이하고 현실, 미래와 전망이야기하고 연구하는 게 맞죠. 그러라고 부모가 있는데요. 공부 못하고 머리 나쁜 아이도 아닌데현실적인 이야기 이해못하지도 않아요.
부모자식 간에 그런 이야기가 안되고 우선 소질되는대로 보낸다...영과고는 학원이 아닌데요. 그 트랙 들어서는 거 인생에서 결정적인 거 아닌가요?요즘 길에서 군고구마를 팔아도 사전조사라는 걸 하는데요. MIT나 스탠포드 박사하며 벤츠타는 애들도 있기는 한데 생계걱정 없는 금수저면 그런 거 필요없겠죠. 취미가 공부니...39. 글쎄요님
'19.6.8 10:23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뭔가 자신있게 의견 쓰신것 같아서 노하우가 있는줄 알았네요 ㅎㅎ
소질있으면 시켜보는게 부모 마음이지요?
어련히 소통하면서 하려구요40. 글쎄요님
'19.6.8 10:27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글쎄요님
뭔가 자신있게 의견 쓰신것 같아서 노하우가 있는줄 알았네요 ㅎㅎ
그러라고 부모가 있다면서요
그러니 그 부모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려구요
소질있으면 시켜보는게 부모 마음이지요?
우르르 몰리든 계산기 안두드리든
다들 생각이 있으니 하는겁니다41. 일단
'19.6.8 10:51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일단 졸업시켜봐요.
해봐야 알죠.42. 일단
'19.6.8 10:52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일단 졸업시켜봐요.
해봐야 알죠. 그리 좋으면 과고 나온 부모들 다 자식들 과고 보낼테고43. 일단
'19.6.8 11:09 AM (14.32.xxx.70)일단 졸업시켜봐요.
해봐야 알죠.44. ..
'19.6.8 12:11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친척 아이 영재고 다니는데요
들은얘기로는 한과영만 좀 자유로운 분위기라하고
나머지 7개 영재고는 내신 경쟁 치열하답니다
수과학 좀 잘하는게 아니고
고등학교때 원서로 대학교재(미적분학 대학물리등등) 로 배우고
2학년때부터는 영어로 수과학 시험 낸답니다
수과학 공부 엄청 수준 높게 해서
진짜 열심히 하지 않으면 힘들어한다고 합니다45. 거의
'19.6.8 6:59 PM (124.5.xxx.111)대학 입학 때 진로변경,
이공계대학 간 애들도 중도 진로변경,
이공계 대졸 후 진로변경.
변경 안한 사람들 중 후회하는
경우도 진짜 많은데...
외면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