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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그샌드위치만들어주고 욕얻어먹었네요

ㅇㅇ 조회수 : 19,324
작성일 : 2019-06-05 09:26:37
아침메뉴로 오늘은 에그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달걀삶고 오이를 길게 잘랐다가 그냥 조금 다졌어요 사과도조금넣을거라서‥같이 적당히 다졌네요


달걀바르고 오이사과얻어서 저는 맛나게 잘먹었는데 남편은 침대에 누워있다가 나오더니 커피가없네‥하면서 커피끓여라 하길래 그냥 끓여줬네요 그리고 나도 커피조금 마시고 있었고 남편이 와서 샌드위치를보더니 그때부터 훈계를하기시작하네요
이유는 달갈이나 속재료가 흘러나온다고요 ,,전 손으로 잡고 먹으니 흐르는거별로없이 잘먹었는데 ‥생각이없다며 생각좀하라고 하라네요


생각을좀하고 하라는둥‥하면서‥급기야 샌드위치를 손으로치고‥세상이치까지 들먹이며 가르치네요 집에오면 손하나까딱안하는사람인데 정떨어지네요 내가 샌드위치를 파는것처럼 안했기로서니 그렇게 세상이치까지들먹이며 사람바보를만들고싶은지..?


그리고 전 맘이 아주 차분해지네요 이렇게 남편이랑 싫은소리하면 혼자살고싶은생각이들어요 그동안 남편에게 받은게 무엇인지 곱씹게되고요 남편수발 해줘봤자네요


홀로서기해야겠다 그맘이들어요
IP : 125.182.xxx.2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
    '19.6.5 9:29 AM (218.39.xxx.122)

    홀로서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2. Oo0o
    '19.6.5 9:29 AM (203.220.xxx.128)

    원글님이 너무 착하게 대해 주셨나봐요.
    저에게 저렇게 무례하게 굴면 샌드위치 접시를 집어 던졌을듯. ㅠ

  • 3. ...ts
    '19.6.5 9:2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샌드위치에 뭐가 불만이래요???

    정말 기가 막힙니다.

  • 4. ..
    '19.6.5 9:30 AM (106.255.xxx.9)

    저라면 그 면상에 샌드위치 집어던지고 이혼합니다

  • 5.
    '19.6.5 9:30 AM (121.130.xxx.40)

    호강에 겨워 그런지
    남편 갱년기에요 ?
    뜬금없이 개똥철학 일장연설할때
    자기 권위 세우고 싶어 그렇다고
    심리학책인가에 나오던데요

  • 6. 정말
    '19.6.5 9:30 AM (116.127.xxx.180)

    미친ㄴ 이네요 해준 음식을 손으로 치고 훈계하고
    커피 끓이라는 말도 재수없네요
    애가 없으면 이혼하세요
    머 볼게 하나도 없는 인간이네요
    애 있어도 님 말대로 홀로서기 준비해야할듯
    저런 인간 변햇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어요
    본성 숨기고는 조금 살겟지만 죽을때 까지 쌈나요

  • 7.
    '19.6.5 9:30 AM (222.110.xxx.86)

    미친놈이 아침부터 ㅈㄹ이네요. 왜저래요??

  • 8. 11133
    '19.6.5 9:30 A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착한가봐요ㅠㅠ
    원글님 남편 아침부터 별것도 아닌걸로 남의 기분 망치네요

  • 9. 삶은 달걀
    '19.6.5 9:32 AM (218.154.xxx.188)

    오이,사과를 다져서 마요네즈에 버무려 하신거죠?
    어떻든 음식해주는데 감사하며 먹지 않는 인간은 혼나야
    돼요.

  • 10. 신호
    '19.6.5 9:33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고쳐서 살 것인가
    포기하고 살 것인가
    각자 갈길 갈 것인가

  • 11. 정말
    '19.6.5 9:33 AM (58.120.xxx.107)

    혹시 치매 아닌가요?
    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되지 왜 저러는 건가요?
    남편이 밥을 해달라고 했는데 샌드위치를 해주신 건가요?
    아님 파는 것과 모양이 달라서 그런 건가요?

  • 12. 이유가
    '19.6.5 9:34 AM (211.36.xxx.188)

    뭐래요? 난 국 없으면 밥 못 먹어!
    평소에 그러셨던 분인갑네요.
    원글님 속상하셨겠어요

  • 13. ...
    '19.6.5 9:34 AM (73.83.xxx.39)

    무슨 이런 일로 이혼을 합니까 ㅋㅋ 가만 보면 여기 무슨 이혼봇 있는거 같아요.

