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전공하신 82님 이거 무슨말인가요?
기업주들의 생각은 결국 옳았고 그들은 증권시세의 폭락을 만끽했다.
경기침체가 기업주들에게 좋은 건 뭔가요?
설사 주가 내려가서 다른 주식 살 수 있다하더라도 너무 도박아닌가요? 자기 재산도 하락하는건데..
1. ㅇㅇㅇ
'19.6.2 7:37 PM (114.201.xxx.217)경제학 전공 아니지만 그 반대일걸요
2. ㅎㄹ
'19.6.2 7:40 PM (111.118.xxx.208) - 삭제된댓글경제전공 아니지만 주가가 폭락해서 좋은건 유동자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해서 자사주지분을 높이는것?3. 출처
'19.6.2 7:41 PM (115.143.xxx.140)저 문장이 실제 사실을 말하는게 아니라, 어느 문장 속에 들어간건데 앞 부분을 생략해서 저렇게 된것 같아요.
4. ...
'19.6.2 7:44 PM (221.164.xxx.72)출처가 어딘가요?
레이거노믹스는 감세 규제완화 등 친기업정책인데요.
잘못알고 계신것 같네요.5. 이상해요
'19.6.2 8:01 PM (210.178.xxx.230)그 반대의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요.
6. 대충 지식
'19.6.2 8:10 PM (211.218.xxx.94)레이건노믹스에 대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레이건 정부가 부자들과 기업들이 내는 세금을 감해줬어요.
기업들은 번 돈을 재투자할 것이고 그럼 일자리가 창출될 걸로 기대하고 감세를 한 거지요.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부자들과 기업들은 경기가 나빠질 걸 예측하고 번 돈을 재투자하지 않고
저축을 했어요. 그러자 경기가 나빠졌고 실업자가 증가했어요.
부동산 가격이 뚝뚝뚝 떨어졌어요. 1992년 제가 아침에 LA 코리아타운 주변을 거쳐 출근했는데
CLEARANCE(재고정리 판매)하는 가게들이 늘어났고 연말엔 아침마다 문 닫은 가게가 있을 정도였어요.
그 해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클린턴의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가 유명해졌어요.
아버지 부시는 클린턴과 논쟁 중에 시계를 보는 실수를 해서 논쟁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다고
시계를 보냐교 언론으로부터 비아냥을 들었고 일본을 방문했을 때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구걸하러가서 쓰러지기까지 하다니'라고 언론에서 비난했어요.
결과는 클린턴 승리였어요. 경기가 엉망진창였어요. 레이건노믹스의 실패때문이라고 했어요.7. 네
'19.6.2 10:20 PM (221.167.xxx.236)레이거노믹스의 내용은 독자도 알고있을거라 알고 쓴 내용이에요. 레이건이 바보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