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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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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충재씨

조회수 : 24,564
작성일 : 2019-06-03 10:00:33
기안 인테리어 도와주고
열심히 부지런히 하는 모습 참 좋은데
장볼때
그래도 기안이 형인데
지적?이라할까요
그런모습 깐깐해 보이지 않나요
자기가 다 잘하고 원칙대로사니
너무 안그런 기안이
답답해보이겠지만
그것도 기안 스타일인데 말이죠
IP : 125.186.xxx.133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6.3 10:02 AM (211.205.xxx.62)

    둘다 이상해보여요.

  • 2. 글쎄요
    '19.6.3 10:02 AM (1.231.xxx.157)

    기안이 너무 엉망이니 좋게좋게 잘 유도해 바꿔주려 하던데요?
    기안도 고분고분 잘 따르고...

    깐깐하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다만. 기안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 저리 됐을까. 싶어 좀 안타까웠죠

  • 3. ㅇㅇ
    '19.6.3 10:03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가안은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해요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어서 못함

  • 4.
    '19.6.3 10:03 AM (125.138.xxx.187)

    아뇨
    전 충재 왜나오나 재미도없었는데
    다시보이게 되던데요..정리잘하는것도 깔끔해보이고
    지적을 떠나 기안이 너무모르고..그런역할로
    나온것 같은데...

  • 5. ㅇㅇㅇ
    '19.6.3 10:03 AM (175.223.xxx.196)

    아무말 안할거면 안나와야죠. 그런 컨셉으로 하기로 한 거예요. 어휴...

  • 6. ..
    '19.6.3 10:05 AM (175.197.xxx.16)

    기안 진짜 노답에 답답~~ 옆에서 인테리어해줘 지적해줘 ~~천새인듯~~ 시언같았음 욕했을꺼예요

  • 7. 남편왈
    '19.6.3 10:05 AM (121.139.xxx.163)

    대부분 남자가 기안같지않아?

  • 8. 이미지
    '19.6.3 10:06 AM (211.198.xxx.20)

    그 역할인가 봐요. 기안과 달리

  • 9.
    '19.6.3 10:06 AM (210.99.xxx.244)

    한사람은 더럽고 한사람은 결벽증 아닌가요

  • 10. 그정도는
    '19.6.3 10:07 AM (113.131.xxx.180)

    정신이 반쯤 나가 정상아닌 기안 끌어주는거 같던데요?
    충재씨 안 거들고 기안보고만 장보라 했음
    먹을게 있기나 했을라나 싶던디...

  • 11.
    '19.6.3 10:09 AM (1.242.xxx.203)

    저번주 볼만 했나보군요.

  • 12. ..
    '19.6.3 10:10 A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기안과이고 남편은 충재과인데요
    저렇게 적당히 선 그어주는 사람이 필요해요

  • 13. . .
    '19.6.3 10:12 AM (223.38.xxx.180)

    기안은 노답이기에 정신 붙어 있는 사람이 챙겨야 함

  • 14.
    '19.6.3 10:12 AM (124.49.xxx.246)

    저는 충재씨 너무 맘에 들던데요 다 그렇게 살 수 없지만 깔끔하게 정리 잘 하는 모습이 참 괜찮았어요. 기안은 너무 무질서 속에 자랐다는 느낌.. 누군가 저렇게 조근조근 바꿔줘야 삶의 질이 훨씬 나아질 것 같아요.

  • 15. 기안보면
    '19.6.3 10:15 AM (218.38.xxx.206)

    진짜 엄마 역할이 중요해보여요. 같이 못살겠다고 엄마가 제주도내려가버렸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던 데... 엄마도 두손두발든 사람 노답이죠. 방송에서 보면 설정도 아니고 진짜 저렇게 막 사는 거 같던 데 충재씨가 보살이다 싶던데요

  • 16. 보석
    '19.6.3 10:17 AM (124.50.xxx.14)

    우린 보면서 기안에게 충재씨는 보석같은 귀인이라고 말했어요.
    기안이 무명일때나 잘나갈때나 한결같이 옆에서
    후배로 깍듯하게 기안 잘 챙기고요.
    인테리어, 청소 과정에선 충재씨가 리드해나가는게 맞고요.
    기안이 평생 잘하고 옆에 둬야할 귀인이죠.

  • 17. 결혼
    '19.6.3 10:18 AM (110.15.xxx.179)

    결혼한다면, 충재씨 같은 사람이랑 해야죠.

