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만나기 15분전
엄마 준비하고 있으라 해서 때빼고 광냈는데
기대됩니다.
챔스결승 다 챙겨본 주제에 만점이라니. 실상은 한과목 한등급이라도 올려봐라 수준... 데리러 출발합니다. 두근두근(화낼까봐 미리 두근두근) 후아후아
1. ㅎㅎ
'19.6.4 3:49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좋은 결과 있기를
Good luck !!2. 큭
'19.6.4 3:51 PM (221.148.xxx.14)서울대 수석합격
미리 감축드리옵니다^^3. 222
'19.6.4 3:57 PM (211.114.xxx.126)ebs에서 전화 온게 아니고 아드님이 그렇게 얘기하고
시험 보러 갔다는건가요?4. 고3맘
'19.6.4 4:07 PM (218.237.xxx.210)추카추카^^
5. ..
'19.6.4 4:09 PM (61.75.xxx.165)오늘 기생충 볼수도있대서
결제문자기다리고있어요;;
우리도 축구결승전다보고;;;
전떨어지지만 않기를 바라고있네요~~6. 고3맘
'19.6.4 4:15 PM (218.237.xxx.210)울아들도 안본다더니 4시에 갑자기 깨서 본다고 ㅠㅠ 다보고 잤네요 ㅠ
7. ^ ^
'19.6.4 4:16 PM (49.164.xxx.73)예전 생각이 나네요.
시험 보고나면 항상 두근두근하죠.
기대감 ...
그리고 실망....
어쩌다 기쁨.
몇번 하고나니 고3이 다 지나가더군요.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립네요.8. 원글이
'19.6.4 4:19 PM (182.219.xxx.222)그럼 그렇지요... 채점하고 있는데
말도 못붙이겠어요. 얼굴에 시험못봄 개망함 다 드러나요.
ebs 인터뷰 할 일은 없는 걸로.9. ㅋ
'19.6.4 4:22 PM (210.99.xxx.244)이쁘게 하고 계세요 ^^
10. ,,,,
'19.6.4 4:23 PM (203.254.xxx.73)ㅎㅎㅎ 원글님 넘 웃겨요 저도 고3맘이에요...
시험끝나고 카톡 오기만 직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다 씹어먹고 오겠단 요상한 소리만 하고 아침에
나갔어요...위에분 말씀처럼 기대감,,,,,그리고 실망,,,어쩌다 기쁨,,,이게 참 맞는 말이네요...
이것도 지나면 또 그립겠죠???11. ㅇㅇ
'19.6.4 4:27 PM (175.223.xxx.60)에구 님아 6.9모 별로 의미 없어요
잘치면 좋겠지만 못쳤다면 모자란 부분을 파악해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현역이라면 더더욱 아직 완성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에게 어디가 부족했고 뭘 더해야하는지 파악해서
공부하라 하세요12. 대기중
'19.6.4 4:28 PM (1.246.xxx.193)무슨 6모가 수능인지
끝나고 놀다온다네요 ㅎ
초조하네요
암것도 아니고 참고만 하는건데도 하루종일 힘드네요
점심때 고딩자모들 모여 밥먹으며 좋은대학가던 안가던 올해가 빨리 지나감 좋을듯하다며 식사했네요13. 원글이
'19.6.4 4:29 PM (182.219.xxx.222)같은 처지인 엄마들도 꽤 계시고
선배님들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단순하네요 ㅠ
애는 기분이 대박 안좋은 것 같은데..
뭐 어쩌겠어요. 이젠 헛소리 안하겠죠..14. ...........
'19.6.4 4:33 PM (211.250.xxx.45)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성격좋은 고3님이군요
엄미성격도 좋아보이시네요 ㅎㅎ15. 고2맘
'19.6.4 4:43 PM (211.204.xxx.179)원글님 글이 넘 유쾌해요^^
아드님 수능까지 화이팅하시길!!!16. ...
'19.6.4 4:46 PM (219.248.xxx.200)유쾌한 원글님!!!
아드님의 남은 인생을 응원합니다!17. 건강
'19.6.4 4:47 PM (119.207.xxx.161)찍기신 강림하시라
일찍 문자보내놨는데
핸드폰 계속 꺼져있다가
방금 켜지면서 문자 도착했다네요
긴 국어 지문에 당황하지말라고...
이야기 해줬어요18. 초코나무숲
'19.6.4 4:57 PM (223.38.xxx.48)에구 귀여워라 ㅋㅋ 모든 고3 화이팅이예요!
19. 햇살가득한뜰
'19.6.4 5:48 PM (218.53.xxx.41)좋은결과 있을거예요
화이팅! 긍정적인 아이 모습 보기 좋네요20. ...
'19.6.4 5:56 PM (125.177.xxx.43)ㅎㅎ저는 3년 내내 기대해 본 적이 없어서요
수능도 채점 안하더군요
지금도 몇점인지 몰라요. 결국 수시로 갔고요21. 평정심
'19.6.4 6:58 PM (112.151.xxx.45)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비를 해 왔건만,
실수를 많이 해서 짜증난다는 반응에 띠용~하고 있습니다. 한 밤 자고 나면, 그것도 자기 실력이고 보완해야 겠다는 냉정한 생각이 들기를 바랄뿐이죠ㅠㅠ22. 아
'19.6.4 7:13 PM (119.207.xxx.161)모의고사 만점 맞아도
인터뷰하는거 맞아요?
고3엄마입니다
아이고 부러워라23. 대창
'19.6.4 7:21 PM (182.226.xxx.159)잡숫고 오신다고~ㅡㅡ;
24. 재수생맘
'19.6.4 7:48 PM (182.215.xxx.131)^^
작년 모의고사때마다 어찌나 살 떨리든지...
수능날 잘 보는게 젤 중요하더라구요.
4모.6모 보고 울더니
9모.10모 잘 보고 까불다가
수능 폭망하고 재수합니다.
모의고사때마다 의미 둘 필요없고
꾸준히 구멍 메꾸어가다 수능날 잘 보면 됩니다. 화이팅!!!25. Pinga
'19.6.4 8:24 PM (121.166.xxx.45)김칫국은 금물 ~~~ 끝까지 겸손하게 최산을 다하세요.
26. ,,,,,
'19.6.4 8:28 PM (175.223.xxx.203)정말 6모 별의미없나요? 휴 ㅠ
3모4모 잘보고 까불더니 오늘은 폭망했네요
수능 바로미터라고 했는디 울고싶네요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