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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소년단 ...

그린 조회수 : 5,084
작성일 : 2019-06-05 18:20:27
BTS 노래중에 " 모래성에 난 날 매었어 푸른꽃을 꺽는손 ..."
제목을 못 찾겠네요...
독일 소녀가 한국가사로 부르는데 감동입니다.
좀 알려주세요...
IP : 175.202.xxx.2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하지 못한 진심
    '19.6.5 6:21 PM (27.1.xxx.3)

    입니다. 영어제목 The Truth Untold 이구요

  • 2. Bts
    '19.6.5 6:22 PM (211.204.xxx.197)

    전하지못한 진심

  • 3. 그린
    '19.6.5 6:41 PM (175.202.xxx.25)

    감사 합니다.
    독일 아미인듯 어린소녀가 voice kids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전하지못한 진심"을 부르니 5명의 패널들이 수근거립니다.
    "이거 어느나라 노래야?" 다들 두팔을 내리고 나도 모르지 라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5명의 의자가 정말 잘한다며 돌아섭니다.
    한국에서도 했던 보이스 코리아 프로그램 입니다.
    대기실의 가족들도 모니터보고 환성을 지르고 ...
    무대위에 가수를 가린 장막 이 특이합니다.
    패널들이 어느나라 노래냐 고 묻고 한국어로 셋 둘 하나 를 어떻게 하냐고 되묻고 14세 소녀의 가르침데로 관객들과 함께 "셋 둘 하나 " 하며 장막이 올라갑니다.
    에블린이란 소녀는 bts의 노래를 배우기위해 아미들이 한국어에 관심을가지고 배운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한국의 젊은 층들이 팝송을 배우기위해 영어사전을 찾아봤던것 처럼...
    또렷한 한국어 발음에 가사전달에 실력까지...
    감동받았습니다.

  • 4. Dionysus
    '19.6.5 6:49 PM (182.209.xxx.195)

    얼마전 방탄 곡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셨던 분의 댓글에 딱 2곡만 우선 추천드린다고 했던 곡들 중 한 곡이 이 곡이었는데요~^^

    이란 곡에 떡밥(?)을 좀더 뿌려드리자면...^^
    스메랄도라는 꽃(진짜 있는 꽃은 아니고 빅히트에서 만든 가상의 꽃) 의 꽃말이 "전하지 못한 진심" 이구요...
    스메랄도의 전설이라는 거 찾아서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길어서 긁어오기가 ㅠㅠ)
    그러면 이 "전못진"의 모든 가사가 이해가 그저 쏙쏙 되실거고...무척 아련하고 슬픈 곡이라 라이브로 들으면 눈물 쏟게 되는 포인트가 있어요 ㅠㅠ

  • 5. Dionysus
    '19.6.5 6:50 PM (182.209.xxx.195)

    이란 >> 오타예요 ㅠ 그냥 '이' 입니다^^

  • 6. Dionysus
    '19.6.5 6:53 PM (182.209.xxx.195)

    스메랄도의 전설 링크
    https://m.blog.naver.com/testesso/221322854971

  • 7. 그린
    '19.6.5 7:09 PM (175.202.xxx.25)

    Dionysus 님의 링크를 읽어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왜 전하지못한 진심 이었는지...
    그 소녀가 스메랄도의 진심을받아 비싼 꽃을 팔아 행복한 웃음을짓는것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을텐데...
    어쩐지 14세 소녀의 목소리에서 그답지않은 정서의 가사며 울먹임같은 목소리여서 ?또 그게 bts의 노래여서 ,약간의 국뽕같은 감동이 있었는데 ,님덕분에 스메랄도 의 사연을 읽고나니 이건 그냥노래가 아니라 감동의 시 입니다.
    가슴이 찡한 울림을 받았습니다.

  • 8. 원글님
    '19.6.5 7:15 PM (82.109.xxx.75)

    The Voice 독일 방송을 독일에서 보신 건지요?
    혹시 유투브에서 링크를 찾을 수 있을까요?

  • 9. 그린
    '19.6.5 7:21 PM (175.202.xxx.25)

    아뇨...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저 한국입니다.ㅎㅎ
    BTS노래 오디션 이라고치심됩니다.