    담부터 또 음식을 그렇게 대하면 보는 눈 앞에서 버리고 차갑고 매섭게 말하세요.
    기본을 지켜라 그게 곱게 늙는것이다. 나는 니가 그렇게 대할 존재가 아니다.
    남자들이 대충 멍청해서 복잡하게 얘기하면 못알아듣고 명령조로 얘기하면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렇게 말해주는게 효과가 좋아요~ 개 잖아요 개~
    싱크대에 버리고 나가시면 궁시렁 거리면서 줏어먹을수도 있어요~

  • 14. ..
    '19.6.5 9:35 AM (116.127.xxx.180)

    밥달라햇는데 샌드위치를 줫던 다지든 지지든
    그게 저런 행동할 이유는 아니구요
    걍 못된놈이예요

  • 15. ...
    '19.6.5 9:36 AM (112.220.xxx.102)

    저도 마요네즈 생각나던데-_-
    헤어지세요 그냥

  • 16. ???
    '19.6.5 9:3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직접 만들어 먹어.
    하고 치워버리세요.

  • 17. ..
    '19.6.5 9:38 AM (106.255.xxx.9)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겠죠
    이 일은 그 중 작은 하나 ...면 이혼이죠
    그런 놈하고 뭐하러 같이살면서 그 대접받으면서 수발을 듭니까?

  • 18. 미친이재명33
    '19.6.5 9:39 AM (180.224.xxx.155)

    저 같음 조용히 병원 데려가 치매검사 시켜버리겠네요
    왜그러냐고 반항하면 성격이 넘 이상해서 병인가싶어 검사해보려고 그런다!!그러구요
    그정도로 이해가 안 가는 성격이네요.
    원글님. 다음에 또 저러면 파업해버리세요

  • 19. 인간에 대한 예의
    '19.6.5 9:41 AM (119.207.xxx.228)

    이런 일로 이혼하라는건 이혼을 쉽게 봐서가 아니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알기 때문이예요.
    이런 남편이 평소에는 잘하겠어요?
    안봐도 훤하잖아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 20. ........
    '19.6.5 9:42 AM (119.196.xxx.226)

    본데없는 미친남편이네요

    세상에..

  • 21. ~~~
    '19.6.5 9:43 AM (175.223.xxx.90)

    하년줄아나
    지가잘나면얼마나잘났다고
    세상이치까지.
    세상이치아는놈이
    쳐자고있다가
    정성들여만들어놓은음식에
    잔소리냐.
    되먹지못한인간

  • 22. ㅁㅁㅁㅁ
    '19.6.5 9:45 AM (119.70.xxx.213)

    미친놈이 아침부터 ㅈㄹ이네요.222

  • 23. ~~~
    '19.6.5 9:47 AM (175.223.xxx.90)

    원글님 남편맘속에
    님을 무시하는 마음이 한가득이에요.
    왜이렇게됬는지 생각해보시고
    벗어나세요

  • 24. ..........
    '19.6.5 9:48 AM (211.250.xxx.45)

    해줘도 지랄이네

    그동안 길죽한 오이는 이빨(치아도 아깝네요)로 잘라드셨나요?
    아주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을싸네요

    이혼이 말이쉽지....
    이혼못할거같으시면 그냥 해주지말고 그도안되면 앞으로 샌드위치라고는 그냥 쨈이나발라 쳐드시라고하세요

    그리고 너무 상대마시구요
    원글님만 상처입어요

  • 25. ...
    '19.6.5 9:58 AM (116.36.xxx.197)

    음 먹지마 해주세요.
    그깐걸로 이혼이라니.
    두분 다 갱년기라 예민할 수 있어요.
    릴렉스~

  • 26. ..
    '19.6.5 9:59 AM (1.237.xxx.68)

    비단 샌드위치 하나갖고 원글님이 저러겠어요.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남편성향이 본성이 그런거지요.
    그거 고치려면 시간좀 걸려요.

    조용한 사람이 화나면 어찌되는지
    제대로 보여주시고
    위아래로 보는 남편을 동등하게 만들던
    아래로 만들던해야죠.

