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욕해주고 싶어요
남편 통해 듣고는
전화해서.. 그 병은 본인도 걸려봐서 아는데
병원 다닐 일이 아니다
의사들이 괜히 없는 병도 만들어서 자꾸 병원오게
만든다!
약도 몸에 좋을리 없고 괜히 병원 다니지 말고
서로 위해주고 즐겁게 살아라나요
미쳤다고 괜히 약을 먹으며 내발로 걸어가서 치료
받는데 의사가 끌고 간것도 아니고
응급실도 여러번 갔는데 호흡곤란으로..
치매고 아니고 정신건강한 편이고 학력 높습니다
정말 얄밉고 본인 아픈건 대단하고 남 아픈건 병이 아니라니
남편도 애들도 이해하고 걸러 들으라는데
그게 쉽나요?
딸이 그랬으면 아마 마음 아파서 잠도 못잘 노인네가
가증스럽고 꼴도 보기 싫으네요
1. ㅇㅇㅇ
'19.5.30 10:03 AM (180.69.xxx.167)아무거나 공황장애 공황장애 떠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치료 잘 받으시길2. ....
'19.5.30 10:04 AM (219.255.xxx.153)원래 시모는 그래요. 님 시모만 그런게 아님
3. ...
'19.5.30 10:08 AM (211.105.xxx.223) - 삭제된댓글원래 여자들이 시모라는 탈을 쓰면
거의 저리 되더라구요
정말 가증스럽고 악랄하죠
뭘 바라지도 말고 열받지도
말아야 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4. 싫어
'19.5.30 10:10 AM (116.41.xxx.121)늙어서 그래요
뇌가 옛날 그시절에 머물러있어서
저희는 친정엄마가 하도 현실감각 떨어지게 자존감만 무너뜨려서
한달째 연락안하고있네요5. 원글
'19.5.30 10:14 AM (211.109.xxx.23)윗님^^
맞아요 악랄하고 가증스럽고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어깨 아파서 병원 다닌것도 언급하면서
본인도 어깨 아팠는데 가만히 있으면 나았다고...
괜히 병원 다니지 말라고..
돈 아까와 그런듯6. 같이 끼어서
'19.5.30 10:14 AM (211.178.xxx.171)본인은 허리아프다고 공주님 취급 받으면서
제가 허리 아프다니까 "병신며느리"라고 했어요.
자존감 엄청 떨어지고.. 편들어주지 않던 남편하고는 쇼윈도부부로 살아요.
세월이 흘러 그건 극복했는데 남편은 여전히 엄마바라기라서 자기 엄마한테 돌려보낼 생각이에요7. 원글
'19.5.30 10:16 AM (211.109.xxx.23)윗님
제가 욕해줄게요
그리 잔인한 말을 쳐 해대다니..
나중에 벌받아요 반드시8. 듣지마요
'19.5.30 10:23 AM (116.37.xxx.156)개소리를 뭐하러 정성껏 듣고 대꾸해줘요
저는 개소리 시작하는거같으면 그냥 전화기 꺼버려요
어쩌겠어요 지가?
듣기싫은건 듣지말고 하고싶은대로사세요
내몸만 생각하고 남편과의관계는 어차피 포기하구요
내가 참고 몰래 아프다고해서 남편이랑 금슬 좋은것도아니잖아요. 남편에대한 증오나 커지죠.
저런 시모는 진짜 빨리 죽어야되는데. 적당히 작작살지 지겹게도안죽어9. ....
'19.5.30 10:24 AM (110.11.xxx.8)원래 내로남불 캐릭터의 최고봉이 시어머니라는 포지션이예요...
이제 벌써 20년 가까이 되가는 얘긴데, 저희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던날,
엄마는 머리가 깨질것 같다고 데굴데굴 구르고 있는데, 아빠는 어버버하고 있고,
나도 당황해서 아빠한테 119 부르는것 보다 가까운 응급실로 가는게 빠를것 같으니
빨리 차부터 빼라고 소리 지르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이젠 영화속 화면같이 아득한 그 장면에서 깨알같이(-.-) 등장해서 엄마한테 약 하나 던저주며
이거 먹고 참아보라고, 괜히 병원가야 돈만 많이 든다던, 친할머니라는 늙은이가 있었네요.
