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를 고무찬양 죄로 엄히 처벌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정용기(자유한국당 의원)의 고무찬양 행위나 발언
“김정은 위원장이 지도자로서 문재인대통령보다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
필자는 전기기술자 출신으로서 법에는 까막눈이라 보통사람들의 상식선에어 애기를 짧게 풀어가렵니다.
거두절미하고
박정희 시절에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어떤 국회의원이 “김일성주석이 지도자로서 박정희보다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발언했다면?
아마 그 집안은 줄초상에 이어 조선시대 용어로 멸문지화를 당했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씨가 말라 억울해 하는 유족도 없을 것이다.
전두환 시절에 그랬다면
그 다음날로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99%죽는 목숨이었을 것이며, 설사 살았다 해도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은 식물도 아직 진화가 덜 된 고생대시대의 식물인간으로서 살다 저 세상을 갔을 것이다.
김대중 시절에 그랬다면
김대중 대통령 왈 ; 어떤 면에서는 그런 점도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이 무슨 더 할 말이 있겠나?
노무현 시절에 그랬다면
노무현 대통령 왈 ; “그런지 안 그런지 나 하고 1:1로 맞장토론 해 봅시다!”하고 나왔을 것이다.
이명박 시절에 그랬다면
이명박 왈 : 비서진에게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고 저는 어디서 고양이 소리가 난다고 쥐구멍 속에 폭 처박혔을 것이다.
박근혜 시절에 그랬다면
아 –몰라!
정호성을 불러서 “최순실대통령님께 여쭈어 보아!”하고 얼굴마사지 받다가 7시간 뒤에 낯짝 살짝 내밀었을 것이다.
이거 정용기가 김정은을 고무하고 찬양한 것은 아닌지?
정용기 위 양복에 달여 있는 금배지 그냥 놔둬도 되는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