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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한테 이렇게까지 해봤다....

새벽잠 조회수 : 8,119
작성일 : 2019-05-29 17:31:05
아직 결혼 안한 30대 싱글입니다.

지금 연애 중이시거나 결혼하신 82님들... 남편분이랑 사귀고 있을때 아님 예전 연인에게 이정도 까지.... 남자의 마음을 돌려본 적 있으세요?

예를 들어 화난 남자의 마음을 이렇게 까지 해서 풀어줬다 라던가.... 이렇게까지 해서 공을 들였다 이런거요.....결과는 해피앤딩요





저희 형부는 언니한테 6개월동안 아침마다 꽃 1송이씩 아파트에 놔두고 갔는데 여자들도 이런거 할수 있잖아요?










IP : 184.152.xxx.18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29 5:33 PM (58.228.xxx.77)

    여자가 화가나면 달래준다. 맛있는거 사준다. 보석을 선물한다. 꽃을 사준다. 기타등등..많지만,
    남자가 화가나면 벗어준다. 끝.
    이런 글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읽은건데.ㅎㅎ
    형부와 언니 에피소드는 남녀가 바뀌면 통하지 않는 에피입니다.
    매일 꽃배달하는 여자를 어느 남자가 좋아하겠어요?ㅠㅠ 여자가 굴욕이네요. 정말.

  • 2. ....
    '19.5.29 5:33 PM (85.3.xxx.237)

    전략적으로 움직여야지 무식하게 들이대면 될 일도 안됩니다. 그리고 먼저 남자를 만나고 시작해야죠.

  • 3. 엄마
    '19.5.29 5:38 PM (218.235.xxx.164)

    6개월 동안 점심 도시락 싸가서 같이 먹었어요.
    결국 결혼 했구요

  • 4. ㅇㅇ
    '19.5.29 5:43 PM (14.38.xxx.159)

    연락 다 차단하니 알아서 오더라구여...

  • 5. Oo0o
    '19.5.29 5:45 PM (220.245.xxx.179)

    싸우고 헤어지자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더니
    한달쯤 후에 잘못했다고 빌던데요 ㅋ 지금 남편이에요.

  • 6. 저두요
    '19.5.29 5:47 PM (45.64.xxx.125)

    차단했더니 울고불고 몇년따라다님..

  • 7. 런던에서
    '19.5.29 5:49 PM (223.38.xxx.191)

    제가 한국으로 출국한다고 이탈리아 남자친구와 출국게이트
    에서 헤어질때 정성스럽게 적은 편지를 건네줬어요
    남자친구에게 돌아가는 지하철안에서 꼭 읽어보라고
    줬구요 그 편지받고 눈물 흘리고 감동했는지 아직도
    귀중하게 보관하더라구요

  • 8. .....
    '19.5.29 5:52 PM (221.157.xxx.127)

    남자는 여자랑 달라요 들러붙으면 더 싫음

  • 9. 전 도시락
    '19.5.29 5:53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맘 돌리거나 잘 보이려고 한건 아니고,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휴양림 놀러가기로 해서, 제가 도시락 준비한다 했어요. 직접 싼 김밥에 과일, 마실거, 간식 이렇게 싸 갔는데 호일에 둘둘 말린 김밥 기대했다가 감동했다고, 그 이후로 저를 보는 눈빛이 달라짐. 결혼해서 곧 20년 되네요

  • 10. 왠 꽃
    '19.5.29 5:58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여자가 생뚱맞게 왠 꽃한송이를 남자 집앞에 놔두고 간다그러면 남자 소름 쫙~ 이다 진짜
    여자 정신이 저거하지 않나 한다니까는

    아 미친다 진짜 님아
    어쩔겨 그래 눈치가 없어서야 지못미인데 이거

    남자마다 여자 취향이 다 다르고 그러나 이쁜여자 좋아하는거야 만국공통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님 외적상태를 모르기에 뭣을 어쩌고해라 소릴 못함

    왜냐면 같은 행동을 해도 강수지가 했느냐 이국주가 했는냐 여자따라 효과는 갈리니까

    그런데 대부분 남자들은 여성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말임 섬머슴 같은 여잔 모임에서 단체 놀때는 좋아함 재밌으니까 그러나 이성으론 잘 안좋아함

    그니까 여성적이게 꾸미고 이왕이면 치마나 원피스 좀 입어주고 화장은 한듯 안하듯 청초하게 근데 이것도 얼굴이나 몸매가 중간은 되야 효과가 나오지 여튼 중간은 되길 바라면서 안되면 뭐 안되는대로 하는거고
    못생겨도 결혼들은 죄다 했는거 보면 여튼 핫팅

  • 11. 원글이
    '19.5.29 6:01 PM (184.152.xxx.189)

    그쵸 꽃 주면 이상하죠 전 그런 표현을 쓴건데... 정성을 보이면 남자도 마음을 바꾸지 않나요 남자는 여자랑 다른 동물이긴 하지만 진심은 전해진다고 하잖아요

