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
'19.5.31 6:5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요즘은 30대 중후반에 결혼 많이들하는데 그때까지 순결지키는건 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예전에 이십대 초중반에 결혼하던때랑 또 다르니.
전 남편이 결혼전 가졌던 관계에 대해서 별 생각없어요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더라고요2. ㅡ.
'19.5.31 7:02 AM (175.223.xxx.190)남의 가치관이라 생각하고 굳이 타인인 내가 열내고 토론할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3. Mmmm
'19.5.31 7:02 AM (121.179.xxx.163) - 삭제된댓글혼후 순결이. 더 중요한듯...
4. ..
'19.5.31 7:03 AM (124.58.xxx.70)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혼전순결 하며 사시면 되죠 뭘 남의 생각을 물어봐요?
5. ㅡ.
'19.5.31 7:03 AM (175.223.xxx.190)물론 저도 남편의 과거는 굳이 알려고도 물어보려 하지도 않지만요
6. ..
'19.5.31 7:06 AM (103.10.xxx.220)남편의 과거가 궁금하지 않다면 그러면 결혼한 지금 당장 남편이 불륜해도 그다지 기분이 나쁜 건 없다는 건가요
7. ㅁㅁ
'19.5.31 7:06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어느시대를 살고있음?
결혼이 필수도 아닌 이시대에8. 많이
'19.5.31 7:10 AM (121.133.xxx.137)지키세요 혼전순결
배우자도 꼭 그런분 만나시구요9. 남이사
'19.5.31 7:14 AM (23.16.xxx.139)신경 안써요.
과거는 과거일뿐.
가치관같은 그런 사람 만나세요.10. .
'19.5.31 7:1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남이사
11. 건강
'19.5.31 7:14 AM (119.207.xxx.161)아이고~~요즘은 중학교의 교훈도
정직,순결에서 인성,감성,지성으로
시대가 바뀌는겁니다
순결..
저도 혼후순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12. ...
'19.5.31 7:18 AM (65.189.xxx.173)조선시댄가? 작년 조사한거로 대한민국 20대 30대 남녀 평균 성관계 상대수가 7.6명인데 무슨 소린지..
13. 원글님만대답
'19.5.31 7:20 AM (1.237.xxx.156)칠거지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14. ..
'19.5.31 7:20 A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시대가 많이 바뀌었다지만 본인들의 며느리나 사위도 혼전 관계가 많은 사람들 괜찮나요?
15. 파트너
'19.5.31 7:21 AM (175.223.xxx.190)요즘은 결혼후에도 다들 파트너 두셋은 두는 시대입니다.
16. ..
'19.5.31 7:21 A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시대가 많이 바뀌었다지만 본인들의 장래 며느리나 사위도 혼전 관계가 많은 사람들 괜찮나요?
17. ㅁㅁ
'19.5.31 7:2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내자식이 본인 수준만큼의 배우자 만날테죠
뭔 며느리 사위타령까지
어우 진짜18. 아
'19.5.31 7:25 AM (223.38.xxx.179)진짜 며느리,사위의 순결까지 요구하는건
아닌듯 합니다만..
남편이 며느리 순결 운운하길래
미친거 아니냐고 너나 잘하라고 했어요19. 혼전순결한
'19.5.31 7:26 AM (211.206.xxx.180)걸 어찌 증명할 건가요?
설마 처녀막이란 걸 믿는 건 아니죠?
남녀 서로 혼전순결의 배우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분들 존중합니다.
근데 본인은 아니면서 상대 행동만 특별함을 바란다면 웃겨요.20. 진짜
'19.5.31 7:27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사위 며느리 순결이라니
부모들 너나 잘하세요21. 어이 모솔
'19.5.31 7:32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정조관념은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때 타이성의 접근을 쳐내는거야.
혼전순결은 선택의 문제고,
혼후의 정절을 지키는거 약속이고,
의무인거지...
뮈 혼전순결 중요하게 생각하면,
그거까지 반대는 안함.
알아서 하시길.
본인소관이니...
내 21세기에도 이런글을 다보네.ㅡㅡ22. ㅁㅁ
'19.5.31 7:34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수준이하 이런글이 또 대문 예약이라
내댓은 삭제23. 흐미
'19.5.31 7:38 AM (14.39.xxx.51)원글 댓글에,
결혼 전에 남편이 연애를 한것과 결혼 후 연애를 어떻게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혼일 때 연애는 자유지만, 결혼 생활 중 연애는 상대에 대한 기만인거죠. 차라리 다른 여자를 만나고싶으니 헤어지자 하면 모를까. 그후에는 또 자유죠24. .....
'19.5.31 7:41 AM (61.254.xxx.197) - 삭제된댓글댓글들을 보니
미혼부모,
영야 유기가
왜 그렇게 폭증하는지 알겠네요.
OECD 국가 중 해외 입양률 1위라는데
다들
섹 재미난 줄은 알아가지고...25. ......
'19.5.31 7:42 AM (61.254.xxx.197) - 삭제된댓글댓글들을 보니
미혼부모,
영야 유기가
왜 그렇게 폭증하는지 알겠네요.