  • 18. ...
    '19.6.3 10:18 AM (119.69.xxx.115)

    둘에겐 서로 필요하고 도움받는 관계인 건 맞아요

  • 19. 기안이랑
    '19.6.3 10:19 AM (125.142.xxx.145)

    충재 서로 성향은 다른데 상호 보완되서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충재같은 꼼꼼이 스타일인데 기안 같은 안꼼꼼이랑
    있을 때가 더 편하게 느껴져요.

  • 20. 어우...
    '19.6.3 10:19 AM (93.160.xxx.130)

    저 같으면 대책이 없어서 조용히 나왔을 듯해요.. 충재씨는 계획 세워서 차근차근 살만한 곳으로 꾸며주니 보기 좋던데요. 소파에 씌우는 천은 어디서 사나 궁금하더라고요

  • 21. ..
    '19.6.3 10:24 AM (175.223.xxx.178)

    기안 다른 에피소드들 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기안에게 하나하나 지적합니다
    다들 기겁하며 지적할 정도로 기안이 노답이예요
    스튜디오에서도 항상 지적당하구요
    충재씨는 화도 안내고 조근조근 말해주는 거 보고 인내심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 22. 상호작용
    '19.6.3 10:24 AM (112.216.xxx.139)

    둘다 각자의 사정으로 혼자 산지 꽤 오래된 걸로 아는데
    달라도 너무 다르죠.

    한사람은 정말 깔끔하고, 말 그대로 혼자 살아도 거뜬한 사람.
    한사람은 정말 더럽고, 정리 안되고.. 혼자 살면 집을 엉망으로 만들 사람.

    그냥 그런 사람 둘의 대비? 뭐 그런걸로 방송한건데 그걸 깐깐하다니.. ㅎㅎㅎ

    예능을 다큐로 받으심 곤난한데.. ^^;;

  • 23. ...
    '19.6.3 10:24 AM (175.223.xxx.61)

    여기 분들이 안이상한 사람이 있기나 해요?

  • 24. queen2
    '19.6.3 10:31 AM (39.7.xxx.19)

    ㅎㅎ 충재가 기안 아니었으면 지금같은 셀럽이 됐겠어요?
    기안덕분에 티비도나오고 기획사 들어가서 활동하는데요

  • 25.
    '19.6.3 10:31 AM (210.100.xxx.78)

    충재 기안때문에 떴잖아요
    소속사도 들어가고
    돈도 못벌어던거같은데
    기안이 밥사주고

    돈은 기안이 더 잘벌잖아요

    서로 공생관계죠

    충재도 도움받으니까
    나오죠
    나혼자에 기안덕분에 또 계속나오고

    기안없이 충재혼자 나오는건 재미없을듯

    기안때문에 충재가 더 돋보이죠

  • 26. 오히려
    '19.6.3 10:31 AM (223.63.xxx.245)

    이 지적이 더 이상하고 깐깐~~

  • 27. ...
    '19.6.3 10:3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장 볼 때 소고기 구워먹으려고 충재는 머리안에 메뉴가 정립되어있던거고 기안은 집히는 대로 살 심산이었고..정도로 이해되던대요. 집에와서 샐러드 만드는 동안 기안이 고기 굽는 거 보고.. 헐 했네요..

  • 28. ㅇㅇ
    '19.6.3 10:37 AM (175.120.xxx.157)

    진짜 충재 사리 나오겠던데 ㅋㅋㅋ
    충재는 결벽증도 아니고 충재는 그저 잘 씻고 깔끔한거지 한국남자들 워낙 안 씻고 더러운 꼬라지만 보니 충재가 결벽증로도 보이나 봐요
    아는 것도 많고 야무지던데요

  • 29. ㅇㅇ
    '19.6.3 10:39 AM (175.127.xxx.153)

    원글님은 기안 스타일인가봐요

  • 30. ..
    '19.6.3 10:40 AM (125.178.xxx.172)

    저도 딸과함께 보면서 충재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했어요.
    욱하지않고 차분하게 차근차근 얘기해주고
    넘치지않게 깔끔하고
    알바경력많아선지 조용히 센스있고
    아이들에게도 다정한 아빠일것같더라고요.
    실수해도 혼내지않고 조근조근 얘기해줄것같은,
    잘 자란사람같더라고요.