  • 10. Dionysus
    '19.6.5 7:27 PM (182.209.xxx.195)

    ㄴ 윗님, 제가 올려드려도 될까요? ^^
    저도 그거 올라왔을때 봤었거든요.

    https://youtu.be/a4xAxuR4-Ps

    독일 여학생이 한국어 발음도 좋고 상당히 잘해요~ ^^


    원글님~ 저도 그래서 처음 이 곡 나왔을땐 많이 울컥했습니다 ㅠㅠ
    빅히트가 배운 도른자들이라서 이런식으로 방탄의 곡마다 대한 해석이나 비하인드가 꽤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이 곡은 아니지만, 많은 곡에 있어서, 방탄 멤버들이 자기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더 공감이 가고 위로와 힘을 주는 곡이 참 많답니다.
    국뽕같이 보여지는 무대를 하는 경우엔 사실 한정적이고요, 워낙 잘하니까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다보니 국뽕이 가미가 된거같아요.
    사실 고생도 많이 했어서 그 상황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그리고 그거 이겨내고 극복하고 그런 스토리들이 더 많아요 ㅠㅠ
    이번 앨범은 또 팬송(?)같이 아미들에게 대한 마음을 전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노래가 꽤 있구요^^
    근데 아이돌이라 해서 댄스등 어느 장르에 국한 되어져 있지 않고 굉장히 곡의 소재나 장르가 다양하고 기성세대가 들어도 귀에 감기는 곡이 많아요^^

  • 11. 정말
    '19.6.5 7:36 PM (82.109.xxx.75) - 삭제된댓글

    너무 감사 드립니다!!!!!!
    BTS 너무 좋아요
    전 영국 살아서 이번에 웸블리 콘서트도 갔었는데요
    갔다 와서 방탄이들이 더 좋아졌어요! 혹시 여기서 또 공연하면, 혹은 유럽에서 공연하게 되면 꼭 갈거에요!

  • 12. 그린
    '19.6.5 7:39 PM (175.202.xxx.25)

    Dionysus 님은 진짜 열팬이심이 느껴집니다.
    전 나이가 많은데도 스치다 들리는 노래가 좋이서찾아듣게도 되더라구요.
    어떤분들은 세대차이 때문에 공감안된다는글도 가끔 올라오던데,저도 나이라면 만만치 않은데," 봄날 "같은 노래는 그나이때의 젊은애들이 어떻게 세대를 초월한 감성을 펼칠까 하며 자주듣는 노래입니다.
    그렇죠! 결국은 대중성이죠.
    여러세대를 아우를줄아는 슬기로움과 열정이 세계를 ,계층을 초월해서 몇십년후 비틀스처럼 전설 이 될것같습니다.
    스메랄도 의 이야기 들려주신거 감사드려요...

  • 13. ..
    '19.6.5 7:47 PM (1.231.xxx.77)

    요즈음 저도 방탄에 집중중인데
    매 콘서트마다 영어로 열심히 진행하고 매일멘트가 달라진다네요.
    유창한 영어실력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니 아미들이 더 사랑하는 듯.
    매 콘서트마다 진짜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하더군요

  • 14. Dionysus
    '19.6.5 8:37 PM (182.209.xxx.195)

    원글님, 그리고 82.109님~^^
    극성이라 하시지 않고 열성이라 해주셔서 제가 되려 감사해요 ㅎㅎ
    아미들이라면 다 저 정도 이상의 열성과 열정은 갖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음악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게 초5부터였어요 ㅎ
    아주 오래됐습니다 ㅋ
    그때부터 오랫동안 주구장창 팝&락만 팠어요.
    배캠 첫 시작때부터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고 심지어 오늘도 들었고 배철수 아저씨가 오늘은 제 문자 소개도 해주셨어요 ㅎ
    제 일상의 한부분이고 습관이죠. 방탄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이야기를 왜 드리냐하면^^
    음악은 누가 좋다고, 대중적 인기가 많다고...갑자기 하루 아침에 자기 귀에 들어오진 않더라구요~
    쉽게 말해, (업계용어로 ㅋㅋ) 덕통사고를 당해야, 수십년 팝 듣던 사람이 꽤 오랜 입덕 부정기를 거쳐 아미가 되었거든요.
    저는 방탄의 음악만을 놓고 보면 (인기와는 별개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 그다지 아주 대중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봄날이나 이번 앨범 타이틀 작은시나 몇몇 곡들은 대중적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들어보시면 상당히 매니아적인데 그 매니아가 국한되어 있는 어느 대상이 아니라 바로 음악을 듣는 주체자의 노래를 애들이 하고 있거든요.
    (어 이거 내 이야기인데, 나도 이런데...이거 듣고 왜 눈물이 나는거지...뭐 이런^^)
    보통 인기있는 대중가요들 가사는 (물론 전부는 절대 아니죠) 사랑 노래나 그에 따른 감정등을 노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들을땐 좋아도 사실 공감을 못하는 경우도 많죠.
    떠나간 & 헤어진 사랑을 그리워하고 뭐 그런거 많은데 청춘들이나 그런 감정에 절절하지 이젠 그넘 얼굴도 기억이 가물한 나이에 그런 노래에 그다지 마음 안아파오더라구요 ㅎ