OECD 국가 중 해외 입양률 1위라는데
다들
섹 재미난 줄은 알아가지고...26. ....
'19.5.31 7:43 AM (175.223.xxx.57)문화적인 관습이죠.
일단 자보고 사귈지 말지 결정하는 외국도 많습니다.27. ㅇㅇ
'19.5.31 7:43 AM (103.10.xxx.132) - 삭제된댓글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대와 관계했다가 결혼안한다면 나중에 결혼할지도 모르는 누군가에 대한 기만같이 느껴져서요
28. ㅇ
'19.5.31 7:44 AM (103.10.xxx.132)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대와 관계했다가 그 상대와 결혼안한다면 나중에 결혼할지도 모르는 누군가한테 미안하게 느껴져서요
29. ....
'19.5.31 7:44 AM (61.254.xxx.197) - 삭제된댓글댓글들을 보니
미혼부모,
영아 유기가
왜 그렇게 폭증하는지 알겠네요.
OECD 국가 중 해외 입양률 1위라는데
부모가 양육을 포기한 그 아이들을 누가 낳았겠어요.
다들
섹 재미난 줄은 알아가지고...30. 뭔 소리랴.
'19.5.31 7:48 AM (110.9.xxx.89)혼전순결 지키고 결혼했고 나이 40 중반에 내 인생에 남자라곤 남편뿐이 없는 사람인데... 남편이 혼전순결 지켰는지 몰어본 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후회는 좀 합니다. 젊어서 결혼 전에 연애도 좀 많이 해보고 하지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 뭘 그리 아꼈나 싶어서요.
원글님 성의식이 왜 저렇게 왜곡이 됐는지 모르지만 지켜야 할건 혼전순결이 혼후순결이에요. 혼후에는 본인 배우자랑만. 사위 며느리도 혼전순결 시킨 사람보단 연애 경험 있고 본인 성격에 잘 맞는 사람 고를 줄 아는 사람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31. 개독
'19.5.31 7:49 AM (223.38.xxx.147)잠이나 더 자~
32. 뭐
'19.5.31 7:51 AM (58.230.xxx.110)앵무새 피라도 손목에 떨어뜨려보시려나?
뭔 이런 어이없는 사고를...
그냥 댁이랑 댁자녀나 잘하고 사세요...33. 딸
'19.5.31 7:51 AM (39.7.xxx.131)전 딸들에게 지키라하고싶어요
순결이문제가아니라
임신 님자가하나?아니지요?성병도여자가 많나?혼전섹은 절대적으로 여자가 손해라서요34. 너무 겁없는
'19.5.31 7:53 AM (175.223.xxx.32)남자 몸이 어떤 상태인지 어떤 성적취향을 가진 사람인지도 모른채 결혼을 결정하는거 너무 겁없고 무모한짓 아닌가요
실제로 저는 결혼을 염두에 두던 사람 몸..정확히는 성기모양에서 오는 혐오감때문에 도저히 관계를 맺을 수 없어서 헤어졌어요35. 딸한테
'19.5.31 7:55 AM (110.9.xxx.89)피임법을 제대로 알게 하고 콘돔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차라리 현실적이지요. 순결만 강조했는데 딸이 말 안들으면 어쩌실려구요. 그리고.. 아들한테도 성병에 대해 교육하고 콘돔 사용이 피임도 피임이지만 성병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성매매 해서 병 걸리는 거 교육해서 건전한 성생활이 되게 해야죠. 하지 말라고 하면 애들이 부모님말 잘 듣습니까??
36. wisdomH
'19.5.31 7:55 AM (211.114.xxx.78)난 안 불쾌하던데요..
우리 부부는 결혼을 늦게 했어요.
남편이나 나나 이성에게 인기가 없는 스타일.
그래도 늦게나마 깊이 사귀는 이성이 있었고
그러나 결혼은 우리 둘이 했고..
나도 이미 결혼 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남편의 여자와의 깊은 관계
별로 신경 안 쓰이고
남편도 결혼 후 묻지를 않고...10년이 지나니 묻기 시작하더라구요.
내겐 당신이 첫사랑이야..답하고 끝37. ㅠ
'19.5.31 7:56 AM (210.99.xxx.244)모르는게 약이거죠
38. 실제
'19.5.31 7:58 AM (58.230.xxx.110)울동네 이런 주장하던분
자녀가 대학다니다 임신 그분이 46살에 할머니가
되셨고 엄마는 출산후 복학
지금 그 아이가 20살
그저 내자식부터...
남에게 훈수말고...39. 근데
'19.5.31 8:03 AM (14.52.xxx.225)둘 다 순결한 상태에서 어떻게 결혼하나요.
적어도 상대방이 정상인지, 성적 취향에 문제는 없는지 알고 결혼하려면
경험이 있어야죠.
무슨 수로 혼전순결을 지키나요.