  • 31. ㅋㅋ
    '19.6.3 10:40 AM (121.130.xxx.60)

    이사람들이 진짜~원글같은 사람 답답해미쳐요 그것도 기안스타일인데 충재씨가 이상하다고 보는건가요 지금? 허이구..이런 사람들 진짜 노답

    충재씨는 진짜 과묵한 사람인겁니다
    기안이 그렇게 사는거보면 친한사람이면 주위에서 완전 다다다다~갈구다시피 지적하고 난리치고
    오버 떨어가며 얼마나 갈구는데요 말 많이 하고요 난리나죠
    그런짓 자체를 아예 안하는 충재씨는 정말 된 사람이던데 무슨 그정도로 언급하십니까
    아주 교양있습니다 예의 바르고요 그래도 형이라 엉망진창이여도 알고 받아줍니다
    충재씨는 참 괜찮은 청년이에요

  • 32. ㅎㅎ
    '19.6.3 10:42 AM (117.111.xxx.90)

    저도 충재 사리나오겠네 생각했어요.
    머릿속에 메뉴 구상 다 해놓구 장봤을텐데
    다른거 준비하는 사이에 고기 굽는 꼴 보고
    헉~ 했네요.
    서로서로 도움되는관계니까 만나겠죠

  • 33.
    '19.6.3 10:44 AM (39.7.xxx.78)

    기안하고할래요
    잔소리안하지요돈도 잘벌고 그나마 터치덜해ㅛ
    충재는 깐깐해도 돈관리도 지하가할듯
    못쓰게할거같아요
    살기왼기안이나을지도몰라요

  • 34. ㅋㅋㅋㅋ
    '19.6.3 10:45 AM (112.165.xxx.120)

    화안내고 그정도 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살 아닌가요?? ?
    저도 아무관심 없고 여태 나올때 재미없었는데...
    이번엔 재밌던데요~~~
    그리고 결벽증이면 그런 곳에 가지도 못해요;;;
    전 제가 정리 잘 못하는데 신랑이 잘 해줘서 ㅋㅋ 진짜 고맙고 넘 편하거든요~

  • 35. 기안 엄마?
    '19.6.3 10:53 AM (122.42.xxx.165) - 삭제된댓글

    기안 땜에 나혼산 보기 불편한 시청자인데요
    그 사람 보면 참 그 엄마 도니느 사람의 수준이 궁금해지던데
    어라나 안 챙기고 키웄으면 사람이 그 지경인지.

    충재같은 남자들은 여자랑 같이 살아도 정상적이겠죠
    결혼해서 부인 되는 여자가 남편 더럽다고 혼자 못한다고 82에 속풀이할일도 없을거고

  • 36. 기안 엄마?
    '19.6.3 10:56 AM (122.42.xxx.165)

    기안 땜에 나혼산 보기 불편한 시청자인데요
    그 사람 보면 참 그 엄마 도니느 사람의 수준이 궁금해지던데
    얼마나 애를 안 챙기고 대충 키웠으면 사람이 그 지경인지.
    위생관념은 100 퍼 양육환경에서 배운거 그대로 하는건데요.
    청소 하기 싫어하고 옷 대충입고 그런건 보통 남자들 성향이 과반수가 넘겠지만
    기안처럼 비위생적인 생활태도는 보고 자라 배운거죠.

    충재같은 남자들은 여자랑 같이 살아도 정상적이겠죠
    결혼해서 부인 되는 여자가 남편 더럽다고 혼자 못한다고 82에 속풀이할일도 없을거고

  • 37. ...
    '19.6.3 11:00 AM (122.32.xxx.175)

    화 안내는것만도 대단해보여요.
    보통사람같으면 기안이랑 친구하겠나요?
    티비 보다보면 속터져요

  • 38. ....
    '19.6.3 11:00 AM (183.98.xxx.240)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남편이 충재씨스타일거라는 생각으로 결혼했는데... 겉은 멀쩡하게 하고 다녔거든요..
    살아보니 기안이었네요..ㅠㅠ
    저 진짜 몸에 사리 백개쯤 쌓여 있을거에요.
    진짜.. 욕나와요.
    저도 신혼떄는 충재씨처럼 조곤조곤 설명하고 가르쳤죠.. 15년차 지금은 아휴... 말해봤자 입만 아파요..
    이번 주 부터 일때문에 당분간 떨어져 살건데 진짜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차마 겉으론 표 못내지만...