    제가 들으면서 제일 많이 아파했던 곡이 몇곡 있는데,
    Love myself 라는 곡이예요. 이젠 좀 덜한데 ㅠㅠ
    처음 들을땐 눈물이 나서 딱 사연녀 코스프레 하기 좋은 곡인데
    스메랄도 이야기도 듣고 좋으셨다니 ^^
    Answer : love myself 도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가사가...기가 막히고 ㅠㅠ 마음이 아려져요.
    60대이신 저희 엄마도 듣고 눈물 보이셨던 곡입니다.
    꼭 가사를 같이 보시면서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이번 speak youeself 투어에선 이 곡이 리스트에서 빠졌던데ㅠㅠ
    저는 콘에서도 이 곡만 들으면 주책맞게도 눈물이 나요 ㅠㅠ
    이 곡 뿐 아니라, 정말 가사가 너무 좋은 곡들이 참 많습니다.
    사실 저는 노래때문에, 가사때문에 애들 좋아하게 된거여서...그게 방탄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라고 생각하거든요.
    겉으로 보여지는 잘생김이나 칼군무, 훈훈한 성격들도 물론 빼놓을수는 없긴 합니다만^^ 그렇기때문에 애들이 지금처럼 각자의 생각을 넣은 음악을 하는 이상, 계속 아미로 응원해주고 싶네요~
    잡설이 길어서 죄송한데 다른 논문을 못써봐서 ㅋㅋㅋ 이런데서 말을 못아끼네요^^;;
    혹시 언제라도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또 자게에 올려주시면 아는건 최대한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 15. ㅈㅈㅈ
    '19.6.5 8:52 PM (121.162.xxx.43)

    윗분 대단한 명문장가이십니다!

  • 16. 내일은 사장님
    '19.6.5 8:52 PM (121.133.xxx.93) - 삭제된댓글

    Dionysus님 덕분에
    좋은노래 다시한번 더 들었네요.

  • 17. 그린
    '19.6.5 9:07 PM (175.202.xxx.25)

    앞으로 음악이든 대중음악이든 궁금한게 있으면 여쭤봐야 겠습니다.
    전 전문적인 음악지식 없이 감성으로 느껴지는 와닿는 듣기 매니아 입니다.
    음악 지식이 있으면 더 몰입도나 이해도 그리고 만족도도 더 높을텐데...
    오죽하면 늦음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를 배워볼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음악은 저처럼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감정의 응어리를 풀어주기도 하고 또 돋궈주기도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사람이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통하는 공통언어인데 ,bts가 세계의 많은이들의 공통분모가 됐다는 것이 너무 대단한거죠.
    또 들어 보니까 좋구요.
    Dna 나 아이돌을 들으면 세대를떠나 어깨가 들썩이지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전 부터도 김광석이나 이진아의 노래를 들으며 이런분들 정도면 세계에서도 충분히 통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루트나 기회가 없었는지)
    오늘 이렇게 젊은분에게 음악 얘기를 들으니 매우 흐믓합니다...
    Dionysus 같은 분들이 음악 글좀 자주 올려주세요.
    닉 네임보면 꼭 읽고 질문하고 답글 달께요.

  • 18. 대단한
    '19.6.5 9:17 PM (116.37.xxx.69)

    82쿡 ~~ 덕분에 숨쉬고 많은 목마름에 시원한 냉수 들이킵니다

  • 19. Dionysus
    '19.6.5 9:32 PM (182.209.xxx.195)