이혼이 나은가요.40. ㅣㅣ
'19.5.31 8:10 AM (122.36.xxx.71) - 삭제된댓글요새 남자들은 연애나 잠자리 한번도 안해본 여자 부담스러워 한다던데 ㅎㅎㅎ
41. ㅣㅣ
'19.5.31 8:11 AM (122.36.xxx.71)남의 가치관이라 생각하고 굳이 타인인 내가 열내고 토론할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2222
원글 나이가?42. ㅎㅎ
'19.5.31 8:16 AM (211.210.xxx.137)저도 처녀로 결혼해 남편이 유일한 남자인데 솔직히 미묘하게 허탈하더군요. 그리고 요새 중고생부터 성관계 많이들 하는거 아시죠. 그 상황에서 외모괜찮고 잘난 남자 여자가 30넘어까지 순결하길 원하면 이상하다고 봐요. 본인의.아주 특별한 신념이ㅜ없는한. 결혼후의 순결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43. @@
'19.5.31 8:17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길게 쓰자니 귀찮고.
성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그런신거예요.44. 건강검진
'19.5.31 8:26 AM (223.33.xxx.36)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남자들 성기능장애 정말 많아요. 젊은 사람들도요. 시승도 안해보고 차를 샀는데 시동 안걸리면 어떡하나요? 신중하게 진지한 만남을 갖는 사이에 성관계를 갖는다는건 기본이지요. 문란하게 가볍게 자는것과 체크할것 다 해보는건 다르다고봅니다.
45. 각자
'19.5.31 8:27 AM (183.96.xxx.202)자신의 소신따라 결정하는 거 맞아요
그런데 혼전순결 지킨 여자는 좀 있어도
남자는 진짜 천연기념물일거예요
언젠가 서로 그 부분에 가치관이 일치하는 남녀가 만나 결혼하면
서로를 신뢰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 이루는 확률이 아주 높다는 기사 봤어요46. ..
'19.5.31 8:27 AM (180.230.xxx.90)저도 혼전순결을 지킨 사람이지만,
대체 혼전 성관계와 결혼이 무슨 상관인가요?
혼전순결 보다 건강한 성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47. ????
'19.5.31 8:27 AM (223.33.xxx.153)혼전 "순결"이라는 말자체에 거부감이 드네요ㅜㅜ
결혼은 정서적으로만이 아니라 성적으로도 서로 만족감을 줄 수 있어야하는데 서로 맞는지 확인해볼 방법이 없잖아요;;
요즘 시대에 연애를 손만
잡는것으로 끝내는게 흔한 일인가요?48. 혼전순결도
'19.5.31 8:48 AM (203.128.xxx.70) - 삭제된댓글중요할수 있지만 어떤 성의식을 가지고 있는가가
더 중요할거 같아요
여자나 남자나 성을 가벼이 여기고 문란한 사람
만나면 좋을거 하나 없으니까요49. 혼전만?
'19.5.31 8:49 AM (223.38.xxx.214)혼후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50. 흥
'19.5.31 8:56 AM (119.207.xxx.200)그깟게 뭐라고
아껴요51. ...
'19.5.31 8:56 AM (65.189.xxx.173)여자의 도리란 순결지켜서 첫날밤 남자에게 바친다는 어떤 글이 생각나네요.
52. ㅡㅡ
'19.5.31 8:59 AM (1.237.xxx.57)저는 혼전순결주의자여서 지켰어요
그거 지키는거 남친들도 존중해줬구요
더 귀하게 여겨주던데요
저는 딸에게 지키라고 해요
널 위해서.
제가 살아보니 비교대상 없고 울남편이 최고고.
서로에 대한 신뢰감, 이 사람 아니면 안 된다는 애정이 있어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한 사람하고만 하면 지겹지 않겠냐고. ㅋ양보다 질이죠~ 한 사람하고만 해도 늘 새롭고 안정감이 있어 더 깊게 느낄 수 있어요.
다시 태어나도 혼절순결은 지키고 싶어요. 나와 남편을 위해서^^53. ㅇㅇ
'19.5.31 9:03 AM (58.234.xxx.57)도대체 몇살이신지...
불륜이랑 혼전에 다른사람 만나 연애하고 관계한거랑 어떻게 같나요???
이걸 같이 놓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원글님 사고방식이 얼마나 편협한지 보여요
원글님 결혼은 안하신거죠?
원글님이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일단은 정상적인? 남자들은 도망갈테고(잠재된 의부증 성향과 집착이 엿보여요)
일부의 남자들은 다 원글님앞에서 거짓말 할겁니다.54. 혼전순결이니
'19.5.31 9:06 AM (218.154.xxx.188)뭐니 소설 '테스'에서 주장한 것들도 남자들의 씨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한 종족보존을 위한 방편이었으니까 여자들이
거기에 힘써 보템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55. 김학의교회다니고
'19.5.31 9:06 AM (203.247.xxx.210)조두순은 전도사였다고
56. 저는
'19.5.31 9:06 AM (61.84.xxx.134)혼전순결 찬성이요.
지금 한국은 성이 문란해지니 덩달아 여기저기 사건사고가 많아진거 같아요. 성폭력 성추행이 일상이고 몰래카메라에 마약공화국이 되어가고...
퀴어축제니 뭐니 이나라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안전한가 의심이 들 지경...
