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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계절 보신분들 김희애랑 최진실씨 연기중에 누가 더 기억에 남으세요..??

아이블루 조회수 : 3,951
작성일 : 2019-05-29 17:58:34
작년에도 엣지티비에서 폭풍의계절 해줬는데 그때는 중간부터 봐서 이번에 다시하길래 1회부터 보고 있거든요..
어릴떄는 폭풍의계절하면 김희애씨 연기만 기억에 남았는데 
어른이 된 지금 보니까..최진실씨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뭔가 폭풍의계절에서 김희애는.. 완전 민폐 끼치는 역할인것 같아요 
아마 어릴때는 홍주 역할이 액션도 크고 해서 더 기억에 남았는거 같은데 
최진실의 잔잔한 그 역할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폭풍의계절은 도지원.박정수.. 모녀랑 이모녀는 코믹한 이미지로..ㅋㅋ
그리고  최진실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IP : 175.113.xxx.2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9 6:13 PM (175.223.xxx.19)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김희애가 안방에서 오열하는 씬이 몇십년이 지났어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다시보기 해보고 싶어요

  • 2.
    '19.5.29 6:15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도지원이 참 이쁘더라구요
    고인이된 배우들 다 그립네요

  • 3. 홍주보면
    '19.5.29 6:18 PM (211.245.xxx.178)

    쟤는 참 인생 힘들게 산다...싶어서 그때도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진희도 굳이 언니 전남친을..더더군다나 일부러 찾아가서 만나기까지하구요.둘이 얼마나 좋아했는데 지꺼됐다고 안심했는지원...
    홍주랑 임성민도 제정신은 아니었지만요.
    암튼 홍주 진희 임성민이 다 제정신 아니예요.
    여운계씨 보고싶네요...

  • 4. wisdomH
    '19.5.29 6:23 PM (117.111.xxx.113)

    임성민이 일찍 저 세상 간 게 그리 아깝더라구요.

  • 5. 비교불가
    '19.5.29 6:27 PM (211.218.xxx.94)

    김희애의 홍주 역할이 안 잊혀져요.
    큰아버지의 냉정함과 저주가 가득찬 할머니의 욕설 속에서 어린 김희애가 할 수 있는 건 반항 밖에 없죠.
    부모문제에 대해 왜 김희애가 비난을 받아야 합니까. 오히려 어른들은 김희애를 보호해야죠.
    냉정한 시선만 보내는 큰아버지와 저주에 찬 욕설을 퍼붓는 할머니.
    자신들도 막지 못했던 해결 불가능한 일을 갖고 왜 어린 홍주에게 억지를 부립니까.
    의식주만 제공하면 뭐합니까. 심리적 멸시를 어린 홍주가 어떻게 이겨냅니까.
    오죽하면 자기 부모를 비극으로 몰고 간 나이 든 사람에게 의지를 할까요.
    폭풍같은 삶을 살고 간 부모. 폭풍치는 날 태어나 죽을 때까지 폭풍같은 심리 상태에서 산 홍주.
    홍주를 생각할 수록 숨이 막히고 집안 어른들에 대한 분노가 터져나와요.

  • 6. ..
    '19.5.29 6:43 PM (211.224.xxx.163)

    김희애 혼자 하드캐리하는 드라마 아니던가요?

  • 7. ...
    '19.5.29 6:48 PM (175.113.xxx.252)

    어릴떄는 김희애 혼자 하드캐리 했는줄 알고 봤는데 이상하게 나이가 드니까 최진실씨가 눈에 더 들어오네요...

  • 8. 저는
    '19.5.29 6:51 PM (59.6.xxx.220)

    최진실 승이라고 봤어요. 최진실이 술을 조금 마시고
    주정(?) 비슷한 행동을 하던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살아있는 연기에 반했던 기억이 납니다.

  • 9. 저도 봤어요
    '19.5.29 7:01 PM (59.7.xxx.61)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다시보니 최진실이 무게감있게 연기잘했더라구요.
    김희애는 너무 힘이들어가서

  • 10. ...
    '19.5.29 8:05 PM (115.20.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최진실 연기가 더 좋았어요.

  • 11. 김희애 홍주역할
    '19.5.29 8:39 PM (218.37.xxx.103)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역할이죠.
    그야말로 파란만장.
    그런데 역할 자체가 한바탕 쓸고지나기는 폭풍우 같은거지 김희애 연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나 연기한다 스타일이예요.
    항상 조금씩 과해요.
    슬퍼도 화가 나도 반항적일 때고 대놓고 나 이런 상태라고 만천하에 알리는.
    저도 어릴 때는 홍주 밖에 안 보였는데 지금보니 최진실의 연기가 꽤 괜찮았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 드라마 시작 전에 최진실 혼자 생일케잌 앞에 놓고 혼잣말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어찌나 쓸쓸하고 가라앉는지...

  • 12. 맞아요
    '19.5.29 9:29 PM (49.163.xxx.76)

    제가 쓰고싶었는데 귀찮아서 안쓰고있었어요ㅋ
    한번도 김희애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구요
    요즘 보니 폭풍의계절에서도 역시나 너무 어색하고못하네요
    일단 작품해석이 전혀안된거같아요
    지적이면서도 진취적이고 당당해보여야하는데 그냥 터프하고 거칠어보이는 말투와 행동
    것도 과장되서 어색하기 짝이없는 그런연기예요
    반면 최진실은 그나마 어색하진 않더라구요
    김희애는 홍주의 슬픔이 공감되거나 느껴지지않고 혼자만 붕 뜬 연기라서 저러다 사고쳐서 민폐끼칠까 불안해요
    물론 대본도 옛날꺼니까 지금보기엔 세련되지 않은이유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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