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나고자라서 35년째인데
학창시절은 분명히 남자가 많았거든요?
초등학교때도 짝궁하면 남자애들이 반에서 서너명 남았고
근데
대학때부터 느낀건데
남대는 없지만 여대는 있어서 그런가
20대부터는 남자보다 여자가 약간 더 많다 느꼈는데
30대넘어가서 보면 서울에 직딩을 봐도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느낌이애요
공대나와 지방가는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어릴땐 분명 남초였는데.
대학지나서부터는 서울한정
여초인거같아요
저만 그리 느끼는걸까요
서울,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고 느끼지 않으세요?
...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9-06-03 20:33:42
IP : 115.86.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19.6.3 8:38 PM (180.69.xxx.167)통계보니, 98.7 : 100 정도로 여자가 많네요.
수명 늘어나 여자 노인이 많기도 하고,
20대 초반 남자애들은 군대에 있죠.2. 군대에
'19.6.3 10:55 PM (124.54.xxx.37)있어도 주민등록은 서울이면 서울인구로 잡히겠죠..
3. 저도
'19.6.4 12:09 AM (211.202.xxx.216)여자가 많은 직종서 평생 일했고
운동
학원
취미생활......아델가도 남자 없어요, 진심 궁금
친구들과 자녀 성별 합쳐좌도 딸이 압도적
제 세대엔 딸 셋, 넷, 다섯 보통이고
요즘은 병원 의사 선생님, 부동산거래, 은행상담, 아파트 관리 시무소, AS센터, 공무원은 말해 뭐해고......온통 여성동지들.
경찰, 보안업무 말고는 남자를 만나본 일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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