저와 남편은 서로 이외는 경험이 없는지라 오십평생 아이 낳을때와 정기검진 때외에는 산부인과를 갈 일이 없어요. 늘 깨끗하다고 나오구요. 남편한테도 감사하고 제자신도 칭찬합니다.57. 진짜헉
'19.5.31 9:06 AM (69.156.xxx.65)여긴 진짜 가끔 이런 얘기 올라오면 헉한다니까요
다른건 다 진보적인데말이죠
전 딸 아들 둘다 있지만 피임법만 잘 교육하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하는 성행위는 전혀 죄가 아니라고 알려줄거에요.
전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고 남편은 지켰어요. 전 늘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인데 이건 제가 순결을 못지켜서가 아니라 남편이 경험못했단거에 불쌍/미안한 마음이에요. 평생 이제 저하고만 해야하니 ㅋㅋ 혼전보단 혼후순결이 훨씬 더 백배만배 중요하답늬다58. ㅇㄴㄴ
'19.5.31 9:12 AM (180.69.xxx.167)혼전 순결 중시하는 사람들도
존중해주면 됩니다.
쉬운 문제.59. 여기댓
'19.5.31 9:12 AM (223.38.xxx.214)가끔 골때립니다.
당최 어디 이슬람서 뭐 뒤집어쓰다 온 여자들같음
뭔가 글로 정숙미 단아함 이런걸
발악하듯 쓰는 분이 있는듯60. **
'19.5.31 9:23 AM (180.230.xxx.90)이거 웃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골 때린다는 말이 딱입니다.
도대체 혼전 성관계와 올바른 성의식과 무슨 관계일까요....
건강하고 올바른 성의식도 배워야 해요.
혼전 관계 여부와는 별개죠.
고등 남매 엄마예요.
제 아이들이 사랑하는 이와 건강하게 즐기길 바라고
적극적으로 배우라고 말할겁니다.61. 남편
'19.5.31 9:23 AM (1.238.xxx.55)남편은 처음이고
저는 정말 많은데
훌륭하다고
남편 칭찬 합니다.
Best top 3 안에 든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그냥 top이 아닌가....
이렇게 훌륭한데 나만 알아서 안타깝다고
얘기도 해주네요.62. ....
'19.5.31 9:28 AM (223.38.xxx.111)ㅎㅎㅎ
결혼 전 성관계 안 한게 칭찬 받을 일인가요...
아...ㅋㅋ
저도 결혼 후 첫 관계였고
지금 남편이 유일하지만 이게 뭐라고..
아, 웃겨.
도대체 성을 어떻게 인식하시길래 혼전 관계를
그리 터부시들 하실까요...ㅠ63. 전혀요
'19.5.31 9:37 AM (125.184.xxx.67)동거했다고 해도 노상관. 사위며느리도 노상관
64. ㅇ
'19.5.31 9:49 A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그것도 급이 있다고 생각함.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였는가,
아님 원나잇 식이었나에 따라 달리 보임.
성관계라는건 사랑과 윤리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혼전 성관계가 비윤리적이라는 개념이었다면 현시대에는 그렇지 않음.
그러니 서로 사랑하고 서로 싱글이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원나잇 같은 관계는 사랑이라는 조건에 부합되지 않기에 싫음.65. 음
'19.5.31 9:54 AM (125.132.xxx.156)아니 그게 뭐라고 미안할 일인가요
만나기 전인데 ㅎㅎ66. 음
'19.5.31 9:56 AM (223.62.xxx.126)지금 오십댄데 살면서 젤 잘한 일중 하나가
결혼전 연애 많이 해본거라고 생각해요
처녀로 결혼했음 평생 궁금했을듯67. ㅇ
'19.5.31 9:59 A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성관계라는건 사랑과 윤리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혼전 성관계가 비윤리적이라는 개념이었다면 현시대에는 그렇지 않음.
그러니 일단 서로 사랑하고 서로 싱글이라면 하면 안된다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피임은 철저히 할것).
하지만 원나잇 같은 관계는 사랑이라는 조건에 부합되지 않기에 싫음.
하지만 사랑과 윤리성이라는건 절대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 것이기에 깊이나 질적인 개인차가 많음.
성관계를 갖기전에 사랑이란 무엇인지, 윤리성이라는게 뭔가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깊게 생각해보는 사회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음.
그래서 중고등학교 수업에서 성교육에 대해 생물학적인것과 덩불어 이러한 주제에 대해 다루었으면 좋겠음.68. ...
'19.5.31 10:01 AM (98.234.xxx.48)사귀는 사람이랑 잠도 안자보고 결혼하는건 멍청하고 위험한짓임.
결혼을 하면 배우자와의 정절을 지켜야함.
이걸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음.69. ㅇ
'19.5.31 10:03 A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성관계라는건 사랑과 윤리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혼전 성관계가 비윤리적이라는 개념이었다면 현시대에는 그렇지 않음.
그러니 일단 서로 사랑하고 서로 싱글이라면 하면 안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원나잇 같은 관계는 사랑이라는 조건에 부합되지 않기에 싫음.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성관계와 임신의 가능성은 늘 함께 하는거니까 만에 하나 임신하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질수 있는 연령, 여건이 충족되는 경우였으면 좋겠음.
하지만 사랑과 윤리성이라는건 절대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 것이기에 깊이나 질적인 개인차가 많음.
