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동네한바퀴 보시는분들
오늘 성북동편 첨 봤는데 유퀴즈같은 잔잔한 울림이 있네요.
우선 재미있는편부터 골라보려고요.
1. 저는
'19.6.1 11:16 PM (218.154.xxx.188)광화문,사직동과 해방촌..
2. 아차산이랑
'19.6.1 11:5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서울대공원 나왔던 지난주꺼 광진구편? 재밌었어요.
고딩들이 4달라고 불러도 좋아하는거 웃김.
처음엔 가증스러운 느낌이 없지않았는데 볼수록 정이가요 ㅎㅎ3. ...
'19.6.2 12:09 AM (221.151.xxx.109)이 프로그램 좋죠
김영철 아저씨보다 더 좋은 아저씨로 했으면 좋았겠지만4. 오늘
'19.6.2 12:11 AM (175.211.xxx.106)끝날무렵에 봤네요. 동네사람 준다고 뭔가를 만드시는 할아버지 그리고 따뜻하신 할머니...시골 마당같은 집..
성북동은 참으로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동네인데요...재방하면 다시 보고 싶네요.
전 어쩌다 리모컨 돌리다 우연히 보게 되는데 지난번에 하남편에 유기견 치료하는 동물병원 의사샘이 인상적이었고 팔당에 무슨 나무 공원이던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5. 아! 저도
'19.6.2 12:18 AM (175.211.xxx.106)김영철이 아니고 다른 좀 더 지적이고 따뜻하며 소통력이 있는 배우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프로그램은 좋은데요.
6. ㅎ
'19.6.2 12:18 AM (210.99.xxx.244)저도 여러편봤는데 다 나름 좋았어요
7. 김영철이 딱
'19.6.2 12:24 PM (122.37.xxx.124)어울려요.
밥상의 최불암처럼
친화력 전달력이 좋은데요. 궁예의 카리스마를 못느낄정도구요. 저번인가? 부인나왔는데 미인이시데요8. 연희동과
'19.6.2 2:14 PM (125.177.xxx.55)연남동 기억나네요 잔잔하게 흐르는 생활다큐 느낌이라 좋은데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그 모든 흐름이 정밀하게 기획된 섭외로 촘촘하게 연결된 느낌
너무 지나치게 자연스럽게 합류하고 있고 그 지역의 중요한 정보, 행사, 모임, 공간을 다 훑어나가더라구요
최불암처럼 이미지만 좋고 하나마나한 소리 하는 진행자보다 김영철이 훨씬 인간적이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