    이혼은 그 후에 도저히 답이없다 포기다했을때
    완전히 돌아서서 해야죠

  • 27. 그렇다고
    '19.6.5 10:02 A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무슨 이혼인가요
    그간에 식성을 몰랐으면 다음엔 따로 넣지말고
    한데가 다 섞어서 후라이처럼 넣어 주세요

    어디에 버무리지도 않고 생으로 그냥 넣었으면
    불편하긴 했을거도 같아요

  • 28. 말을해도
    '19.6.5 10:02 AM (125.182.xxx.27)

    아다르고 어다른데 평소 이런말저런말 안하는사람인데 한번씩 지잘났다고 뱉는말이 아주 사람 기분나쁘게해요 조언도 부드럽게 웃으면서 상대무안하지않게 해주면좋은데 그렇게 말해놓고 담에도 잘지낼꺼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생각좀하고 말하라고 하고싶어요

  • 29.
    '19.6.5 10:04 A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철학을 하시나요?
    흘러나온 재료에 세상이치를 논하다니 ㅎ

  • 30. 미안한데요...
    '19.6.5 10:08 AM (182.208.xxx.114)

    그럴때 우리 시어머니는 이렇게 얘기 해요.
    'ㅈㄹ 염병허네~'
    한번씩 당신 까칠한 아들 한테 툭 내 뱉으세요.
    속이 다~~~시원합니다.~~~

  • 31. ㄱㄷㅂㅅㅂ
    '19.6.5 10:11 AM (223.62.xxx.166)

    쳐먹기 시름 먹지말라고하고 개수대에 던져버리시지
    버릇은 초장부터 잡아야해요
    아침부터 샌드위치씩이나 싸줬으면 감사히 먹다가 입맛에안맞는더 좋게 이야기해도 될일을 ㅉ 매를 벌어요
    혹 원글님 전업이면 얼른 돈버세요 돈버는게 최고

  • 32. ...
    '19.6.5 10:14 AM (182.230.xxx.52)

    그냥 님은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자리잡은거에요. 회사 사장 사모님이 만들어준 샌드위치였어봐요 너덜거리는 샌드위치라도 넙죽 받아먹었겠죠. 빨리 홀로서기하시고 그런 위치 벗어나세요

  • 33. 암것도
    '19.6.5 10:19 AM (182.226.xxx.159)

    해주지마요

  • 34.
    '19.6.5 10:25 AM (175.223.xxx.181)

    너무하네요.
    생각이나 이치 따지기 전에 해 준 사람의 성의에 대한 배려부터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 35. G롤을
    '19.6.5 10:30 AM (61.82.xxx.207)

    G롤을 한다!
    그렇게 잘난놈이 왜 이집에서 이모냥 이꼴로 사냐?

  • 36. 추천
    '19.6.5 10:34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대댓글 보니 이혼할 맘은 없으신 거 같아서.
    아무데나 취직하신 다음
    일이 너무 바빠서
    집안일에 신경을 못 쓰시면 되겠어요.

  • 37. 님이
    '19.6.5 10:3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매우 잘해주나봐요.
    앞으로 뭐라고 하면 먹지마.
    계속 주절거리면 맛없는걸 꾸역꾸역 처먹는 니 성격이 더 이상하다. 욕한번 해주시던가요.

    그리고 홀로서기는 하시구요.

  • 38. 님이
    '19.6.5 10:38 AM (211.227.xxx.207)

    매우 잘해주나봐요.

    앞으로 뭐라고 하면 먹지마.
    계속 주절거리면 맛없는걸 꾸역꾸역 처먹는 니 성격이 더 이상하다. 욕한번 해주시든가요.

    그리고 홀로서기는 하시구요.

  • 39. 어우
    '19.6.5 11:21 AM (211.207.xxx.82)

    진짜 입에서 좋은 소리 안나오네요.
    꼭 저런 사람들 있어요. 타박부터 하고 일단 말투자체에 짜증이 섞여있고 늘 남 비판하고 자기 말이 진리고.
    해주지 마시고 싫으면 니가 해먹으라고 하세요. 그렇게 잘 아시면서 왜 받아 먹어요.

    원글님 솔직히 능력되시면 그냥.. 홀로서기... (남이라 너무 강력하게는 못하겠는데 의지 있으시면.. 응원합니다.) 좋은 세상 저렇게 짓뭉개는 사람과 어떻게 사나요. 혼자도 살 수 있어요. 왜 못살아요. 더 잘 살아요.
    돈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존감을 저렇게 뭉개는데.. 참지 마세요. 대신 준비하세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마음만 먹지 마세요. 원글님 영혼 갉아먹는 거에요.

  • 40. 여기도
    '19.6.5 11:35 A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우리집 인간이 거기에도 있네요.
    샐러드에 오이, 사과 넣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생겨요.
    그냥. 잼바르고, 치즈, 달걀후라이, 오이 얇게 썰어서 케첩 발라서 먹으라고 줘요.
    그리고, 삼각으로 반 잘라주면 먹기 편해요.

