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동정심으로 여자를 어느정도까지 만날 수도 있는건가요?(펑예정)
1. 우선
'19.5.30 1:22 PM (175.223.xxx.245)자궁경부암 검사부터 하세요.
2. 음
'19.5.30 1:23 PM (125.132.xxx.156)길어서 무슨 얘긴지 잘 몰겠어요
결혼전에 동정심으로 만난 유부녀랑 아직도 연락을 하고있단 거에요?3. 초승달님
'19.5.30 1:30 PM (218.153.xxx.124)남편말중 그 유부녀와 불륜이다.
빼고는 다 거짓말입니다.
얼른 헤어지시고 산부인과검진 부터 받으세요.
성향부터 이기적이고 문란한 남자예요4. 저기..
'19.5.30 1:30 PM (118.35.xxx.132)저기.....이혼하세요..더큰화근이될사람인거같아요...
5. 저기..
'19.5.30 1:31 PM (118.35.xxx.132)이기적이라는 거는 못땠다 악하다 그게아니구요.
착하더라도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거예요.6. 기존회원
'19.5.30 1:31 PM (211.114.xxx.126)제가 약간 도덕결벽증 같은 게 있어서 .....
어디 가서 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저런 사람과 결혼 안합니다.
둘다 모지리인지 과거 얘기는 왜하고 왜 묻고7. 저기..
'19.5.30 1:32 PM (118.35.xxx.132)그리고 근데 대체 무슨 더러운 짓으로 놀아났으며 남편이 어떻길래..
님이야기들어보니 님이 길가다 만났으면 하찮게 여겼을 여자나 남자.
그러니가 상대도 안했을 사람들에게 남편이 놀아났다는거죠?
그와더불어 내 지위도 낮아진거같은.
엮이면 같은 사람이됩니다..8. 일단
'19.5.30 1:33 PM (223.62.xxx.20)동정심으로 그렇게까지 관계가 유지되는 건 불가능합니다.
자기도 좋았으니까 지금까지 그런 관계로 남아있었죠.
님 남편은 그런 관계에 중독된 사람이고 그건 평생 갑니다.
내 아이가 열이 펄펄 끓어도 그 여자 수발들러 나가는 꼴을보고 싶지 않다면 정신차리세요. 그 여자 님 남편 안 놔요.
다른 젊고 싱싱한 남자를 만나면 놔주겠지만, 이미 중독된
님 남편이 그 여자 못 놓고 결말은 이미 예상되어있네요.
내 아들이 그래도 버릴 판에 남편때문에 지옥 가시게요?
내 명 재촉하는 일이에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하긴 유부녀랑 엔조이하고 창녀들과 놀아나는 거 알면서
결혼했을때부터 원글님도 이미 쓰레기가 되신 거에요.
알면서 선택했으면 그 정도 남자랑 어울리는 여자인거죠.9. ...
'19.5.30 1:3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동정심으로 정도까지.... 그런걸 이해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남자가 성실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없는 종류의 인간임이 너무 드러났는데
그리고 님 마음에 금이 간것도 문제예요
결혼생활이 괴로움이 된거예요
제 생각에는 회생 불가능한 결혼인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이혼할거니 시간을 더 두면서 보세요
조금 나아지는지 여전히 지옥같은 생활의 연속인지10. ㅇㅇ
'19.5.30 1:34 PM (223.39.xxx.6)결벽증 있는 성격인데 아무리 결혼전이라도 유부녀 만나서 엔조이 한게 이해됩니까? 구구절절 글이 길어서 두번은 읽을수가 없네요..저런 쓰레기인줄 몰랐어요?..신혼인데 이러면 어쩌자는건가요.
11. ㅇㅇ
'19.5.30 1:36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동정심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냥 인조이지
님도 참.. 결혼전에 알고도 진행이라니12. 초승달님
'19.5.30 1:37 PM (218.153.xxx.124)다시 읽어봤는데 저도 딸이 있다보니 더 소름끼지네요.
어디서 저런 더러운 쓰레기를 만나셨나요?
