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밥먹는 사람 이해가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1. ..
'19.5.30 5:29 PM (222.237.xxx.88)버릇 나~~~아쁜 노~~~옴.
2. 헐
'19.5.30 5:30 PM (1.246.xxx.193)우리남편도 한숟갈 꼭 남겨요
조금덜 줘도 한숟갈남겨요
습관같아요
아주 짜증나죠 ㅎ3. 어릴적에
'19.5.30 5:32 PM (175.223.xxx.13)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배웠나?
밥주지 마세요
알아서 먹던가 말던가4. 셀프
'19.5.30 5:32 PM (125.136.xxx.97)밥을 큰 그릇에 담아 식탁에 놓고 먹을 만큼만 각자 덜어먹기.
그리고
미리 참치캔을 식탁에 올려놔보세요.5. 으이그
'19.5.30 5:33 PM (222.97.xxx.185)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겁니다
원글님이 아예 밥을 한 두 수저 덜 담아주세요
그래도 남기면 어쩔 수 없고요.
참 반찬 문제는 남 인 저도 짜증나네요6. 방법
'19.5.30 5:34 PM (175.223.xxx.89)밥을 원래 양의 반만 퍼주세요.
부족하면 본인이 더 퍼먹게 하시고요.
결국 양보다 많으니까 남기는거 아닙니까.7. ㅎㅎ
'19.5.30 5:34 PM (221.151.xxx.206) - 삭제된댓글우리 남편도 좀 비슷해요.
반찬 자기가 좋아하는거 나옴 그자리서 다 먹어 버리고(내일까지 먹을려 만든거도 그날 없어지는)
근데 입에 안맞음 그냥 안먹음 손도 안댐.
저도 그냥 주는데로 먹고 자랐는데
솔직히 보기 너무 별로임,8. 솔직히
'19.5.30 5:35 PM (223.38.xxx.164)가정교육 이야기가 입까지 차오르고 애가 배운다고 뭐라 하고싶은데 진짜 참고있어요..ㅠㅠ
9. 음..
'19.5.30 5:38 PM (210.94.xxx.89)늘 한 두 숟가락 남기는 건 양을 조절해야 해야 겠네요.
그게 아니고 어쩌다 남기는 건 저는 인정해 줘야 한다고 봐요. 사람이 늘 어떻게 먹는 양을 먹고 그러겠어요. 어느날은 좀 많이 먹을 수도 있고 적게 먹을 수도 있고 밥 보다 반찬을 많이 먹을 수도 있는 건데 무조건 밥은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게 더 나쁜 것 같아요.10. ...
'19.5.30 5:40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저희 집 남편도 그래요
시어머니가 밥을 많이 주세요
안 먹는다고 해도..
더는 걸 질색하더라구요
적게 주는 걸 못해요
국은 남기면 냄비에 붓더라구요
적게 푸면 야단이시고 제가 못 푸게 하세요
정없다면서 많이 줍니다
자꾸 남겨서 ...
주의 줬어요
잘 안되더라구요
반복하세요
저희도 그래요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참치캔 찾고
전 안먹거든요
...요리 못하는 시어머니 아래 자라서 불쌍하기도 해요
근데 제 아들은 안그러는데 아무리 가르쳐도 딸이 아빠를 닮아서 다 먹을 수 있을거 같다 그래놓고
쬐금 남겨요
엄마라도 난 남긴건 먹기 싫다 자꾸 말해요
시댁 식구들은 뷔페를 가도 많이 담아서 남겨요
전 담은 건 다 먹으라고 있는 뷔페가 아니던가요..
정말 싫지만 가르쳐서 많이 나아졌어요
저같은 사람 정없다고 적게 먹는다고 시댁식구들이 대 놓고 흉봐요
내가..
시어머니가 어른이어서 참는거지 ..11. 으아........
'19.5.30 5:42 PM (211.186.xxx.155)혈압상승.!!!
12. 흠
'19.5.30 5:43 PM (223.38.xxx.164)이게 솔직히 별일 아닌것 같아도 남에 대한 배려잖아요. 집에서 밥해주는사람도 그렇고 외식하더라도 먹은자리 조금 정리하고 나오고 음식물 처리 덜하고 많은사람들이 먹을수 있음 더 좋은데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되거든요.
13. 투덜이스머프
'19.5.30 5:45 PM (121.134.xxx.182)맘편히 생각하세요.
밥은 양을 적게 주고 더필요하면 가져다먹으라고하고
기본차려진 외의 요구반찬은
셀프라고하고
딱 신경을 끄세요.14. ....
