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는 교회처럼 소속되어 신앙생활하는게 잘없지요
1. ᆢ
'19.6.1 8:55 PM (119.70.xxx.204)좀 규모있는절은 기초교리반이나 합창반을 운영해요
저희엄마도 기초교리반 몇기 이렇게 만난분들이랑
십년넘게 만나고 절에서 활동하세요2. ᆢ
'19.6.1 8:55 PM (223.38.xxx.138)동네가 어디신지
절 추천해드릴수 있어요3. 소소
'19.6.1 8:58 PM (39.118.xxx.236)용인 죽전인데 추천해주세요..
분당 구미동 대광사 괜찮나요?4. 그게절의장점
'19.6.1 8:58 PM (218.154.xxx.140)그게 절의 장점이랍니다.
사람들 다들 바쁜데 앞으로 불교가 뜰듯.ㅋㅋㅋ5. 신도
'19.6.1 9:00 PM (221.149.xxx.219)그쵸 절은 아무래도 소속감 느끼기가 쉽지 않아요 처음에는. 절 하나를 정하셔서 다녀보세요. 불교는 결국 자기 수행의 종교라 뭘 믿어라 뭘믿어라 이런 무속신앙 말고 부처님 정법 강조하는 곳으로 다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렇게 다니시다보면 내부에 각 지역마다 당번 정해서 봉사활동 하거든요. 부처님 오신날은 송파법등은 공양간, 강남 법등은 경내안내 뭐 이런식으로요. 여기에 소속되셔서 다녀보세요.
해인사 성철스님 계보의 절이 수행으론 으뜸이에요. 3천배를 밥먹듯 한다는;; 다 시키진 않으니 겁먹지 마시고 다녀보세요. 성철스님 계보 절 중 수도권엔 정안정사, 하남 정심사가 있습니다..6. ...
'19.6.1 9:04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월호스님의 행불선원
일묵스님의 제따와나선원7. 잉?
'19.6.1 9:05 PM (180.224.xxx.210)전 시가가 불교라 절에 좀 다녔는데요.
무슨 날 무슨 날 많기도 많고...
그 날 다가오면 연락도 꼭 하고...
날따라 봉투도 내야 하고...
공양봉사까지 할 정도로 열심히 다니다 그 강제성때문에 질려서 그만 다녔거든요
태고종, 조계종 두 군데 절에 다녔는데 두 군데 다 그랬어요.8. 대형사찰
'19.6.1 9:09 PM (218.39.xxx.149)초기에는 대형사찰 다니셔야 경전이나 참선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또 신도회에 가입해 봉사활동 하고 함께 기도하는 등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지요. 봉은사,화계사,동작구 보문사 등등 알아 보세요.
다만 대형사찰은 신도분들은 좋은데....주지승 중 요상한 자들도 간혹 있지만(현 조계종 수뇌부에 문제가 있어서요) 그런 건 무시하시구요.
윗님 말씀처럼 성철스님 계보의 사찰이 제대로 된 곳이긴 한데......너무 엄해서 초심자에겐 버거울 수도 있을 듯 합니다.9. ...
'19.6.1 9:10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월호스님의 행불선원
일묵스님의 제따와나선원
비교적 젊은 세대에 속하는 불교 공동체입니다.10. 대형사찰
'19.6.1 9:12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사당동 정안사 (전화 02-523-8088) 남부순환로 265길 26)
11. 대형사찰
'19.6.1 9:13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기초교리 강좌부터 들으시면 자동적으로 신도회 가입하게 되어 봉사,신행활동 할 수 있어요.
12. ...
'19.6.1 9:15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http://www.jetavana.net/ 제따와나선원
http://www.haengbul.co.kr/ 행불선원
비교적 젊은 세대에 속하는 불교 공동체입니다.13. ...
'19.6.1 9:16 PM (108.41.xxx.160)http://www.jetavana.net/ 제따와나선원 일묵스님
http://www.haengbul.co.kr/ 행불선원 월호스님
비교적 젊은 세대에 속하는 불교 공동체입니다.14. 무교
'19.6.1 9:20 PM (211.207.xxx.199)유투브로 즉문즉설 듣고 도움받아 불교에 관심이
생기는데 정토회는 어떤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15. 자유
'19.6.1 9:21 PM (218.154.xxx.140)그냥 자유를 즐기세요.