성관계를 갖기전에 사랑이란 무엇인지, 윤리성이라는게 뭔가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깊게 생각해보는 사회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음.
그래서 중고등학교 수업에서 성교육에 대해 생물학적인것과 덩불어 이러한 주제에 대해 다루었으면 좋겠음.70. ㅇ
'19.5.31 10:04 AM (116.124.xxx.148)성관계라는건 사랑과 윤리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혼전 성관계가 비윤리적이라는 개념이었다면 현시대에는 그렇지 않음.
그러니 일단 서로 사랑하고 서로 싱글이라면 하면 안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원나잇 같은 관계는 사랑이라는 조건에 부합되지 않기에 싫음.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성관계와 임신의 가능성은 늘 함께 하는거니까 만에 하나 임신하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질수 있는 연령, 여건이 충족되는 경우였으면 좋겠음.
하지만 사랑과 윤리성이라는건 절대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 것이기에 깊이나 질적인 개인차가 많음.
성관계를 갖기전에 사랑이란 무엇인지, 윤리성이라는게 뭔가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깊게 생각해보는 사회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음.
그래서 중고등학교 수업에서 성교육에 대해 생물학적인것과 더불어 이러한 주제에 대해 다루었으면 좋겠음.71. ......
'19.5.31 10:06 A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사랑을 하고 혼전순결을 지키고 정조를 지키는 것...
이 모든걸 진심을 다해 할 수 있다면 진정 고귀한 사람이예요.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 착각하고 성을 추구하면서 혼전순결에 집착하고 바람을 꿈꾸면서 아닌척 자기자신을 기만하죠.
고귀한 사람이 거짓없이 하는 행위를 흉내내면 자기가 고귀해지는 줄 알아요.
그런 위선자 보다는 솔직한 사람이 되는게 좋아요.72. ........
'19.5.31 10:07 AM (118.222.xxx.195)사랑을 하고 혼전순결을 지키고 정조를 지키는 것...
이 모든걸 진심을 다해 할 수 있다면 진정 고귀한 사람이예요.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 착각하고 성을 추구하면서 혼전순결에 집착하고 바람을 꿈꾸면서 아닌척 자기자신을 기만하죠.
고귀한 사람이 거짓없이 하는 행위를 흉내내면 자기가 고귀해지는 줄 알아요.
그런 위선자 보다는 솔직한 사람이 되는게 차라리 나아요.73. ...
'19.5.31 10:09 AM (112.220.xxx.102)뭐야 이 병맛글은 ㅋㅋㅋㅋㅋ
74. .....
'19.5.31 10:25 AM (118.222.xxx.195)사랑을 아는 사람에게 혼전순결랑 정조는 부록같은 것인데 원본없이 부록만 있으면 뭐하나요.
이 세상에 진정한 의미에서 남녀간 사랑이 가능한 인구는 1%도 안되요.
고전에서 늘 사랑이 주제가 되는 이유는 그게 그만큼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이예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애욕 정욕 집착을 투영한 것이지
사랑..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이것만 제대로 알아도 많은 것들이 간단해져요.75. 미적미적
'19.5.31 11:48 AM (203.90.xxx.12)남편이 예전에 어느학교 다녔는지가 아주 중요한 사람도 있고
상관 없이 지금의 모습이 중요한 사람도 있겠죠
내가 아침에 똥싼거를 드럽게 여기느냐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이해하는냐 그런 차이처럼 모든건 내가 생각하느것과 다를수있는거죠76. 근거는 뭐죠?
'19.5.31 12:00 PM (1.235.xxx.51)또 혼전순결 안 지킨 사람이 불륜하기도 쉽고 이혼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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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도 없이 말 좀 지어내지 마세요.
본인이 기분이 나쁘다거나 하는 건 본인 취향이지만,
이런 가짜 뉴스는 곤란.77. ㅇㅇ
'19.5.31 12:26 PM (211.210.xxx.95)저는 남편이 유일하지만..아 남편을 20살에 만나 연애를오래해서 혼전순결은 아니예요
혼전순결을 고집하지도 않고요
근데 여러남자 경험이 있으면 남편이랑 비교는 안되는지...다행히 남편이최고이면 좋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 것 같아요78. ????
'19.5.31 1:23 PM (61.82.xxx.112)위에 순결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든다고 썼습니다만 굳이 순결 운운하자면 혼전순결보다는 혼후순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혼전에 성관계를 가져야한다/아니다 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성관계의 의미와 성의식에 대한 교육(피임법포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연애하다 성관계없이 결혼했는데 상대방과 그 부분이
너무 안맞다면 또다른 불행아닐까요?79. ..
'19.5.31 1:35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근데 결혼전에 남자 많이 경험한 한 친구는 결혼해서 남편이 한 눈 파는 건 못참고 상대 찾아가서 결단내고 하더니 본인은 남편 모르게 총각 사귀고 다니더라는
80. 멍멍
'19.5.31 3:13 PM (203.226.xxx.97)네...시엄니 알겟읍니다....