'19.5.30 5:48 PM (1.230.xxx.69)남편분 양을 맞추기 어려우니 드실만큼 직접 퍼드시라고 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밥 그릇옆에 빈그릇 하나 놓고 미리 덜고 드시라고 해보세요. 특히나 밥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려면 너무 아까워요.
15. ㅇㅇ
'19.5.30 5:49 PM (223.39.xxx.138)국수 먹고 싶다고 5분전까지 말하더니 삶고 고명 올리니까 밥달라고 합니다.....참치 주면 다른반찬 찾을걸요? ..에혀
16. ..
'19.5.30 5:49 PM (175.119.xxx.68)그렇게 남은거 시어머니가 드셔 버릇 했겠죠
어릴때부터 습관일 거에요17. ㅋㅋ
'19.5.30 5:50 PM (222.118.xxx.71)혹시 경북사람인가요?
저희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계셨으면 100세)
저렇게 한숟가락 남겨야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먹는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아주 어릴때...18. 밥을
'19.5.30 5:51 PM (175.223.xxx.228)반으로 양을 줄여 주세요.
당신이 자꾸 남기니까 차라리 부족한 만큼 더 떠먹으라고.19. 그죠
'19.5.30 5:52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식사예절 뭘 배웠는지 모르겠어요.
제남편은 밥은 안먹고 반찬을 다 먹어요. 그리고 밥이랑 반찬을 또 먹어요. 그래놓고 한공기밖에 안먹었다고 해요.
반찬을 3인분은 넘게 먹어놓구선..
반찬먹을때 혀가 마중나와서 고치는데 오래걸렸어요.
한손에 숟가락,젓가락 다들고 먹고...20. ㅋㅋㅋ
'19.5.30 5:56 PM (183.98.xxx.142)버릇 잘못 들었네요
다른거보다 밥 한두숟갈 남기는건
고칠 수 있어요
애초에 밥을 딱 두숟갈만 주는거예요
이게뭐냐해도 남겨서그러니까
먹을만큼 계속 준다하세요
한숟갈 더? 두숟갈 더?
저 그렇게 버르장머릴 고쳐놨슴다21. ...
'19.5.30 6:02 PM (175.223.xxx.112)우리 남편은 아무리 많이 퍼줘도 밥 다먹고 밥 두숟갈을 꼭 더 퍼먹어서 싫던데..
22. 음..
'19.5.30 6:05 PM (14.34.xxx.144)정말 꼴보기 싫겠지만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힘들어요.
그냥 그러려니~~~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구요.
남의편 만두를 먹든지, 참치를 먹든지 걍 그러려니 하세요.
내편이면 신경쓰여서 괴롭겠지만 남의편이잖아요?
지몸은 지가 알아서 하겠죠.23. 그냥
'19.5.30 6:11 PM (116.37.xxx.156)정성들인 반찬해주지말고요 참치캔이랑 냉동만두만 주구장창해줘요. 손수만든 반찬의 소중함 몰라주는데 아깝잖아요.
(그리고 꼭 밥한숟가락씩 남기는건 가정교육 못받은거에요.그건 입에 처박아서 먹이세요.애들이 보고 배워요.)
나중에 제발 그만달라고 빌때까지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 시트콤에서 신구가 박정수한테 미역국 달라고 타박해서 신구가 용서빌때까지 미역국만 몇달을 줘서 버릇고치는거 웃겼어요24. 밥
'19.5.30 6:14 PM (1.230.xxx.106)할머니가 1910년생이셨는데 경북 안동 부자집 딸이셨대요.
근데 항상 밥을 한숟가락씩 남기셔서 엄마가 엄청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울 할머니도 아랫사람들 먹으라고 밥을 남기던 어린시절 습관이 있었던 걸까요...25. 식탐
'19.5.30 6:16 PM (125.184.xxx.67)많아서 그래요. 그래놓고 건강 생각.
성격인데 평생 가니 그냥 버린다고 생각하세요.
음식 안 남기면 좋지만, 음식 남기면 어쩌고하는 거
싫어요.
저는 배부르면 억지로 먹지말고 언제든지 남기라고 해요.
그냥 좀 편하게 살아요. 그래 봐야 님만 스트레스ㅎ26. 찌질이
'19.5.30 6:18 PM (223.62.xxx.150)다른반찬 가져와서 내 앞에서 먹는거 진짜 무식한짓이에요.
밥 남긴건 고대로 그때마다 얼려서 모아뒀다가 주말에 그거 녹여서
주면 어때요?