우리 엄마는 그런것도 부모라고 20년 가까이 모시고 살았다니....
그 늙은이는 그 후에도 거의 백세까지 천수를 누리다가 겨우 죽었습니다.10. Oo0o
'19.5.30 10:24 AM (220.245.xxx.179)참지 말고 여기 쓰신대로 퍼붓는것도 방법이에요.
전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모에대해선 별 감정 없어졌어요.11. ....
'19.5.30 10:27 AM (110.11.xxx.8)막말로 우리 할머니야 못 배워서 글도 모르고 무식한 늙은이라서 그랬다고 치고,
대체 원글님 시모는 우리할머니보다 세대도 훨씬 젊을테고 학력도 높다면서 왜 그런대요??12. ...
'19.5.30 11:01 AM (219.255.xxx.153)원글님, 원글에 쓴데로 시모에게 말하세요. 말해도 돼요. 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지 않아요. 말 안하면 계속 말 함부로 해요. 처받으세요.
13. 욕먹을만하네
'19.5.30 11:17 AM (106.102.xxx.75)지금은 연끊은 누구 시모랑 아주 똑같네요
밉상이죠~그맘알아요
저도 속으로 욕진짜많이하다 나중에 면전에 할말다하고 딱끊음14. 욕먹을만하네
'19.5.30 11:18 AM (106.102.xxx.75)우리시모도 고학력자인데 시모가됨 어쩔수없는건가요?
사람인품인듯15. 제목을
'19.5.30 11:32 A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바꿔보세요.
나 아플때 시어머니가 뼈아프게 한 말16. 제목을
'19.5.30 11:34 A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바꿔보세요.
나 아플때 시어머니가 한 정떨어지는/지독한/뼈아픈/못된/막 말17. ..
'19.5.30 12:50 PM (61.77.xxx.136)그저 돈쓸까봐 벌벌 시모들은 왜 다 똑같은지..원래 그자리가 내로남불의 표본이라면 앞으로 시모될분들도 조심들하시길..
18. ...
'19.5.30 12:52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저 감기라도 걸리면 니네 집안 유전이냐며 비꼬던 시모..(감기가 유전병이던가요?)
자기 독감으로 아플때 그냥 모른척하고싶었지만 그래도 '죽이라도 사다드릴께요' '병원같이 가세요'하며 최소한의 말은건넸는데
이 미친 여자가 다낫고 나더니 제가 '아픈 시모에게 아프냐 말한마디 안걸어준 독한 며느리' 라더군요
아니 내가 언제 말은안해?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죽사다드릴까 했더니 다죽어가는 와중에도 성질이 남아서 됐다고 버럭하더니..
저는 이 여자때문에 결국 이혼했어요19. ...
'19.5.30 12:54 PM (14.45.xxx.38)감기라도 걸리면 니네 집안 유전이냐며 비꼬던 시모..(감기가 유전병이던가요?)
자기 독감으로 아플때 그냥 모른척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죽이라도 사다드릴께요' '병원같이 가세요'하며 최소한의 말은건넸는데
이 미친 여자가 다낫고 나더니 아들앞에서 '너는 아픈 시모에게 아프냐 말한마디 안걸었냐? 독한 며느리' 라더군요
아니 내가 언제 말은 안해?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죽사다드릴까 했더니 다죽어가는 와중에도 성질이 남아서 됐다고 버럭하더니..
저는 이 여자때문에 결국 이혼했어요20. 합가
'19.5.30 3:02 PM (125.185.xxx.187)같이 살때 산부인과 검진후 물혹이 커서 수술해야할지도 모른다고 말하니 시모왈...쓸데없이 병원가서 그런거 알아왔냐고..검진 안했음 모르고 지냈을거 아니냐고 하더이다...평소 너는 내 딸이다 내 딸이다..하던 분인데, 진짜 딸이면 그런 말 할 수 있을까요?? 분가후 일다니니, 나는 니가 아플까봐 제일 걱정이다..나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십 년 넘게 합가하면서 모진 막말로 인해 지금은 어떤 감언이설에도 안속고 속으로 코웃음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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