울집 중성화시킨 멍멍이 혼전이 아니라 평생 순결해요
멍멍81. ㅇㅇ
'19.5.31 3:28 PM (175.120.xxx.157)성매매 1위인 나라에서 언제적 혼전순결 찾고 있어요 ㅋㅋ
82. ㄱㄱ
'19.5.31 3:3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혼전순결도 지킬 수 있으면 지키면 좋지 이성이 만난다고 다 같이 잘까요?
성관계에 자유로운 사람은 남녀가 다 자유로울 거고 거기에 따라서 성병이나 에이즈도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 너무 성에 대해 개방적인 것도 좋은 것 같진 않아요
요즘엔 에이즈 걸린 사람이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83. 혼전순결
'19.5.31 3:58 PM (221.141.xxx.186)혼전순결 잘 지키고 결혼했습니다
평생 그게 아이만들기 위한일 아니고선
매우 귀찮은일이라는건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여기서 그게 너무 재밌다는 분들 보면
한편 부럽기도 하지만
그거에 대해 잘 모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혼율이 낮다면
그게 좋은걸까요? ㅎㅎㅎ
다음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혼전 순결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그게 어떤 재미인지 경험해본 후에
어떤걸 선택해서 결혼할지 결정하겠습니다84. ...
'19.5.31 3:59 P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조선시대 17세 결혼 현재 760-70대인 분둘 20대 중반 결혼 40-50대인분들 20대 후반에 결혼... 벌써 20대 후반에 결혼하는 현 40대 세대부터 혼전숭결에 대한 개념이 희미해졌는데 30대 중반에 결혼하는 지금 혼전순결이라니요. 예전처럼 17세에 결혼한다면 대부분 혼전순결 지킬 수 있어요. 조선시대 같으면 할머니 된나이에 결혼을 하는데 혼전순결이라니..
85. ...
'19.5.31 4:00 PM (221.149.xxx.23)조선시대 17세 결혼, 현재 60-70대인 분들 20대 중반 결혼, 40-50대인분들 20대 후반에 결혼... 벌써 20대 후반에 결혼하는 현 40대 세대부터 혼전순결에 대한 개념이 희미해졌는데 30대 중반에 결혼하는 지금 혼전순결이라니요. 예전처럼 17세에 결혼한다면 대부분 혼전순결 지킬 수 있어요. 조선시대 같으면 할머니 된나이에 결혼을 하는데 혼전순결이라니..
86. 혼전순결 no
'19.5.31 4:10 PM (211.252.xxx.129)전 혼전순결이었고 당연히 남자라곤 남편하고만 경험헀는데 혼전순결 반대입니다.
결혼하고 보니 부부간에 속궁합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고 그것때문에 결혼생활이 불행하거든요.
되돌릴수도 없어서 걍 이번생은 망했구나 하고 우울감에 살아요.
도대체 뭘 위해 혼전순결을 한건지 제 자신이 멍청이 같아요.
혼전순결을 할게 아니라 결혼전에 오히려 여러남자랑 경험해야 한다고 전 반대로 주장하고 싶네요.87. 나이든사람인데
'19.5.31 4:4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우리시대는 그런분위기였는데
지나고보니 뭐하러 그리아꼈나 싶네요88. 마지막줄
'19.5.31 5:0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마지막줄 멍멍 소리
89. 마지막줄
'19.5.31 5:0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마지막줄 멍멍소리
자기는 연애 안하고 결혼해서 전업주부할 자격 있다고
연애결혼하는 애들이 돈벌러 다니느거라고 한
시누년이 생각나네90. 머리가 있으면
'19.5.31 5:1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이런 질문 자체를 안함
혼전순결은 회괴한 말임
조선시대 은장도 같은거
위협을 받으면 상대 남을 공격해 자신몸을
지키라는게 아니라 여자 스스로
자기 목을 찔러 몸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나씩
차고 다녀다는데
혼절순결 여자를 위함 1 도 없이 오로시
남자주인이 나타날때까지 상품가치를 보존하는 거임
여자는 사람이 아니고 말귀알아듣는 짐승(재산)으로
치부 관건도 아직도 혼절순결 운운하는데 안타깝
백번 양보해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드림
당연히 상대남도 고자 나 혼절순결남 찾아가시길91. ...
'19.5.31 5:13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과거는 과거고 현재와는 크게 상관없다 생각해요
저도 전남친들 있었지만 결혼후에는 외도한적 당연히 없구요
그리고 남편이 저 만나기 전에 했던 관계는 크게 신경 안써요 (업소출입이 취미가 아닌 이상)
제가 보기엔 님이 요즘사람 치고는 보수적인 것 같아요
근데 님이 배우자 고를때 경험없는 사람 고르면 되는 것92. ㅇㅇ
'19.5.31 5:20 PM (14.38.xxx.159)역시나 썩어 문들어질 몸 댓글 나오네요. ㅋ
저런 댓글 보면 한심함..93. ..
'19.5.31 5:26 PM (172.58.xxx.23)본인 신념 문제죠 근데 그렇게 결혼해서 성생활 불가능한 사람이나 불임인 사람 만나면 그것도 본인이 안고 가야할 짐
94. 아..
'19.5.31 5:37 PM (220.123.xxx.111)요새도 그런 단어가 살아있나요?
