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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락해야만 연락되는관계

인복 조회수 : 6,987
작성일 : 2019-05-30 18:34:50
서울에사는데 사십대싱글이고 퇴근후 만날친구도없어요

집 회사 집 회사 단조로운 패턴이고요

고향에 친구두명 카톡하며 쓸쓸함을 달래는데 속에있는말 나누고하는데

의로받고 그런데 내가 연락해야 연락이 되더라고요 항상 내가먼저

내가 안하면 몇달이 지나도 안하고요 그럼 친구관계 약자인 저는

또 해봅니다 열심히 톡 주고받고 또 내가하면 상대도 엄청 호응잘해줘요

그러나 요새 좀 지쳐서 연락안했더니 또 깜깜무소식

항상 내가먼저 연락하는관계 짜증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세요?

IP : 175.223.xxx.9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30 6:36 PM (223.38.xxx.68)

    그쪽도 아는거죠
    내가 안해도 님이 먼저 연락해 오리란걸요...

  • 2. ㅇㅇ
    '19.5.30 6:41 PM (125.139.xxx.129)

    친구들도 사십대면 한창 애들에게 치여 살 나이입니다.
    그래서 그럴겁니다

  • 3. lucky
    '19.5.30 6:43 PM (180.106.xxx.31) - 삭제된댓글

    님도 연락 하고 싶을때만 연락 하세요. 그래야 좀 낫죠. 인간관계 힘들죠? 내가 연락해도 괜찮으면 계속 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좀 쉬었다가 하세요. (소심한 복수). ^^

  • 4. ..
    '19.5.30 6:44 PM (211.105.xxx.103)

    음 기울어진관계네요..
    친구란 서로 궁금해하고 연락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연락해야만 이어지는 인연이라면 별로네요
    님이 그렇게해야만 할정도로 친구들보다 못하나요ㅜ

  • 5. ...
    '19.5.30 6:47 PM (116.45.xxx.45)

    연락 일부러 안 했더니
    4달만인가 연락 오더군요.
    지금도 저는 연락 잘 안 해요 그 친구한테...

  • 6. ...
    '19.5.30 6:48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어쩌면 그 친구들에게 님이 매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관심사가 다를수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전 좀 친구같은 입장인데 마음을 토로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내일을 준비하며 마무리 하죠. 내일 스케쥴에 대한 준비, 마음가짐을 하느라 밤시간을 보내는게 좋아요.
    그런데 이런 성격을 좀 믿음직하게 보고 기대려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루 있었던일 이야기하고
    괜찮다는 소리를 들어야 맘이 편한가 본데...솔직히 한두번은 몰라도 계속되면 지치고
    흥미가 떨어져요. 당연히 먼저 연락안하게 되죠.

  • 7. 거의다
    '19.5.30 6:48 PM (119.70.xxx.204)

    저도 연락안하니깐 1년가도 연락없어요 애둘 애셋 이렇게 키우는엄마들이라서 바쁘기도하고 내생각까진안나겠지
    그러고말아요 저는 애일찍낳아서 다크기도했고 외동이거든요 싸이클이안맞아요 근데 저한테 자주연락하는친구가있는데 저는 안하고 그친구만 계속해요 패턴이 굳어진거같아요

  • 8. ....
    '19.5.30 6:51 PM (223.62.xxx.22)

    어쩌면 그 친구들에게 님이 매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관심사가 다를수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전 좀 친구같은 입장인데 마음을 토로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내일을 준비하며 마무리 하죠. 내일 스케쥴에 대한 준비, 마음가짐을 하느라 밤시간을 보내는게 좋아요.
    그런데 이런 성격을 좀 믿음직하게 보고 기대려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루 있었던일 이야기하고
    괜찮다는 소리를 들어야 맘이 편한가 본데...솔직히 한두번은 몰라도 계속되면 지치고
    흥미가 떨어져요. 당연히 먼저 연락안하게 되죠.
    문제는 친구들이 님연락에 호응은 해준다는건데..이게 참 애매한데 아마도 님이 서울사람이라 그럴거에요
    혹시 모를 서울행, 서울소식을 알아볼때 도움이 될테니까요...
    친구들의 희망고문에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님이 매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친구들이 님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안맞는데 지방서울의 격차로 인해 이어지는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봐요. 새친구를 찾으세요.
    정서적이고 공감잘해주는 사람들을 찾을수 있을거에요.

  • 9. ..
    '19.5.30 6:51 PM (220.117.xxx.210)

    주거니 받거니 해야하는데 윈글님도 하지 말아보세요.