  • 39. 전혀
    '19.6.3 11:22 AM (222.110.xxx.248)

    어머나, 원글님 저는 그거 보면서 남편한테
    충재라는 사람은 어쩜 저렇게 저 말도 안되고 기막힌 기안이하고 말하면서
    저렇게 속 긇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도
    상대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잘 이끌고 나갈까
    저런 점은 좀 배워야겠다 그런 말을 했거든요.
    같은 걸 보고도 너무 원글과 제가 달라서 글 써요.
    저라면 제가 충재였다면 저런 무지막지한 기안한테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 말라고
    한번쯤 소리라도 즐렀거나 면박이라도 줬을텐데 그람하라고
    그런데 충재씨는 성격이 정말 자분자분하니
    상대 기분 안 나쁘게 하면서도 기안같이 택도 없는 말하는 사람과 시간을 잘 보내고
    오더라구요.
    기안 정도 수준이면 잘 해주다가 왜 막판에 못 견디고 정색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었을 법도 한데
    충재씨 안 그런 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 40. 안꼼꼼한게 아닌듯
    '19.6.3 11:22 AM (59.6.xxx.151)

    저도 꽤 덜렁거리지만
    저 정도는 꼼꼼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이 그 스타일로 살고 싶은 거죠. 그러니 원글님 말도 맞지만
    어차피 예능은 캐렉터 부각이 열쇠라 둘 다 과장된 면이 있겠죠
    안꼼꼼한 저는 기안 스타일 오히려 피곤—;

  • 41. ㅌㅌ
    '19.6.3 11:24 AM (175.120.xxx.157)

    저 같으면 소고기 걸레꼬라지 만들어놨으면 열불 터져서 진짜 ㅋㅋㅋㅋ
    충재는 아무말 않더만요 지적 자체를 안하는 사람이던데 그렇게도 보인다니 신기하네요

  • 42. 전혀
    '19.6.3 11:24 AM (222.110.xxx.248)

    정말 교양있고
    멋있는 청년이다 싶어서 충재씨
    인성 훌륭하다고 봤어요.
    저런 사람이면 평생 친구하고 싶을 정도로 빛나는 사람이에요 충재씨는.

  • 43. ㅌㅌ
    '19.6.3 11:26 AM (175.120.xxx.157)

    기안이 낫긴 뭘 나아요 기안 같은 사람들 결혼하면 돈도 제대로 못써요
    지갑에서 돈이 안나가는데 답답하죠 결혼싣 같은데 갈때도 옷도 아무거나 걸치고 가죠
    하나 하나 다 케어 해줘야죠 그게 남편인가요 모자란 아들 하나 더 키우는 거죠

  • 44. 나래 헨리도
    '19.6.3 11:28 AM (223.38.xxx.19)

    처음엔 기안많이 다독이고 형 맘대로 하라고 하더니
    요즘엔 둘다 기안한테 약간 질린 느낌이 나요

    처음엔 이시언이 기안한테 너무 뭐라고 한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나래 헨리 성훈도
    뭐 이런 인간이 다있나 싶은거죠ㅎㅎ
    아유~기안 진짜 너무 답답해서
    충재같은 후배가 옆에서 도와주니
    인테리어할때 보기는 좋더만요

  • 45. 넘넘
    '19.6.3 11:32 AM (106.101.xxx.128)

    기안 야인처럼사는데 한마디도 못하나요 충재 너무괜찮은청년같아요 엄마가 잘키우신듯

  • 46. 기안
    '19.6.3 11:51 AM (121.188.xxx.184)

    고기 걸레처럼 구워놨을때
    보통사람이면 다 한마디씩 해요
    이시언이면 난리쳤을거구요
    근데 편집인지는 모르겠는데
    충재씨는 조용히 다시 굽죠

    진짜 한혜연 말대로 곱게 생겨서 못 하는게 없는 청년에다
    인성까지 갖췄어요

  • 47. 가정교육
    '19.6.3 11:54 AM (121.173.xxx.136)

    기안은 안스러운게 못배워서 그래요 못배운티 납니다
    둘 다 아버지 없이 엄마는 돈벌고 할머니가키워 할머니손에서 자랐다는데 성향 떠나서 가정교육이지
    기안은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해요
    기안은 이시언하고도 좀 달라요 충재옆에서 충재하는거
    반만 따라해도 사람 꼴 날듯
    기안같은 사람은 돈 잘벌어도 돈 잘 못써요