알면서 결혼 했잖아요?
얼른 수렁어서 나오시길 바라요13. ..
'19.5.30 1:37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임신한 아내를 버리는 것까지도 가능하더군요
몇 년을 연애하다가 결혼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임신초에 유산 위험을 이유로 관계를 거부했더니 바로 성매매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성매매로 만난 창녀에게 바로 발목이 잡힌 모양이더군요
그 창녀는 어쩔 수 없이 성매매를 하고 있는 연약하고 불쌍한 여자라고 하더랍니다
생활비도 안 주더랍니다
그 창녀가 몸이 아파서 치료도 하고 생활비도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입을 모두 창녀에게 준다고 하더랍니다
임신한 아내를 두고 그럴 수 있냐고 했더니 당신은 내가 돕지 않아도 스스로 잘 버틸 수 있는 여자가 아니냐, 그 창녀는 내가 돕지 않으면 내일이라고 죽을 사람이다, 내가 도와야만 한다
결국 친구의 친구는 출산 후 신생아를 시가에 던져주고는 이혼했다고 합니다
빨리 이혼하세요
과거도 과거 나름입니다
그렇게 과거가 더러운 남자는 사고방식도 역시 더럽기 때문에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생기면 죄책감 없이 또 다시 그런 짓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아내가 알고 있으니 감출 필요도 없게 되는 겁니다14. ...
'19.5.30 1:3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동정심으로 어느정도까지.... 그걸 이해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남자가 성실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없는 종류의 인간임이 너무 드러났는데
남자는 섹스하는게 너무 좋아서 마음까지 다 줘버린것 같이 보여요
제 생각에는 회생 불가능한 결혼인 것 같아요
남자중에는 성실히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없는 종류의 사람들이 몇십%있다고 생각해요 그중 하나인거죠
님 마음에 금이 간것도 문제구요15. ...
'19.5.30 1:38 PM (218.235.xxx.91)동정심이 아니고 성적쾌락에 종속되어 벗어나지 못하는거 같네요. 젊은 남자들 처음 겪는 강력한 쾌감이 본인의 성적취향이 되기도하거든요. 뚱뚱한 여자나 유부녀 등 취향이 뭐 저래 싶은 경우들 있잖아요.
솔직히 빨아도 걸레인데 벗어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16. 동정심
'19.5.30 1:41 PM (223.38.xxx.120)남자들 동정심으로 이성을 만난다는건 개소리입니다.
동정심=빈틈많은 여자여서 쉽다와
일맥상통
단어 고대로 믿고 싶은 여자들은 동정심이 강아지 껌 사주는건줄알죠17. ..
'19.5.30 1:42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임신한 아내를 버리는 것까지도 가능하더군요
친구의 친구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의 친구는 몇 년을 연애하다가 결혼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임신초에 유산 위험을 이유로 관계를 거부했더니 바로 성매매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성매매로 만난 창녀에게 바로 발목이 잡힌 모양이더군요
그 창녀는 어쩔 수 없이 성매매를 하고 있는 연약하고 불쌍한 여자라고 하더랍니다
생활비도 안 주더랍니다
그 창녀가 몸이 아파서 치료도 하고 생활비도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입을 모두 창녀에게 준다고 하더랍니다
임신한 아내를 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했더니 당신은 내가 돕지 않아도 스스로 잘 버틸 수 있는 여자가 아니냐, 그 창녀는 내가 돕지 않으면 내일이라고 죽을 사람이다, 내가 도와야만 한다
결국 친구의 친구는 출산 후 신생아를 시가에 던져주고는 이혼했다고 합니다
빨리 이혼하세요
과거도 과거 나름입니다
그렇게 과거가 더러운 남자는 사고방식도 역시 더럽기 때문에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생기면 죄책감 없이 또 다시 그런 짓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아내가 알고 있으니 감출 필요도 없게 되는 겁니다
이혼에 대한 편견은 사회가 아니라 원글님 스스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원글님이 이혼에 대한 편견을 버린다고 사회 역시 원글님을 편하게 바라볼 겁니다
이혼녀로 사는 것이 쓰레기 남편과 사는 것보다 백만배 낫습니다18. ㅇㅇ
'19.5.30 1:43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찬찬히 읽어보니 님 남편 변태성욕이 있는거 같네요.