    물이 덜 생기는 방법은.
    감자 1알 삶아서 으깨고.
    오이는 소금에 살짝 뿌렸다가 키친타올로 감싸서 짜준 후에.
    달걀 삶은 거랑 섞으면 물이 안생깁니다.
    사과는...물 생겨요.
    감자가 수분을 흡수해요.

  • 41. ///
    '19.6.5 11:37 AM (220.86.xxx.91)

    그 샌드위치 고대로 들어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셨어야죠
    그런 인간은 다른 사람이 해주는 음식 먹을 자격이 없습니다
    맘이 차분해지는 건 좋은데 그냥 계시지 말고
    앞으로는 차분하게 일어나셔서 아깝더라도 꾹 참고 남편 보는데서 음식 바로 버리세요

  • 42.
    '19.6.5 11:52 AM (1.225.xxx.1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ᆢ
    달걀 바르고 오이사과얻어서?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전 이해가 안 가네요
    셋다 함께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한 번에 바르는거 아닌가요?
    오이사과 다진걸 그냥 빵에 얹은 모양인데 삐질삐질 흘러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을 것 같네요

  • 43. 어휴
    '19.6.5 3:41 PM (116.32.xxx.53)

    정말 성격 안좋은 사람들은 사람 참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건 만고의 진리같아요
    특히 가족이 그러면 .. 너무 힘들어요
    계속 보는 사이인데...

    앞으로 안보고 싶으면 헤어짐을 결정하거나 아예 안보는 식으로 해야 하니....

  • 44. ㅇㅇ
    '19.6.5 8:08 PM (49.1.xxx.120)

    남편이 좀 ... 뭔가 이상하네요. 어디서 화풀인가요.
    나중에 두고봅시다 하세요.

  • 45.
    '19.6.5 8:10 PM (39.7.xxx.194)

    뭔가 불만이 많은가 보네요

  • 46. ..
    '19.6.5 8:30 PM (39.7.xxx.126)

    아침부터 ㅈㄹ이 풍년이네..라고 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너무 착하게 대해주시나 보네요
    내가 다 짜증남

  • 47. 부부가아니라
    '19.6.5 8:55 PM (124.58.xxx.138)

    사장님과 직원관계같네요.

  • 48. 헐헐
    '19.6.5 9:12 PM (180.65.xxx.37)

    차분히 마음정리하시고 버리셔요

  • 49. .sd
    '19.6.5 9:30 PM (210.100.xxx.62)

    댓글에 레서피 등장하는것도 웃겨요..

  • 50. ..
    '19.6.5 9:40 PM (125.183.xxx.225)

    미친쉒..

  • 51. ..
    '19.6.5 9:57 PM (1.231.xxx.157)

    넌씨눈은 어딜가든...

  • 52. 도리도리
    '19.6.5 10:01 PM (218.52.xxx.212)

    신혼이면 대판 싸워서라도 바로 잡아야 하고,
    30년 이상 산 부부이면 그냥 떠들든 말든~

  • 53. ..
    '19.6.5 10:41 PM (223.38.xxx.65)

    맛나기만 하겠구만 먹기싫음 말라그래요 호강에겨웠네

  • 54. ...
    '19.6.5 11:01 PM (69.165.xxx.176)

    물나오는건 만들어놓고 나중에 먹을때 그렇지 바로 만들어서 먹을땐 오이사과 아무 문제없어요. 오히려 아삭하니 맛있죠.
    암튼 글보니 속터지는데 결론은 옳습니다. 저런놈 깆다 버리세요.

  • 55. 샌드위치
    '19.6.6 12:38 AM (210.178.xxx.104)

    쓰레기통 던져버리고 너죽고 나죽자 합니다 저 같으면. 그런 취급 받으며 살아서 뭐해요

  • 56. ㅇㅇ
    '19.6.6 1:28 AM (175.223.xxx.237)

    눈치챙겨 무조건 같이 욕만해야하나요?
    초딩도 저러면 혼나야 하는거지만..
    샌드위치가 요상하긴하네

  • 57. 근데
    '19.6.6 2:41 AM (49.167.xxx.47)

    아침에 빵 누구나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우리 남편 같았으면 맘에 안든다 싶으면
    아무리 먹으라고 해도 그딴거 안 먹어요
    문제는 취향차이라
    솔직히 이런 문제는 기분 나뻐도
    이정도로 샌드위치 쓰레기통에 버릴건 아닌듯
    다시 안해주면되죠

  • 58. ...
    '19.6.6 8:13 AM (70.79.xxx.88)

    해주는데 잔소리할꺼면 먹지말라고 하고 뺐어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웃기고 앉아있는. 맛없어도 해준 사람 성의를 봐서 고맙게 먹을것이지 어이가 반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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