  • 48. ㅋㅋㅋㅋ
    '19.6.3 12:01 PM (175.223.xxx.100)

    충재씨라고
    불러주는분들 너무 귀여워요.ㅋ

  • 49. 헐 ㅎㅎ
    '19.6.3 12:24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그걸 지적?이라고 보는 원글님 심보가 더 깐깐하신듯~
    기안이 뭘 몰라도 너무 모르니 안타까워서 도와주러간거고 필ㅇ한것만 딱딱 구매잘하고 대답도 기안배려해서 조근조근 기분안나쁘게 잘 얘기히던데 그걸 지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ㅎㅎ

  • 50. ......
    '19.6.3 12:27 PM (211.227.xxx.24)

    좋게 재미있게 봤구만.. 인간마다 다르다는걸 알면되죠. 대부분 남자들 기안84같을꺼에요.
    충재같은 깔끔한 스타일도 간혹 보이죠. 서로 잘돕고 이해해주고 형동생하면 된거아닌가요? 예능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머리아파요

  • 51. ..
    '19.6.3 12:46 PM (110.70.xxx.38)

    귀인은 기안이 충재에게 귀인이죠
    충재 힘들게 살다가 기안덕에 셀럽되어 유명해지고 돈버는데요

  • 52. 충재 다시 봤어요
    '19.6.3 12:56 PM (211.252.xxx.129)

    전 오히려 이번편 보고 충재 그 총각 너무 괜찮다고 생각되던데요.
    그전에는 외모로 인한 선입관 떄문에 비리비리하고 우유부단한 연약한 성격으로 알아서 호감형으로 생기긴 했지만 참 매력없는 남자라고 했던게 미안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렇게 야무지고 차분하고 똑똑한 총각을 어찌 그리 정반대로 오해했나 싶어서요.
    거기도 군대도 조교했다는 거 봄 상남자 기질도 있는거 같아서 오~! 했어요. 완전 반전남자에요.
    저는 울딸이 저런 사위감 데려오면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같이 보다가 딸한테도 저런 남자 만나야 한다고 했네요..

  • 53. ..
    '19.6.3 1:07 PM (223.39.xxx.171)

    저는 충재씨 참 좋던데요
    바른사람같아요 일도꼼꼼히잘하고 주변 정리정돈잘하고 저번에 엄마나왔던데 엄마도 성품이 좀 순하게보이더라구요

  • 54. ㅋㅋ
    '19.6.3 1:09 PM (116.38.xxx.19)

    진짜 지적질은 옛날에 삼시세끼어부편에서 차승원이 깐칠하게 했던행동들이고요.스페인하숙때는 굉장히많이부드러워졌더군요
    충재씨는 진짜진짜 지적질안하던데요.차분하고 기분나쁘지않게부드럽게.멋진청년이더군요

  • 55. 충재씨ㅋㅋㅋ
    '19.6.3 1:12 PM (49.174.xxx.31)

    가 만인의 연인이 됬네요.사람 되게 괜찮아 보여요..

    그 정도 말도 못하면 어찌 해요? 기안 같은 사람 보통 사람들은 옆에 두지도 않을뿐더러,옆에 둔다 해도
    속터지고 잔소리 잔소리 할정도로 기본도 모르고 정신없이 살더라구요.

    기안이 인복은 많더라구요.

  • 56. ㅇㅇ
    '19.6.3 1:35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기안 하도 하는짓이 어이없고 나이에 안맞게 짠하니까
    옆에서 착한 애들은 챙겨주고 그런듯
    충재 그얼굴에 그 성격에 흐미.. 충재 엄마는 큰아들 보기만 해도 흐믓할듯

  • 57.
    '19.6.3 1:41 PM (110.70.xxx.76)

    성인 adhd 이에요

  • 58. 캐릭터
    '19.6.3 2:23 PM (221.149.xxx.183)

    각자 스타일대로 사는 거지만 기안처럼은 살기 싫어요. 친구는 하지만 남편,남친,아들은 못하겠고 동생이면 올케에게 평생 죄인.

  • 59.
    '19.6.3 2:29 PM (116.124.xxx.148)

    저는 그 방송보고 충재씨 mbti 유형이 궁금해졌어요.
    기안같은 사람에겐 충재씨처럼 옆에서 좀 가이드라인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기안과 충재씨는 서로에게 귀인인듯요.
    충재씨도 기안을 통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는데, 충재씨가 계속 미술쪽으로 작가활동하는데 대중적 인지도라는건 엄청난 플러스니까요.