거 왜 SM에서 이야기하는 맞으면서 흥분하고 욕처먹으면서 흥분하는 그런쪽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님과의 사이에서 남편이 제일 좋았던 수간은 님이 화나서 남편 때렸을때 일걸요. 맞으면서 좋아했을 듯
님이 그에 맞는..지배자인 변태가 될거 아니면 걍 버려요.19. ??
'19.5.30 1:44 PM (23.16.xxx.139)도덕적 결벽증이요???? 대체 어디가?
결벽증있는 여자는 저런 남자하고 연애도 안해요.
알게 된 순간 바로 손절하죠.20. ㅇㅇ
'19.5.30 1:45 PM (220.89.xxx.124)찬찬히 읽어보니 님 남편 변태성욕이 있는거 같네요.
거 왜 SM에서 이야기하는 맞으면서 흥분하고 욕처먹으면서 흥분하는 그런쪽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님과의 사이에서 남편이 제일 좋았던 순간은 님이 화나서 남편 때렸을때 일걸요. 맞으면서 좋아했을 듯
님이 그에 맞는..지배자인 변태가 될거 아니면 걍 버려요.21. ..
'19.5.30 1:46 PM (114.129.xxx.194)임신한 아내를 버리는 것까지도 가능하더군요
친구의 친구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의 친구는 몇 년을 연애하다가 결혼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임신초에 유산 위험을 이유로 관계를 거부했더니 바로 성매매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성매매로 만난 창녀에게 바로 발목이 잡힌 모양이더군요
그 창녀는 어쩔 수 없이 성매매를 하고 있는 연약하고 불쌍한 여자라고 하더랍니다
생활비도 안 주더랍니다
그 창녀가 몸이 아파서 치료도 하고 생활비도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입을 모두 창녀에게 준다고 하더랍니다
임신한 아내를 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했더니 당신은 내가 돕지 않아도 스스로 잘 버틸 수 있는 여자가 아니냐, 그 창녀는 내가 돕지 않으면 내일이라도 죽을 사람이다, 내가 도와야만 한다
결국 친구의 친구는 출산 후 신생아를 바로 시가에 던져주고는 이혼했다고 합니다
빨리 이혼하세요
과거도 과거 나름입니다
그렇게 과거가 더러운 남자는 사고방식도 역시 더럽기 때문에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생기면 죄책감 없이 또 다 그런 짓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아내가 알고 있으니 감출 필요도 없게 되는 겁니다
이혼에 대한 편견은 사회가 아니라 원글님 스스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원글님이 이혼에 대한 편견을 버린다면 사회 역시 원글님을 편하게 바라볼 겁니다
이혼녀로 사는 것이 쓰레기 남편과 사는 것보다 백만배 낫습니다22. 정신차리고
'19.5.30 1:4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냉정해 지세요.
백번 양보해서 그남자가 달라진다 (사실 지버릇 개 못줘요,)해도
그런남자와 절대 백년해로 못해요.
이건 누구한사람이 덮어준다 해서 문제해결이 될것도 아니고
그럴필요도 없는 사안 같네요.
누구나 살면서 똥을 밟기도 하는데 님은 결혼으로 똥을 밟았네요.
충격과 상처가 크겠지만 어서 몸부터 추스리고 냉정해지세요.
애들낳고 이혼도 흔한 일인데 거기에 비하면 ...
내가볼때 그놈은 글렀어요.
이건 인내의 문제도 아니고
그런남자 남편으로 어떻게 믿고 사나요.
신혼에 속궁합 뉘앙스만 봐도..
지금은 급해서 그러겠지만 사람 안변해요.23. 근데
'19.5.30 1:50 PM (223.33.xxx.12)평소에 희한한 일에 대한 글 많이 올린 아이피라 좀 이상하네요.
