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면 보려고했던 두편다봤어요
불멸의연인하고
아마데우스.
다 본것같지만 티비돌리다 중간부터보면서 여러번봤겠지만
제대로안본 영화 ㅋㅋ
베토벤 음악은 그냥 일반인귀를.가진 사람으로서 좋아하지만
잘은 몰라서 영화보고 조원범 해설도 몇개 찾아듣고
주말 잘 놀았네요.ㅋㅋ
아마데우스 주연 두명은 (모짜르트와 살리에르)
연기 대결이 어마어마 하네요. 살리에르역이 상을 휩쓸었을걸요 당시?
보다가 모짜르트네 있던 하녀가
미란다(식스앤더시티) 닮았네 했더니 본인이었어요ㅋㅋ
그리고 모짜르트 와이프 역 배우가
사랑스러운외모라
(김옥빈을 작고 귀엽고 동그랗게 만든 느낌?)
돈돈 거리는데 밉지않더군요.
모짜르트 사후에 모짜르트 곡으로
돈 엄청 벌어서 풍족히 살았다고 해요
아이러니하죠.
당시 모짜르트와는 비교할수없는만큼 명성 부 명예 안락하고행복한노후를 지닌
살리에르가 지금은 모짜르트 덕에 유명하다는게요.
그것도 살리에르신드롬이라니ㅜㅜ 진짜 싫을듯.
사회초년생일때 2주씩 여름휴가때 한나라씩 여행다녔는데
프라하에서 돈조반니 초연한 극장이래서 가서 뭔 오페라를 보는데
당췌 뭔말인지를 모르니 잠들었던 기억과
(오페라 잘 모름. 유명한 아리아나 아는 수준)
빈에서 돌아다니다 베토벤 집이래서 들어가서
별감흥없이 둘러보고온게
(좀 놀랐던건 소문처럼 진짜 악보가 수정흔적이 없네?
어떻게 한번에 이리써내려갔지 했던거???)
후회되네요 ㅡ.ㅡ
좀 자세히 볼것을.
어ㅓ제 오늘 누워서 ㅋㅋ 영화봤는데요.
.....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9-06-02 17:12:44
IP : 211.187.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2 9:45 PM (180.65.xxx.11)살리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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