개신교가 특히 더 그래서 그렇지
어디든 종교조직에 깊숙히 들어가면
신도들을 호구로 보고 완전 빨아 먹습니다.
돈 시간 노동... 거기에 존경까지 바랍니다.
사이비종교의 신도들이 결국 목숨까지도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모든 종교의 속성이 이렇습니다....
이젠 종교 안믿어도 아무도 안잡아가고 아무런 불이익 주는 시대도 아닌데요.
저쪽 사막쪽엔 종교 안믿으면 종교경찰이 잡아가서 죽이기도 한다니
이런 자유로운 시대에 자유로운 나라에 태어난 복을 누리십시요!16. ...
'19.6.1 9:23 PM (108.41.xxx.160)제따와나선원과 행불선원 추천한 사람인데 우선 불교대학에서 기초교리부터 공부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17. ...
'19.6.1 9:31 PM (211.204.xxx.114)저도 원글님 글에 죄송하지만 질문 드릴게요~
일산, 파주
절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18. 감사합니다
'19.6.1 9:52 PM (125.182.xxx.27)지역은 부산이고 수영구입니다ㆍ갠적으로 자연속절을좋아합니다.동래구에살땐 범어사즐겨갔었구요‥통도사도 아주아주좋던데 좀멀어서 혼자서 다니기가 쉽지않네요 시어머님께서 요즘 각산스님?이 유명하시다네요 가보라구해서 찾아보니 해운대썬프라자에 위치해있던데 거기를가볼까합니다 혼자갈려니 왠지 불쓱안가게되네요 명상설법을많이하시던데 유튜브로강의하시는거 들어봤는데 시원하시긴하더라구요 정토회는 일년다녔답니다
19. ᆢ
'19.6.1 9:55 PM (223.38.xxx.235)대광사는 천태종인데
스님이 결혼하시고 출가한 종파
한국불교를 대표하는것은
조계종인데 스님들이 비혼인 종파
용인은 조계종 큰절이 안보이네요
수원 용주사가 큰절이고 유명한절입니다20. ‥
'19.6.1 9:56 PM (125.182.xxx.27)전 갠적으로 몸으로하는 108배의효능이 참좋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정기적으로 절에 다니면서 절도하고 기초교리도 공부하고 봉사도 하고싶습니다
21. ᆢ
'19.6.1 9:59 PM (223.38.xxx.235)저윗분
파주에 고령산근처 보광사라고
저도 몇번갔었는데
지장도량인데
조계종입니다
산속에 있어 공기도 좋고
좋아요22. ᆢ
'19.6.1 10:10 PM (223.38.xxx.235)우리나라 삼대 사찰
해인사--법보사찰--부처님 불경ㆍ대장경등 보관
통도사-- 불보사찰--부처님진신사리ㆍ가사(옷)보관
송광사--승보사찰-- 역대고승들 배출 많이한 사찰
전부 조계종 사찰입니다
조계종 아닌절은
대부분 개인 사찰이니 참고하세요23. 어머
'19.6.1 11:49 PM (211.204.xxx.114)저 윗분입니다^^
파주 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항상 편안하시길 바랍니다~24. ---
'19.6.2 1:08 AM (121.128.xxx.91)참고할게요.