원글의 심각함에 비해 댓글도 없고 성노리개 같은 관계라...24. 어휴
'19.5.30 1:55 PM (61.74.xxx.243)아니 인터넷 채팅사이트 같은곳에서 만나서 결혼하신건가요?
어찌 저리 더럽고 역겨운 남자랑 엮여서는..
그런 남자랑 연을 이어갈수록 점점 진흙속에 빠지는 꼴 당할꺼에요.
나중엔 발을 뺄수도 없고 점점 콧구멍까지 진흙에 잠기겠죠..
지금 잠깐 발 담궜을때 아차하고 얼른 빠져나오세요.25. ㅇㅇ
'19.5.30 1:57 PM (220.89.xxx.124)속궁합이 안 맞다는것도
다른 커플들의 케이스랑은 좀 다를거에요.
노리개 취급 당하면서 흥분하는 피학성욕이 만족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어떻게 저런 여자가 내 남편을 그렇게 막 대할 수 있지?
이게 아니라..
님 남편은 누구든 자신을 그런 취급해 줄 여자를 원하는 변태에요.26. 읽다지침
'19.5.30 2:06 PM (183.98.xxx.142)이리 길게 글로 늘어놓을 가치도 없는
인간이구만 대체 무슨 미련이 있어서..
그러다 덜컥 애라도 생기면
애때문에 참고 산다고 글 올릴듯
괜히읽었어27. 저도
'19.5.30 2:20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읽다가 포기
28. 치워 이 등신아
'19.5.30 2:24 PM (14.41.xxx.158)내가 왠만하면 등신소리 안할래도 안할수가 없다 그런새키와 살면 같은 과지 님아~~
그새키는 그 유부년과 할거 못할 섹스체위 있는데로 드럽게도 했겠구만 어디 비공으로 떠다니는 섹로망은 다 깠겠을 그 섹강도 내가 알려줘아 아나
님과 하는 섹과는 차원이 다르지 그러니만 님과는 재미가 없다는거고 섹궁합 안맞다 아가리 놀린거지 그새키가
그놈은 그유부년과의 섹스에만 반응할거임 왜냐면 두년놈들이 비정상인 체위들도 서슴없이 하니까 기구사용도 할거고 그섹을 어떻게 잊겠나 못잊지 평생!!
님이 섹스에서 가장 드럽다고 생각하는 한계치, 난 이것만은 못하겠다 하는 그 범위를 갸들은 그걸 뛰어넘은 종자들이거든 지금도 만날거고 그섹 잊지를 못하니 그거 중독이됨
그놈은 님과 섹스하며 계속 그년과 비교하지 이냔은 왜 그냔처럼 못할까 재미없다 그지랄하는
그놈과 찢어지지 못하면서 그년과 비교 당하고 섹스 불만뿐 아니라 섹스가 불만이다 보니 님이 하는 모든걸 트집 잡게 되고 결국은 그놈 보다 님자신이 더 비참하고 구차해지는거 그래서 찢어지라는 거임 내말이
그놈에게 위자료 받고 빨리 그면상 안보는게 답29. ....
'19.5.30 2:28 PM (223.38.xxx.181)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님이 결벽증있다구요? 그런새끼랑 살면 님 성병걸려요..정신병걸리거나
그냥 짐싸서 나와요30. ....
'19.5.30 2:29 PM (223.38.xxx.181)이거 남자놈이 자작으로 쓴 게 아니면 여자 중에 상등신이 여기있는 거에요. 그런 쓰레기는 닦아서 쓰는 게 아니고 버리는 거에요
31. 결정장애
'19.5.30 2:31 PM (46.5.xxx.46)판단하는데 위에 적은것말고 무엇이 더 필요하신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현상유지하는 것에 미련이 있는건가요
공감을 원하면 읽으면서 현실감이 없을정도로 정상이 아닌 남자이고 그래도 일단 결혼은 유지하고자한다면 그건 아무도 못말리니 이런공간에 글을 올리지않았으면 합니다 읽는것조차 거북합니다32. ...