한 일년후에 사실을 말해줘요.^^27. ㅇㅇ
'19.5.30 6:1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밥 남기는 거 별일 맞아요. 애초에 덜어놓거 먹덩가. 어쩌다 한번은 몰라도 습관이면 뒤지게 욕먹을 일이네요. 밥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꾸거나 밥을 적게 떠주세요. 부족하면 더 주고. 한 숫가락씩. 요즘 세상에도 밥 남기는 어른이 있다니.
28. 너트메그
'19.5.30 6:22 PM (211.221.xxx.81)남편밥은 본인이 퍼서 드시라고 하세요.
딱 김치, 김, 참치 요렇게만 반찬주세요.
결혼 초에 남편의 간이 짜다 싱겁다 맵다 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주말엔 남편한테 요리시키고 전 맛 평가단이 되서
똑같이 되돌려줬더니 버릇 고쳐졌어요
본인이 겪지 않아서 얼마나 기분나쁜지 모르는 거예요.29. ㅣㅣ
'19.5.30 6:37 PM (122.36.xxx.71)결혼하고 보니 가정교육 덜 받은 사람 은근 많지 않나요 그게 잘못되었는 줄도 몰라요 심지어. 가정교육이라는게 바꿔말하면 가족 서로 배려 하자는 의미도 있는건데 같이 밥먹는 식구들도 생각해야죠. 전 젤 싫은 말이 문밖에서 예의 지키느라 힘들었으니 집에선 좀 내맘대로 두게 하라는말이요. 나는 투명인간인건가요 아무리 집이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본인 엄마아빠도 아니고 아내인데.
30. 전에야
'19.5.30 6:37 PM (222.109.xxx.238)집에 짐승을 키우니 일부러 남겨서 주기는 했지만
밥하는 입장으로서 남긴것 진짜 짜증 납니다.
모자라서 더 먹는건 좋지만 먹다 남긴밥 누구 먹으라고 남기는건지~31. ...
'19.5.30 7:02 PM (1.254.xxx.49)우리남편도 꼭 한숟가락씩 남깁니다.
먹기전 양 조절 하라고 미리 접시 놔줘도 한숟가락 남기면 먹기싫어진데요.
어렸을때 고양이 밥 주던 버릇이라고 하더군요.
오십대 중반이에요.32. 각자밥은
'19.5.30 7:10 PM (39.112.xxx.143)각자푸게하니 남기는밥이없더구요
저희아들이 남기는게버릇이었는데
반찬식탁에 쫘악깔아놓고 밥솥옆에 주걱과밥그릇놓아두니
딱 저먹을양만큼만 풉니다
그렇게한번 해보세요33. ..
'19.5.30 7:28 PM (182.226.xxx.136)남편 혹시 살집있나요?
34. ㅎㅎ
'19.5.30 7:28 PM (115.161.xxx.78)아니 남편 먹을 양을 원글님이 가늠해서 퍼요?
그냥 각자 먹을만큼 스스로 푸라고 해요.
이 간단한 걸 ㅎ35. ..
'19.5.30 7:31 PM (211.108.xxx.176)혹시 위장 기능 안좋은 소음인 아닌가요?
제가 항상 한숟가락 남겨요
적게 담아두요
한숟가락 더먹으면 위가 아프거나
탈나거나 소롸 안돼거나 죽을거 같아서 남겨요
탈나는 것보다 낫지 하면서요36. 셀프로
'19.5.30 7:38 PM (124.5.xxx.177)저희 남편도 그러는데 습관이에요. 가정교육 탓이 크죠. 아이도 따라해서 아이는 잔소리해서 고쳤고 남편은 스스로 푸고 남기지 않도록 해요. 이렇게 되기까지 10년도 더 걸렸어요.
37. ..
'19.5.30 7:38 PM (223.62.xxx.239)신혼때 밥을 남기길래...저도 모르게 화를 냈어요..누구먹으라고 그거 남기냐고...내일 먹을라구 하냐구...그리곤 남편은 절대 밥 안 남겨요...
시댁갔더니 아버님이 꼭 그러세요..그래서 밥을 조금 덜 담으니..그래도...또 남김...너무 싫어요....농사도 지으시는 분이38. ...
'19.5.30 7:59 PM (221.157.xxx.127)한두숟갈씩 적게 줘보세요 안남길때카지 한숟갈씩 줄이는거죠 왜밥이 적냐고하면 남기길래 줄였다고 다 먹으면 한숟갈 더 퍼준다고
39. --
'19.5.30 9:27 PM (220.118.xxx.157)신혼초에 남편이 그러길래 보는 앞에서 음식쓰레기통에 넣고 버리고 오라고 했음.
