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 - 조철현 감독
제목만 봐도 상상이 되다시피 한글창제 스토리구요.
송강호씨가 세종대왕으로 나옵니다.
박해일씨가 왕을 돕는 스님역으로 나옵니다.
살인의 추억, 괴물 이후로 오랜만에 두 배우가 뭉쳤네요.
조철현 감독은 여러 영화의 제작자이며
사도, 평양성, 황산벌 등의 각본을 맡았습니다.
7월24일 개봉.
영화포스터
기대됩니다.
송강호는 영화 고르는 눈이 탁월하군요
뭐 하긴 누구나 탐나는 배우다보니
선택의 폭이 넓겠지만요
제목부터 진짜 맘에들어요
세종대왕 한글창제는
진짜 전무후무한 세계사에서도 위대한 사건 아닌가요?
문자가 이렇게 한 시기에 단번에 만들어지다니..
진짜 제가볼땐 현재 인터넷 개발된것보디ㅡ
더 큰 충격이고
더더더더 위대한 발명이라고 생각해요
기대되네요!
오 제목 진짜 좋네요
연기를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 예약이네요
울애델고 가야겠어요.
아 송배우는 제가 싫어하는 배우나 감독하고 일 안하는 것도 넘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