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말구요,
친구들 보면
작은 교회 열심히 나가서 일과 시간외에는 교회에 사는 친구.
애들 반모임 엄마들이랑 잘 어울려서 여행가고 자주 만나는 친구.
도서관 독서모임에 십년 넘게 나가는 친구.
공사직원으로 있다가 명퇴해서 직장친구 많은 친구..
.
.
한명 한명 따로 만나는 친구는 그래도 있는데
여럿이 함께하는 공동체 같은 곳에 소속되고 싶어오ㅠ
오십에 어딘가 소속되고 싶어요.
오십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9-06-03 14:25:26
IP : 59.22.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속
'19.6.3 2:26 PM (223.39.xxx.32)영어소모임이나 운동 소모임 등
하시면 되죠2. 기존회원
'19.6.3 2:33 PM (211.114.xxx.126)전 세계사공부하는 모임이 있고
큰애 중1때부터 6년 동안 이어진 모임
둘째애 중1때부터 4년 동안 이어진 모임
큰애 고1 때 모임은 따로 동갑에 영화좋아하는
엄마들로 모임 만들어서 하고 있구요.
이렇게 있네요,,
특징이 다들 순둥순둥하다는거예요
항상 감사해요 하는 얼굴로 다녀요3. ...
'19.6.3 2:39 PM (218.144.xxx.249)서울시민이시면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나 센터의 여러 교육 중 관심있는 강의 수강하신 후 수강생 동료들과 커뮤니티라는 모임 구성해 활동해보세요.
서울시 아닌 지자체들에서도 이런 프로그램 꽤 있으니 홈페이지 찾아보셔요.
작은 마을 단위 프로그램으로 소모임 지원제도도 있었던 거 같아요.
일반 기업체. 지원 프로그램도 있어요.예)라이나전성기캠퍼스, 명칭 생각 안나지만 KB그룹 지원 프로그램도.4. 주민센터
'19.6.3 3:11 PM (121.154.xxx.40)찾아가 보세요
5. 요즘은
'19.6.3 3:25 PM (223.62.xxx.109)단체 만들면 후원도 해줘요
우리나라 진짜 좋은 나라입니다...열심히 찾아보세요.
가만 있으면 뭐 저절로 되는거 없어요6. 그렇죠
'19.6.3 4:10 PM (112.185.xxx.173)소속감이란 중요한 것입니다.
주윗분들 보면,
일단은 종교에 입문하는 해서 교리공부하고 봉사활동하는 것.
다음은 동네 구청이나 동사무소 문화강좌 들으면서 친목하는 것.
(원글님 같은 분들이 제법 많이 오기 때문에 쉽게 친해져요)
그 다음은 학교입니다.
평생대학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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