다시는 안 그럽니다.40. ....
'19.5.30 10:33 PM (59.63.xxx.206)그냥 내 밥만 먹으면 다 먹는데요.
애들 챙겨주느라 천천히 먹다보면 어느새 배불러서 밥 남기게 되네요.
생전 그런적 없었는데...
혹시나 애 반찬 챙겨주는 사람이 남기면 이해 좀 해주세요.41. ...
'19.5.31 3:41 AM (131.243.xxx.131)저는 남기는건 이해해요. 먹고 싶은 만큼 먹는게 중유하다고 생각해요. 대신 남은 음식은 자기가 버리기.
참치캔은 아주 예의 없다고 생각해요. 나머지 반찬을 보는데서 다 버리는 강수를 생각해보세요.42. ..
'19.5.31 7:50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딸내미가 그러더라고요.
아빠는 성품은 착한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거 같다고요.
너무 오냐오냐 키웠다는며 할아버지, 할머니 디스를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해요.
울 아들은 무거운 거 못든다고 노인들이 아들 짐
대신 들고 젊은 아들은 암말 않고 뒷짐 지고 따라가고
세수하고 있음 시어머니 수건들고 대기하고
밥먹다가 심부름 시키면 뛰어다니며 갔다주고
왜 자꾸 어머니한테 그런 거 갖다달러고 하냐고 하면
울 엄마는 그러는 거 좋아한다고 ㅎㅎ
시집 가서 시부모님 두 분 하시는 거 보고
저렇게 자식을 상전 모시듯 대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했는데
팔순인 지금도 여전합니다.
님 남편분도 밥상머리에서 그럼 혼구녕을 내고
다신 못 하게 랬었어야 했는데 그리 키워서 그래요.ㅎㅎ43. ..
'19.5.31 7:55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딸내미가 그러더라고요.
아빠는 성품은 착한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거 같다고요.
너무 오냐오냐 키웠다며 할아버지, 할머니 디스를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해요.
우리 아들은 무거운 거 못든다며 노인들이 아들 짐
대신 들고 젊은 아들은 암말 않고 뒷짐 지고 따라가고
(중학교때까지 등하교 가방을 매일...고등땐 친구들한테
놀림당한 남편이 극렬하게 반대해서 어머니 울면서 집에 가시고)
세수하고 있음 시어머니 수건들고 대기하고
밥먹다가 심부름 시키면 뛰어다니며 갖다주고
왜 자꾸 어머니한테 그런 거 갖다달러고 하냐고 하면
울 엄마는 그러는 거 좋아한다고....
결혼하고 시부모님 두 분 하시는 거 보고
저렇게 자식을 상전 모시듯 대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했는데
결혼 20년 넘었는데 지금도 여전합니다.
님 남편분도 밥상머리에서 그럼 혼구녕을 내고
다신 못 하게 랬었어야 했는데 부모님이
그리 키워서 그래요.ㅎㅎ44. 헉
'19.5.31 10:04 AM (58.227.xxx.94)맞아요...
경북 안동 어르신들..
예전 쌀밥 귀할 때 집에 일하는 사람들 먹으라고 꼭 한숟갈씩 남기셨더랬죠..
지금이야 드럽다고 하겠지만 예전엔 밥알 한 톨도 귀할때라..
저희 집안에도 꼭 그러시는 분 계셨어요...
윗님 댓글보니 생각이..45. ㅎㅎ
'19.5.31 11:27 AM (141.223.xxx.32)댓글보니 저도 생각납니다. 예전엔 싹싹 다 먹으면 위엄이 없어 보인다고 한 숟가락 정도는 남기는 풍습이 있었다고. 그 얘기 들으며 아마도 먹을 게 부족하니 그렇게 해서 아랫사람이나 짐승들을 먹였나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46. 저희아빠
'19.5.31 12:39 PM (112.221.xxx.67)가 그러시는데요 그게 예전엔 여자들이나 노비들이 밥못먹었을수가 있어서 배려한답시고 어른남자들이 밥을 남겼대요
근데 그건 옛날얘기고 아빠 그거 나먹으라고 남기는거에요? 이렇게 막 화냈더니 그뒤론 괜찮아지셨어요47. ㅇㅇ
'19.5.31 3:2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제 친구가 그랬어요 ㅋㅋㅋ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한숟갈 정도요 항상 그랬어요 학식먹는데 항상 그래서 왜 남기냐니까 그냥 어릴때부터 남겼다고 ㅋ살에대한 강박도 있어서 그거 먹으면 살찔 것 같은지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