    엇...제가 본격적으로 들었다고 해서, 혹 오해의 여지를 남기게 되는것 같아서 변명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 젊지도 않습니다 ㅎㅎ ㅠㅠ)
    본격적이라는 말은, 공부 할 타이밍에 공부 안하고 ㅋ 음악을 엄청 들었다는 뜻이지 관련 전공이라거나 그 분야 전문 지식이 있다는건 전혀 아니예요 ㅋㅋ ㅜㅜ
    학창 시절 친구들이 기억하는 제 모습엔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 '이어폰 끼고' 가 있었던...^^;;; 그리고 단지 팝&락 좋아해서 영어 공부도 하게 되었었는데 어쩌다보니 예기치않게 지금은 아미가 되어있네요.
    저도 제가 꽤 의리(?)가 있는 편이라 생각해왔는데 그렇게 락빠에서 아이돌 팬이 되리라곤 정말 생각치도 못했거든요 ㅋㅋ
    물론 철수 아저씨 말씀처럼...
    음악에는 내가 아는 음악과 모르는 음악이 있을뿐 굳이 장르가 없다고 말씀하신게 더더욱 와닿는 요즘이고, 그에 더해 국경도 & 언어도 &시대도 & 세대도 어우르는 힘이 있다는게 여실히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원글님도 또 앞일은 모르시는 일입니다 ㅎ
    나중에 저처럼 방탄 글에 반색하며 답댓글 장문으로 달게 되실지는...^^;;

  • 20. ..
    '19.6.5 9:47 PM (39.7.xxx.23)

    음악에는 내가 아는 음악과 모르는 음악이 있을뿐 굳이 장르가 없다고 말씀하신게 더더욱 와닿는 요즘이고, 그에 더해 국경도 & 언어도 &시대도 & 세대도 어우르는 힘이 있다! 윗님 말씀에 극공감이요^^

  • 21. ㅇㅇ
    '19.6.5 10:24 PM (119.236.xxx.114)

    전 요즘 jamais vu가 너무 좋아요.
    진 정국 호비 세명이 부른건데 특히 호비 목소리가 짱나게 멋져요

  • 22.
    '19.6.5 11:26 PM (221.141.xxx.126)

    저도 love myself 듣고 많이 울었고 so what듣고 용기 많이 얻었어요..
    가사가 정말 주옥 같아요

  • 23. 그린
    '19.6.6 1:55 AM (175.202.xxx.25)

    Dionysus님!
    봄날에서 맑고도 그윽한 목소리로 "보고싶다"를 되뇌이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요?
    마치 듣다보면 보고싶은 사람을 곧 보게될것같은 마음을 들게하는...

  • 24. bts
    '19.6.6 10:13 AM (49.170.xxx.93)

    원글님, 제가 대신 답달자면
    원래 음반 녹음시엔 남준이(rm) 였고요
    음악방송이나 무대에선 호석이(제이홉)가 합니다

  • 25. 방밍아웃~
    '19.6.6 2:11 PM (36.39.xxx.8)

    저두 커밍아웃합니다^^;;

    40대중반을 살아오면서 노래를 좋아한적은 있어도 가수를 좋아한 적은 없었는데 방탄이 처음입니다
    이름이 방탄소년단이 뭐야 정말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이라서 방탄소년단이야? 왠열~ 이러다 칼군무영상보고 감탄하는걸로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유투브 훑기 시작한지 4개월-.- 직장도 다니고 애들도 중딩이라 먹이고 치우고 관리? 할일도 많은데 한3개월은 정신이 없었고 요즘은 그래도 잠자기전에 동영상보고 자는걸로(그래도 최소 한시간-,-) 사람구실은 하고 사네요
    매직샵, 영포에버, 전하지못한 진심, 소왓... 아직도 들으면 울컥해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바빠서 자식을 사랑은 했어도 관심을 줄수 없었던 부모님 대신에 이런 얘기를 들려줄 누군가 있었다면 그렇게 막막하지 않았을텐데.. 괜찮다고 누구나 다 혼란스럽다고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울애들이 방탄 좋아하면 좋겠는데 오히려 울집10대들은 관심이 없네요 방탄 동영상보고 있으면 놀리다가도 슬쩍 방탄 뉴스나 뮤비나오면 와서 보라고 불러줍니다^^;;

  • 26. BTS
    '19.6.6 4:53 PM (114.108.xxx.128)

    제 최애곡은 answer, house of cards, 둘셋, 전못진,어웨이크, 매직샵, 영포에버, 봄날, 본싱어,낫투데이 에요. 뭐 거의다 이긴한데 위 곡들은 몇 백번도 넘게 들었을거에요.
    수록곡도 좋은거 많아요. 귀여운 노래로 컨버스하이, 좋아요, 커피도 있답니다. 지금은 석진이 자작곡 이 밤 계속 듣고 있어요. 사운드클라우드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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