  • 60. 우리딸이
    '19.6.3 3:25 PM (175.114.xxx.3)

    충재씨 같은 남자데리고 오면 무조건 오케이에요
    다정다감하고 손재주좋고 센스있고
    그런 총각 찾기 진짜 어려울 듯요

  • 61. ???
    '19.6.3 4:2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충재씨, 한마디로 참 괜찮은 청년.

  • 62. 아주
    '19.6.3 5:06 PM (39.7.xxx.132)

    훌륭한청년이던데요.
    그거 반만해도 좋겠어요. 아들이요.
    혼자 직장 다니는데 그정도면 걱정할일 없겠죠.

  • 63.
    '19.6.3 5:14 PM (211.206.xxx.180)

    냉장고를 부탁해에 기안 나올 때 보니..
    위생관념 자체가 없던데요.

  • 64. 진짜
    '19.6.3 5:15 PM (116.36.xxx.198)

    짜증도 안내고 저 정도면 부처더만요
    나같으면 등짝 스매싱 몇 번 날아갔을 상황

  • 65. 정말
    '19.6.3 5:15 PM (122.32.xxx.17)

    충재는 보면볼수록 점잖고 성실하고 뭘해도 잘될거같아요
    제작진도 편집하는거나 자막넣는거보면 충재를 너무이뻐하는게 티나요

  • 66. 장단점이
    '19.6.3 5:24 PM (49.1.xxx.109)

    있긴 한데 결혼하려면 충재스타일이 여자가 덜 속썩죠. 기안은 걍 혼자살아야함,
    글구 충재가 아무지적안하고 기안이랑 같이 놀러다니는거면 얼간 시리즈로 나와와죠

  • 67.
    '19.6.3 6:18 PM (118.40.xxx.144)

    정반대느낌

  • 68. 기안의 감탄
    '19.6.3 6:48 PM (211.44.xxx.103)

    기안이 집 바뀐 모습 보고 감탄 감탄 또 감탄하면서 집이 바뀐거(인테리어 분위기 등)에
    대해서 너무 신기해 하면서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거 보셨지요.

    물건의 제자리라는게 있다는 것도 배우고 집을 이대로 유지시켜야 겠다고
    혼자 중얼거리는 것도 있었고 집이 변신한 것에 대해서 너무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그 집이 재개발 앞두고(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있는데
    재개발 못하게 해야겠다고 흥분해서 말하잖아요.

  • 69. 별로...
    '19.6.3 7:37 PM (202.47.xxx.37)

    남의 입대 전 콘서트에서 초대권으로 왔다지만 그 커다란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본인만 아티스트고 아이돌 솔로콘서트라 그렇게 행동했나...

    둘 다 끼리끼리 별로.

  • 70. 써니
    '19.6.3 8:04 PM (211.199.xxx.112)

    둘이 잘 맞아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죠. 충재는 아직은 기안 없음 그저 잘생긴 미대생오빠 연옌중에 잘생긴 사람 쌔고쌨죠. 기안은 충재덕에 그나마 정상범주에 있는 괜찮은 사람 전 둘이 잘 돼도 끝까지 우정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 71.
    '19.6.3 8:30 PM (58.140.xxx.170)

    대부분 남자가 기안같지 않냐니..

    기안은 정상이 아니던데요.
    어떤 남자가 모아서 버린다고 차안을 온통 쓰레기 천지로
    만들어서 앉을 자리랑 발 놓는 자리도 겨우겨우 만들어
    앉나요?
    전현무랑 이시언도 아주 기겁을 하던데요.
    남자들도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 72. 제가 충재씨면
    '19.6.3 8:45 PM (1.238.xxx.39)

    형 아니라 뭐래도 밖에서만 만나고 싶을듯....
    그집서 숨도 쉬기 싫을텐데 아무리 방송이라해도
    그집 다 손보고 치우고 닦고 정리하고
    그집서 밥까지 먹는거 보고 참 돈버는거 힘들구나...싶었음.
    위생관념 없는거 정말 사람 미쳐버림.