저 고등학생떄나 있던 말인가 했는데 ㅎ95. 저
'19.5.31 5:39 PM (218.48.xxx.40)혼전순결지킨여잔데
너무후회합니다
내 배우자는 엄청놀앗더라고
나만억울해요96. 개인 신념이죠.
'19.5.31 5:44 PM (116.124.xxx.163)그러나 결혼 후에 외도하는 것은 이중계약이죠. 상도의가 없어도 어마어마하게 없는 거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_- 계약은 신성거니까요. 신랑 본인은 자신은 결벽증이 있기 때문에 저에게 고이 동정을 바친 순결한 몸이라고 하는데, 둘다 처음인 것으로 추정합니다. 합방 첫날 정말 코메디였거든요. 상당히 아파서 아파~ 안될 것같애에~ 했는데 그 순간 신랑이 떨어지길래 내가 아프다니까 안하는 구나 했는데 그게 끝이었어요. 둘 다 조금 어?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이랑도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테크닉이란게 경험치.. 같습니다.
97. 뜨악
'19.5.31 5:50 PM (94.214.xxx.153)순결.이라니.
섹스하면 더러워지나요?
섹스가 더럽다는 이데올로기는 대체 언제까지...98. ....
'19.5.31 5:5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이건 무슨 초원의집에 빨간머리앤 놀러가는 시절 얘긴가요
어휴.....99. 어제
'19.5.31 6:10 PM (223.38.xxx.58)외도가 뭐가 나쁘냐고 쓴 그분이죠?
그낭 결혼하지 마시라는데 왜 자꾸 글 올리는 건지?100. 외모도
'19.5.31 6:38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행동도 남자랑 경험 있음 다른사람이 느끼기에 알게 모르게 뭐가 표가 나요.안난다고 착각일뿐이죠.
101. 놀아봤자
'19.5.31 6:42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본인 몸닳고 몸만 상하지 쾌락뿐 뭐 남는거 있나요?
혼전순결은 중요한거 같아요.자기 몸에 대한 사랑이잖아요.102. ...
'19.5.31 6:49 P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행동도 남자랑 경험 있음 다른사람이 느끼기에 알게 모르게 뭐가 표가 나요.안난다고 착각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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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30대 중반 다돼서 결혼하는데 과연 몇프로나 혼전순결을 지키고 결혼 할지... 20프로는 되려나? 뭐 대부분 표가 나면 상관없지 않나요? 근데 개인적으로 나이 30 넘어서까지 경험없는 것도 그닥 자랑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본인의 신념이지...
본인 몸닳고 몸만 상하지 쾌락뿐 뭐 남는거 있나요?
혼전순결은 중요한거 같아요.자기 몸에 대한 사랑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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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자도 30대 중반 결혼할까지 혼전순결 지키는게 맞는거죠?103. ...
'19.5.31 6:53 PM (221.149.xxx.23)행동도 남자랑 경험 있음 다른사람이 느끼기에 알게 모르게 뭐가 표가 나요.안난다고 착각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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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30대 중반 다돼서 결혼하는데 과연 몇프로나 혼전순결을 지키고 결혼 할지... 20프로는 되려나? 뭐 대부분 표가 나면 상관없지 않나요? 근데 개인적으로 나이 30 넘어서까지 경험없는 것도 그닥 자랑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본인의 신념이지...아님 정말 남자친구를 한번도 못사귀어봐서 경험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이건 혼전순결이 본인의 의지가 아님)
본인 몸닳고 몸만 상하지 쾌락뿐 뭐 남는거 있나요?
혼전순결은 중요한거 같아요.자기 몸에 대한 사랑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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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자도 30대 중반 결혼할까지 혼전순결 지키는게 맞는거죠?104. ...
'19.5.31 8:11 PM (125.177.xxx.43)낚시인거 알면서도 ..
인생 뭐 있다고 순결타령
즐길 시간 길어야 30년인데
내 딸에게도 지키란 소리 안해요
순결은 결혼하고 나서 지키는겁니다105. 솔직히
'19.5.31 8:12 PM (66.70.xxx.216)요즘 누가 함부로 성관계 하나요? 못배운 사람이나 하는거지.
성병에 질염에 방광염에 잘못하다가는 몰카 찍히고 임신할수도 있는데, 뭘 믿고 내 몸을 맡기나요? 몸 함부로 하는거 남자 여자나 조심해야해요. 순간의 환락이 HPV 이런거 옮아와서 와이프 30대에 자궁암 걸려 들어내게 만들고, 남자든 여자든 자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배우자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성매매나 몸 함부로 하는거 조심해야지 안그럼 내 몸 내 배우자 몸 망가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깐요.106. 단순하네
'19.5.31 8:37 PM (220.76.xxx.132)본인의 좁은 사고 안에서 사세요
좁디 좁은 그 가치관의 폭에서.....
편협하기 짝이 없겠어요.
애 낳지 마세요.
좋은 부모되기는......107. 결혼을
'19.5.31 8:42 PM (175.123.xxx.211)20살에 하는 것도 아니고 서른 이 훌쩔 넘어서 하는데
그때까지 경험없이 산다면 인생이 불쌍하지요108. ...