  • 10.
    '19.5.30 6:52 PM (223.38.xxx.68)

    그러고보니 저도...저에게 연락하는 친구는 저는 안하는데 그친구가하고. 또 제가 먼저 연락하는친구는 그친구가 안하네요 뭐죠 이거 ㅋㅋ

  • 11. ㅇㅇㅇ
    '19.5.30 7:1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성격이예요.
    님이 연락안하면 끊어지는 관계...
    제 성격도 먼저 연락을 안하는 편이라...
    남편한테도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전화 안해요
    전화해본 지가 언젠지 모르겠고 친구들한테도 그래요
    생각하면 참 고맙고 좋은 친구들이 세명 있는데
    제가 먼저 연락한 적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항상 그 친구들이 연락해와 40여년 끈끈한 정을 이어오고 있어요
    특산물 있거나 뭐 맛있는거 있으면 일년에 한두번 보내주고
    몇년만에 가끔 모여 하룻밤 지내고 오기도 하는데
    네가 연락하니 내가 하니 따졌으면 벌써 소식 끊겼을 친구들이예요
    사실 그래서 삐쳐서 소식 몇년째 끊긴 친했던 초등동창도 있어요
    꼭 너는 내가 연락해야만 하냐고 퍼붓더니 소식 끊었네요
    나는 널 좋아하고 항상 그 자리에 있어. 메일 보냈는데
    연락 없는지 5,6년 되었네요

  • 12. 서로
    '19.5.30 7:17 PM (110.12.xxx.4)

    케미가 없는거죠
    재미를 살리는 이야기 소재가 좋아요

    사람들은 하소연 위로를 받으려고 통화를 주로 하는거 같아요.

    나쁜감정들은 혼자풀고 친구는 재미나고 유쾌할때 통화하면 안될까요?
    그럼 그쪽에서도 먼저찾지 싶은데요.

  • 13. 상대방
    '19.5.30 7:21 PM (210.178.xxx.104)

    도 그렇게 생각할 지 몰라요. 내가 왜 너 하소연 들어줘야 하는 사람일까 하고요. 친구가 기혼이면 공통사가 없어서 얘기하는 데 아무래도 한계가 생기는 거 같아요. 30대도 그렇고요. 원글님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고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기혼은 기혼들대로 힘들고 외롭게 사니까 뭐랄 수도 없고요. 외로움과 단조로운 생활 대신 자유가 있으니 취미나 다른 데 몰두하는 게 낫긴 하죠. 친구들과는 일년에 몇번 안부인사 톡만 하고요. 인연이 안 끊겼으면 평타는 친거라고 봐요

  • 14. ㅜㅜ
    '19.5.30 7:23 PM (1.229.xxx.52)

    제가 연락 잘안하는 사람이라 뜨끔합니다 ㅠ

  • 15. 그래서
    '19.5.30 7:34 PM (121.170.xxx.205)

    제가 연락해야만 연락되는 친구는 다 삭제했어요
    정말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2년이 지났는데도 연락 안오네요
    아마 20년이 그 친구는 제게 연락을 안하겠죠

  • 16. ...
    '19.5.30 7:41 PM (112.161.xxx.111)

    그런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 지인이라고 해요.
    주고 받지 않는 관계는 필요없어요.
    아무리 아쉬워도 안봅니다. 나도 소중하니까

  • 17. 새로운친구
    '19.5.30 7:59 PM (125.182.xxx.27)

    를찾으세요

  • 18. 그래요
    '19.5.30 8:04 PM (213.33.xxx.84)

    저러다 자기들 필요할 땐 연락하죠.
    너 왜 그동안 연락이 없었니? 무심하네 어쩌네 타박하면서.

  • 19. 그런애들
    '19.5.30 8:16 PM (112.219.xxx.94) - 삭제된댓글

    웃긴게 나중에 들리는 소리가

    지한테 연락도 없더라며 서운해 한대요ㅋㅋ
    정신나간애들 많아요 내비두세요~
    바빠서 그려러니 했는데 저 소리 듣고 정내미가 뚝

  • 20. Dd
    '19.5.30 8:21 PM (92.40.xxx.89)

    걍 끊고 새친구 사귀도록 노력해 보세요

  • 21. ..
    '19.5.30 8:29 PM (49.170.xxx.24)

    관계가 다양하고 다채로우면 님이 먼저 연락해도 신경 안쓰일텐데 내 마음만큼 그 친구도 그랬으면 해서 신경 쓰이는거죠.

  • 22. 저도
    '19.5.30 9:01 PM (124.49.xxx.239)

    제가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제가 만나고 싶으면 연락하고..
    서운한 마음이 들면 연락없으니 서운하더라 이야기를 했어요.
    사실 학창시절 친구들은 오랜 정은 있지만 지금 생활이 달라서 꼭 만나야겠다는 건 저도 없으니까요. 서로 좋으면 만나는 거지만 그 친구는 맘이 없는데 저혼자만 마음을 보내는 건 힘들더라구요. 너도 마음이 있다면 연락을 해다오~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한 친구는 가끔 연락을 먼저해 주더라구요. 자기도 먼저 연락하기가 부담스러워서 못했는데, 서운했다니 미안하다구요.
    그리고 한 친구는 자기는 원래 좀 그런 스타일인 것 같다고 하고는 연락이 없네요. 그래도 일년에 한 두번 연락 먼저 했었는데, 올해는 저도 연락 안하고 있어요.
    함께 했던 시간은 추억으로 남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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