'19.5.30 2:32 PM (211.200.xxx.194)제가 빨리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렸지만, 도저히 납득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33. ㅇㅇ
'19.5.30 2:38 PM (211.227.xxx.207)결혼 전 웬만한 건 다 얘기해서 (유부녀 만나고 엔조이 한거, 창녀촌 가서 동정뗀거, 창녀들이랑 섹스한 거 등) 그런건 그냥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부분서부터 제대로 글 읽기도 싫어지네요.
솔직히 성적으로 쓰레긴데, 왜 결혼 결심을 하셨는지 신기할뿐.34. 소설
'19.5.30 2:40 PM (110.70.xxx.6)원글님 글 읽고 상황을 한 번 나름대로 생각해 봤어요.
원글님 남편은 그 유부녀와 끝난 관계가 아님. 원글님과 그 여자랑 양다리 걸치다, 이성적으론 그쪽이 아니니까 원글님과 결혼한 것임.
이미 하드 코어적인 성관계를 만족한 남편은 원글님과의 관계에서 만족을 못느낌. 속궁합 안맞는다는 말은 신혼의 남자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님. 너랑 안맞는다는건 다른 말로 맞는 대상이 현재 있다는 말임.
남편은 성적인 관계를 결혼 후에도 그 유부녀와 유지했음. 원글님이 뭐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쎄하게 느낀 그때였을 것임.
그 유부녀는 애인이 결혼하자 더 질투와 소유욕을 느껴 하드 코어의 극치를 보였을테고, 서로가 어쩌면 곧 이혼하고 같이 살자는 약속 비스므리한 것도 했을 수 있음.
원글님이 알게 되어 난리치니 돌았던 남편 정신이 조금 돌아옴. 이혼? 현실로 닥쳐보니 자식있는 유부녀 때문에 이혼은 아닌 것 같음. 동정이었나? 사랑이었나? 미화해서 막 갖다 붙이지만 이들의 관계는 몸정의 관계임. 근데 예전부터 섹스 스캔들로 권력자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기에 정신적 사랑보다 중독성은 더 큼.
암튼 거두절미하고 혼인 신고도 안했으면 이 남자 버리셈. 이 남자는 극한의 섹스 아님 재미 없어진 놈임. 이 유부녀랑 끝내도 또 비슷한 동족의 여자를 찾을거임.35. 우선
'19.5.30 4:02 PM (61.105.xxx.211)아까 글 읽었는데 제목이 잘못 되었어요.
"동정심으로 여자를 어느정도까지 만날 수도 있는건가요?"가 아니라
"성적 만족만으로 여자를 어느정도까지 만날 수도 있는건가요?"라고 바꾸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그 여자는 엄청나게 경험도 많아서 남자가 성적으로 휘둘리면서 배우고 폭 빠진거고
그게 엄청나게 자극적이라서 원글님에게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애초에 다 알고 결혼까지 하신 원글님이 대단하세요.
보통 남자들, 이야기 하지 않지 않나요?36. ... ...
'19.5.30 4:04 PM (125.132.xxx.105)원글님 글 내리셨네요.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라고 설명하셨는데, 남편의 행동의 어느 부분은 납득이 가시는가요? 어느 부분을 이해하려고, 파악하려는 거죠?
미안하지만 김학의 부인을 보세요. 남편 두둔하고 있어요. 남편이 뭐라고 설명했는지 뻔하죠.
정권 바뀌고 자기가 정치적으로 희생당하고 있다.. 그 여편네 남편 믿고 헛소리 합니다.
벌거벗고 여자랑 춤추면서 사악하게 웃는 모습 보면 답 나오는데 그 부인은 왜 그럴까요?
조두순 부인이 남편을 위해 탄원서를 냈답니다. 아내는 그 남자의 아주 작은 착한 부분을 아나봅니다.
99.9% 악마인데 아내는 0.1% 자기 눈에 좋았던 부분만 봅니다.
그러지 마세요. 아이 없을 때, 혼인신고 전이면 더욱 좋고요. 버리세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