'19.5.31 8:46 PM (223.39.xxx.194)남의 일은 흥밋거리이고,
내 배우자는 신경 쓰이고,
내 일이면 추억 속의 로맨스고,
내 자식이면 발목 안잡히면 되고...109. **
'19.5.31 9:16 PM (218.54.xxx.54)뭐지?순결도 강요받아야 되나요? 본인들 알아서 할일이죠?
순결안지켰다고 바람이 어쩌고 저쩌고 ㅎ
시대가 기회가 좀더 다양해지지 않았나요?
가치관은 본인들 알아서 하시는걸로...110. ....
'19.5.31 9:24 P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순결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진 시대에 앞에다가 혼전이란 말까지 붙이니 왠 고대적무지몽매한 미개인들 같은 느낌 ㅋㅋㅋ 오늘날 배우자 있는 자들의 외도 성관계는 부부간의 신뢰를 배신하지 않을 의무위반인 불륜이 되고 이혼당할 유책 사유중 하나는 되지요 ... 만은 그것은 법이 그렇고 실상은 비일비재 외도 불륜의 성관계는너무 흔하게 너무 많이 이루어지는 세상 그 수많은 전국의 러브 모텔에 드는 하룻밤 또는 대낮의 대실에 드는 수십만명의 남녀가 부부이거나 결혼할 연인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ㅠ.ㅠ
111. ....
'19.5.31 9:24 P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순결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진 시대에 앞에다가 혼전이란 말까지 붙이니 왠 고대적무지몽매한 미개인들 같은 느낌 ㅋㅋㅋ 오늘날 배우자 있는 자들의 외도 성관계는 부부간의 신뢰를 배신하지 않을 의무위반인 불륜이 되고 이혼당할 유책 사유중 하나는 되지요 ... 만은 그것은 법이 그렇고 실상은 비일비재 외도 불륜의 성관계는너무 흔하게 너무 많이 이루어지는 세상 그 수많은 전국의 러브 모텔에 드는 하룻밤 또는 대낮의 대실에 드는 수십만명의 남녀가 부부이거나 결혼할 연인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ㅠ.ㅠ
112. ...
'19.5.31 9:41 PM (112.166.xxx.57)순결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진 시대에 앞에다가 혼전이란 말까지 붙이니 왠 고대적 무지몽매한 미개인들 같은 느낌 ㅋㅋㅋ
오늘날 배우자 있는 자들의 외도 성관계는 부부간의 신뢰를 배신하지 않을 의무위반인 불륜이 되고 이혼당할 유책 사유중 하나는 되지요 ... 만은 그것은 법이 그렇고 실상은 비일비재 외도 불륜의 성관계는너무 흔하게 너무 많이 이루어지는 세상 그 수많은 전국의 러브 모텔에 드는 하룻밤 또는 대낮의 대실에 드는 수십만명의 남녀가 부부이거나 결혼할 연인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ㅠ.ㅠ
더 현실적인 문제는 중고등 학생들이 임신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성행위 관계를 지속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 ... 그것도 파트너를 즉흥적 감정으로 바꾸어 가면서 성병등의 아무 위험의 인식도 없이 ... 과거에는 돈이 목적이라 매춘으로 일부가 성관계를 했으나 이제 돈이 목적이 아닌 호기심과 유흥으로 그리고 나름 이성을 사랑한다는 감성으로 성행위를 습관처럼 그리고 당연시하는 풍조까지 ... 짧은 치마를 입고 그 다음은 화장을 하고 이제 성행위를 하고 아이들은 차츰 그렇게 이미 어른이 되어 갔지요 ~~ 지금 20~30대가 성관계 파트너로 10명 정도가 평규으로 보면 수년간 원나잇을 즐기던 여대생이 한 200~300명은 족히 되고도 남고 향후 지금의 10대들 중에는 성감을 타고난 아이들이라면 취미 생활로 또는 피트니스에 나가는 일상의 대신으로 아마 하루 몇잔 커피 마시 듯 남자 만나고 성관계를 통해 건강과 만족과 행복을 키워나갈거 같아요 ㅎㅎ113. ...
'19.5.31 10:18 PM (193.176.xxx.138)속궁합 때문에 결혼생활이 불행했다는 분은 어떻게 속궁합이 안맞았나요?
114. ..
'19.5.31 11:40 PM (223.38.xxx.239)속궁합은 한쪽은 매일하던 자주 원하는데 한쪽은 한달에 한번이면 족하다~하면 트러블이있을수밖에없지요 또 최소 삼십분은 서로 어루만지고포옹하고 서서히 감정이 도달해야하는데 남자가 조루가있어서 1분도 못한다거나 지루가있어서 한두시간동안 사정도못하고 시간만끌게되면 여자는 힘들고 재밌지도않으면서 답답해서 미치지요 그러니 속궁합 맞춰보라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하국남자들 대부분 성기능안좋고 잘못하니 순결한여자찾는거고요 자기가 비교당하면 열등감느끼니까요
115. 원글님공감
'19.6.1 1:46 AM (125.176.xxx.253)저는 혼전순결이었고, 혼후순결이기도 합니다.
혼전 경험 많던 남편이.
결국 저한테 인유두종 바이러스 옮겼네요.
남자도 순결한 거 중요하다 생각해요.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