  • 73. 충재씨에게
    '19.6.3 9:23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기안이 귀인일거 같아요
    기안 옆에 있으니 더 빛나 보이잖아요
    저는 기안이나 충재나 둘 다 혼자 사는게 행복 할 듯 ‥

  • 74. 저도
    '19.6.3 9:38 PM (69.165.xxx.176)

    기안볼때마다 그집 엄마가 궁금..
    집 저지경으로 해놓고 사는데 아들후배도 와서 저렇게 정리해주는데 제주도서 뭐하는지 한번 올라와보지도 않는건지..어릴때 대체 어떻게 키웠기래 하는 생각.
    이번에보니 기안도 정리된집 좋아하더만요. 본인이 안해보고 살아 할 생각을 못할뿐.
    충재는 정말 정말 괜찮은 총각같아요. 어찌 기안이랑 친해졌는지 저런 성격하고도 형 하면서 챙겨주는거보면 정말 착하지않고서야...

  • 75. 기안엄마둥절
    '19.6.3 10:26 PM (116.39.xxx.49)

    기안 adhd 맞을 듯.
    기안 엄마가 가정교육 안시켰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adhd 자식을 안키워 봐서 모르는 소리 하시네요.
    방 마굿간, 젖은 빨랫감 뭉쳐놔 쉰내 풍기기, 먹던 음료수병 두껑 대충 닫아 침대 위에서 굴리기,
    초콜렛 아무 데나 방치해서 녹아서 칠갑하기, 입던 속옷 대충 뒤집어서 아무 데나 쑤셔 박기,
    입 아파서 다 열거도 못할 지경.
    그 엄마도 같은 adhd가 아니라면 죽도록 싸우면서 잔소리 대마왕 짓 했을 듯,
    근데 이 병이 잔소리한다고 생활습관들이 고쳐지냐면? 아니오~
    하다하다 그 엄마가 나가 떨어져서 아들 곁에서 멀리로 도망친 거라 봅니다.

  • 76. ㅠㅠ엄마
    '19.6.3 10:37 PM (116.124.xxx.39)

    기안같은 아들 키워보지 않은분들..
    기안엄마 호출하지 마세요..

  • 77.
    '19.6.3 11:39 PM (116.124.xxx.148)

    자식 키워본 분들은 알텐데요.
    자녀 생활습관, 결국 자기 천성대로 가요.
    엄마가 키울 때 모범 보이고 잔소리 하고 어찌해도, 나이들고 독립해서 자기생활하면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죠.

  • 78. 기안
    '19.6.3 11:55 PM (211.244.xxx.184)

    그런데 진짜 이상한 사람이면 누가 내집 저렇게 바꿔주는것도 싫어하고 고집 피우지 않나요?
    ㅈ충재씨는 괜찮은사람인건 분명하구요
    기안은 잔소리 심하게 닥달하는 사람보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같이 살면 잘따라올것 같아요
    고집쎄서 남말 안듣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 79. 미우새 엄마들
    '19.6.4 12:45 AM (1.238.xxx.39)

    다 늙은 자식집 챙기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기안 보니 가끔이라도 들여다 보면 저 정도는 아닐텐데..
    최소한 집 이사할때 집이라도 골라줬음 싶었음.
    정말 총체적 난국...ㅠㅠ
    청소하는 아줌마라도 1주일에 한번이라도 부르던가??
    진짜 돈벌어 뭐하는지...
    저렇게 사는데 몸에 기생충이나 없나 싶었음..
    위생 제로...

  • 80. 기안
    '19.6.4 1:29 AM (223.39.xxx.237)

    엄마 교사출신 아빠도 공뭔이셨고
    보통의 가정이었을거 같은데
    못배워서 라기 보다는
    그냥 그사람 자체가 정리가 안되는 사람같아요.

  • 81.
    '19.6.4 9:20 AM (211.209.xxx.50)

    충재와 기안
    서로가 달라서 오히려 도움이 되는 관계
    아름다운 우정
    보기좋더라구요

    둘 모두를 호의로 보면 한없이 매력이 보이고
    깐깐한 눈으로 보면 단점투성이...

    지금 본인이 쇼를 볼때 호의로 보는지 꼰대의 눈으로 보는지 느껴보세요...
    자기 관찰 하다보면 더 재밌음

  • 82. ......
    '19.6.4 9:56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기안 84은 좀 주변에 약간 깐깐하고 깔끔한 사람이 지적해주고 붙잡아 줘야 하는 사람인거 같아서 둘이 케미가 딱이던데요. 충재씨가 있으니 그나마 사람 몰골로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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