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국영수과 주요 과목도 아니고
생활과 윤리?
고작 생할과 윤리 듣는데 부모가 새벽 5시부터 줄서야 하나요?
무슨 국영수과 주요 과목도 아니고
생활과 윤리?
고작 생할과 윤리 듣는데 부모가 새벽 5시부터 줄서야 하나요?
줄 서며 배우는거죠. 생활과 윤리
하루나 단기 특강이면 그렇죠.
모든 과목이 중요합니다
30 40년전에도 그랬고만
요즘애들 오히려 이런과목을 더어려워하더라고요
상위권에서는 모든 과목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이 그정도로 학원 도움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되서요
김영삼 정부에서 수능이 학생들의 창의성을 막고 폐단을 일으킨다는 공감 하에 서울대 폐지와 함께 검토하며 도입한 정책으로 1997학년도부터 실시되었다.
즉 첫 수시인 1997학년도 수시는 1996년에 실시되었다. 수시 도입은 "국․공립대 ’97학년도 대입 논술외 본고사 폐지, 신입생 수시 모집 허용"하는 교육정책 결정에 의한 것이며(1995년 12월 20일)김영삼 정부 교육정책, 이에 따라 1996년부터 수시를 통한 신입생 모집을 처음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도입 초창기에는 1.4%를 수시로 선발했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는 전형이었다.
그러다가 김대중 정부 때 실세 장관이었던 이해찬 교육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무시험 대학 전형 교육개혁(이해찬 세대 참조)을 추진하면서 수시 비중이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
또 초창기 수시는 현재의 교과전형과 같이 내신만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지만, 2002학년도 대입전형때부터는 내신 이외의 영역도 늘어났다.
그리고 2004년 10월에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2008학년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안’에 따라 학업성적 뿐 아니라 다양한 전형자료를 심사하여 학생의 잠재력 및 소질을 평가하고 입학여부를 결정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제도를 도입하였다. .....
ㅎㅎ
아니에요. 대형강의라 앞자리 아님 잘 안 보여 TV로 봐야해서 인강같거든요. 그래서 그러기는 하는데 그정도면 적어도 서성한 이상 가는 애들이나 필요하지 나머지 애들은 시간낭비더라고요.
하루나 단기 아니예요
사탐의 유명쌤이죠
생윤 한문제만 틀려도 등급이나 표점이 많이 내려가서 엄청 줄서면서 받아요
0삼이가 잘못시작했으면
DAE중이가 끝장냈어야지.
정시로 인서울 들어간 우리 아이도 100점 받은 과목이에요.
인강들으면 충분해요. 생윤이 문과과목인데
사탐은 어느 정도 수준되면 틀리지를 않아요.
100점에 100점 확인연습하려고 저러는 거면 모를까...
인강도 좋습니다.
누구 정권 따지지 말고
지금이라도 폐지 또는 축소해야 하는 제도예요.
정쟁에 이용하려 하지 마세요
이용한건 느그들이지.
그게
생윤은 하나라도 틀리면 안되는 과목이거든요.
상위권은 무조건 다 맞아야하는 과목이라
일타강사 강의가 중요하죠..
요즘 모든지 학원에 의지가 큰거 같아요
필요하니 다니겠지요
의외의 과목에서 점수 안나오는 경우 많아요
한 문제 당 대학과 과가 갈립니다. 문과기준 서울대는 4문제이내, 연고대 7문제 이내, 서성한 ...이런 식. 한 문제라도 치열하죠. 쉬운 생활과윤리 같은 건 한 문제 틀리면 서울대 가기 힘들죠
한 반에 30명 수업들어도 혼자 공부하는아이 노는 아이 있듯이
어려워하는 과목은 보충해야죠
이건 공부를해도 포커스가 안맞으면 안되는 이상한 과목 같아요
실력이 없어서 한두개 틀린다면 할말 없어요
수도 있을 듯요.
요즘 아이들이 저런 과목에서 점수 잘 안 나온다는 것에도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동의하고요.
제 아이 중학교 때 국영수 전교권.
그런데 생윤을 육십점대로 받아온 적 있어 이해가 되기는 해요.
예상문제 다 풀고 갔는데도 저 점수라 기함했죠.
그런데 고등 가서는 또 생윤이나 한국사에 전교1등 찍혀와서 그 때는 좀 어이가 없었어요.
주요과목이나 좀 더 열심히 하지 싶더라고요. ㅎㅎ
그 때 그 때 관심도에 따라 다같은 과목인데도 어려워할 수도 쉽게 느낄 수도 있으니 뭐 도움받고자 할 수도요.
저 일타강사가 작년 이맘때 갑자기 예고없이 휴강을 해서 난리 났었죠... 원래 싹아지도 없고 현우진인지 그강사랑도 싸우고... 그래서 대치동 강의 나가던 모든학원에서 짤리고 저 학원 하나에서만 강의 하게된거에요. 원래도 줄 엄청 섰지만 ... 약간 지는 해? 요즘 상위권에서 인기 없어요.
그 한문제 맞으려고 줄서게 된거죠. 효과있어요
저 강사 옷 입은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깨 다 노출하고 브라끈까지..너무 심하던데요.
혈기왕성한 남고생들이 인강 볼 때 어떤 생각할지 걱정되는 수준.
현우진이랑 싸웠다고요?
누구인지 알겠군요. ㅎㅎ
아직 인강세계에 깊숙히 발 안넣은 중딩엄마지만 나름 교육관련 소식은 잘 알고 있다..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학원소식은 나름 귀 쫑긋 세우며 잘 알고있지않나싶었는데......전 댓글쓰신분들 얘기론 전혀 어느 낌새도 알수없는 인강샘 소식이네요...털썩. 대체 얼마나 더 귀 쫑긋 세우며 살아야 아이에게 정보를 줄 수가 있나요....
원글님 생각처럼 '고작'인 과목에서 삐끗하면 안되니까요
만든게 수시제도에요
내신에 목매게 만든거 실수를 절대 용납하지않는거.
고3 일타강사들은 자리때문이라도 줄서는 경우 많아요
내신을 절대평가 해야지 난데없이 수능을 절대평가 한다는 소리가 나오다니요!
미국식 학종 도입했으면 미국같이 내신을 절대평가를 하든가 해야지...
아이들을 두 배로 힘들게 해요.
진짜 누구 발상인지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