25. ㅇㅇ
'19.6.2 3:16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고신정사가 있어요
성철스님 계보~~
새벽 아침 저녁 예불 때 마다
백팔배합니다26. 이어서
'19.6.2 3:20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가신다면 승복을 갖춰입어야 좋을거에요
절하기도 좋고
그리고 언제나 가도 점심공양 드실 수 있을거에요
성철스님께서 수승하다는 경인 능엄주도 예불 때
마다 하는데 이다라니도 길고 첨엔 못 따라 갈 수 있어요 하다보면 늘어요27. 이어
'19.6.2 3:33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매일 점심공양을 해야하니
당번이 있는데 아마 다니시다보면
어느 조에든 환영할거에요
지장경도 금강경에도 경전을 독경하며
무주장보시 하라 하셨고
하다보면 기쁨을 느껴요
전 다른지역 성철스님계보의 절 다니는데
어떤 날엔 허리가 구십도로 꺽인 할머니께서
빵을 가득 사오셔서 큰스님계신곳을 묻길래
전 주지스님 찾는 줄 알았더니
성철 큰스님 사진 있는곳 찾으시는거에요
그곳에서 살려달라고~~
가슴이 아팠어요
성철스님열반하신지 이십년쯤 된듯 한데
살아계실 때 부터 다니시던분이 아직
많고 젊은 분들은 직장다니고 또 다른절보다
말법시대엔 자기기도 자기가 해야한다고 하신
큰스님 말씀 때문인지 기도하는 사람이 많고 또 좀빡쎄다 해야하나~~
일단 다녀보세요
절도 인연이니~~~
전 큰스님 뵌 적 없어 동지때 앉아
새알빚고 할 때 노보살님들께 큰스님일화좀
얘기 해 달라고 하고 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8095 | 온라인 장보기 할때 주로 가시는곳 있나요? 17 | 50대주부 | 2019/06/01 | 3,544 |
| 938094 | 이 경우 동생(저희집) 해가는 비용이 적은지 봐주세요. 90 | 토토 | 2019/06/01 | 8,171 |
| 938093 | 북한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 걸 강하나를 두고 보니 1 | ### | 2019/06/01 | 1,468 |
| 938092 | 김영철동네한바퀴 보시는분들 7 | 김영철 | 2019/06/01 | 2,991 |
| 938091 | 기생충보고나서궁금 (스포) 12 | ㅇㅇㅇ | 2019/06/01 | 4,248 |
| 938090 | 섹스로봇이 상용화된다면(기사) 2 | 뭐야 | 2019/06/01 | 4,453 |
| 938089 | (급질) 손가락 혈관종을 레이저로 지져서 없앴는데 2 | 레이저시술 | 2019/06/01 | 2,689 |
| 938088 | 호적에 음력 양력?? 1 | Kjkjkk.. | 2019/06/01 | 911 |
| 938087 | 오늘 방탄 영국 공연하나봐요? 19 | ... | 2019/06/01 | 3,868 |
| 938086 | 밑에 몸냄새 글을 보고.. 8 | ... | 2019/06/01 | 6,873 |
| 938085 | 변색 렌즈 안경 써보신분? 7 | 빛나 | 2019/06/01 | 2,295 |
| 938084 | 장서희씨는 나이들면서 얼굴이 좀 달라진것 같지 않나요..??? 8 | ... | 2019/06/01 | 4,986 |
| 938083 | 아스달연대기 못보겠네요 44 | .. | 2019/06/01 | 22,767 |
| 938082 | 손목에 혹 6 | ... | 2019/06/01 | 1,723 |
| 938081 | 세탁기 삶음, 건조기능이 필요하면 어떤조합으로 사야할까요? 7 | ..세탁기 | 2019/06/01 | 2,123 |
| 938080 | (신입) 4개월 연수원에 들어가야 하는 직업이나 회사? 4 | 궁금 | 2019/06/01 | 2,360 |
| 938079 | 간헐적 단식11일째 6 | 나도 여자 | 2019/06/01 | 4,250 |
| 938078 | 아들 군대 보내신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4 | 군대 | 2019/06/01 | 2,154 |
| 938077 | 하와이 가보신분들요.. 31 | 하와이 | 2019/06/01 | 5,998 |
| 938076 | '얘네들은 입마개 안해도 돼' ,,언론이 무섭군요 17 | '음 | 2019/06/01 | 3,009 |
| 938075 | 73년생 47세 맞나요? 13 | 소띠 | 2019/06/01 | 5,932 |
| 938074 | 결혼식에서 시집 식구들한테 느낀 개같은 기분 104 | 웩 | 2019/06/01 | 28,416 |
| 938073 | 영화 기생충 그리고 깻잎쌈 (스포무) 2 | 행복한토요일.. | 2019/06/01 | 2,728 |
| 938072 | 부모님이 살고있는 집을 증여해주신다면? 4 | 봄날 | 2019/06/01 | 3,004 |
| 938071 | 기생충 vs 아스날 연대기,잔인함 (스포 약간) 2 | ~ | 2019/06/01 | 2,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