  • 12. ..
    '19.5.29 6:05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35년 전 삼각동 하동관 특의 양을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그 놋그릇 찰랑찰랑하게 나왔어요.
    특이니 고기도 많이 줘요.
    제 남친이 아버지와 대를 이어 단골이라고 얼굴을 기억해
    그날 고기양이 아주 엄청나고 특별하게 많았어요.
    제가 그거를 국물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고등학교때 화학쓰앵님이 데이트할때 푹푹 잘먹는 여자가
    최고로 이쁘다는 말을 기억하고 글로 배운 연애법으로
    남친에게 잘보이겠다는 심산으로요.
    저 집에 가서 소화제를 한웅큼 집어 먹고
    이틀 동안 밥을 못먹었어요.
    그거 보고 남친이 너무 기쁜 나머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자랑을 했대요
    내 여친 밥도 잘 먹어!
    부모님에게도 후한 점수 받아 그 집 며느리가 되었는데
    저 지금은 양 줄은 하동관 곰탕 보통으로 반만 먹어요.
    그게 제 원래 양이에요. ㅋㅋ

  • 13.
    '19.5.29 6:11 PM (223.38.xxx.86)

    님.. 당장 연애사이트 뒤져서 가입하고 글도 읽고 해아겠네요.. 진심이 통하는 게 아니고 남자가 우습게 보고 질려합니다..

    글구 왜 화가났는지를 알아야 적죠.
    적어도 남자에대한 여자의 관심부족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화나면 냅두고 풀리게 두고 화나게 하는 행동들이 확실히 변해야돼요.
    왠 장미..

  • 14. ㅇㅇ
    '19.5.29 6:13 PM (58.228.xxx.77)

    정성을 보이면 남자가 마음을 바꾼다?
    진심은 전해진다?
    안전해져요. 절대 하지 마세요.
    보아하니 남자가 마음이 없는 모양인데,
    뭔 작전이 먹히는 경우는
    남자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을 때 얘기입니다.
    그냥 딴 남자 찾으세요.
    그리고 원글 너무 눈치없고 남자 모르는 여자같음.
    진심은 전해진다 타령보니 더욱 그래요.

  • 15. 아이고
    '19.5.29 6:18 PM (39.120.xxx.146)

    뭔 공을 들여서 마음을 돌려요.. 요즘에는 남자도 안 그러던데..
    여자가 이렇게 까지 해서 미음을 돌린다? 왜 30대 싱글인지 알겠음

  • 16. ㅇㅇㅇ
    '19.5.29 6:21 PM (121.148.xxx.109)

    남자들은 그럼 질려해요. 99퍼는 그래요.
    그리고 호감은 상호적인 작용인데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들이대면 스토커예요.
    전 남편 애프터 받아준 거 그거밖에 없네요.
    전에 만나자는 사람들 다 튕겼는데, 남편은 이만하면 결혼할 상대로 괜찮지 않나 싶어서
    애프터를 받아줬죠.
    하... 후회합니다 ㅋㅋ

  • 17. ㅇㅇ
    '19.5.29 6:28 PM (49.1.xxx.120)

    음... 남편에게 뜨개실로 가디건 떠서 줬어요. 선물이라고, 연애시절에 ㅎㅎ
    근데 사실 그건 제가 뜬게 아니고 뜨개실 가게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돈받고 떠주신거였죠.
    짱짱한 손뜨개라서 27년이 지난 지금도 잘 입고 다니는데 ㅎㅎ 그당시 돈으로 제가 한 실값에 이것저것 합해서 십만원을 드린것 같아요. 근데 십년전 십만원이 지금보다는 가치가 있긴 하지만 그때 괜찮은 정장 한벌이
    30만원 돈은 했으니 그리 비싼건 아니네요.
    남편에게 호의를 보이고자 한행동인데 ㅎㅎ 에휴.. 지금은 제가 뜨개질 못하는거 아마 눈치 챘을듯 ㅎ

  • 18. .....
    '19.5.29 6:30 PM (110.11.xxx.8)

    제가 보기에도 아마 미저리같다고 욕만 먹을 확률이 훨씬 더 높아보이네요.

    음...20년 넘게 저만 보면 좋아죽는(-.-) 남편과 사는데,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걸 해줘야 좋아하지
    무작정 베푸는 정성은 오히려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 해요.

    일시적으로 거기에 넘어가는 남자는 그 여자가 만만하겠다 싶어서 고르는거구요.
    이 경우는 서열동물인 남자의 아래로 깔고 들어가는 경우라서 평생 그 포지션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즉, 결혼하면 돈도 벌고, 살림도 잘 하고, 육아도 전적으로 알아서 하고, 시댁에는 하녀처럼 해야하는,
    그런 여자를 원하는 쓰레기 같은 놈들이 넘어올 확률이 높은 전략입니다.

  • 19. ㅇㅇ
    '19.5.29 6:32 PM (39.7.xxx.129)

    그것도 어느정도 호감 있을때 얘기지
    님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정성들인다 생각해봐요
    구질구질하다 진짜.. 이런생각 들지 않나요?
    남자들은 오히려 반대로 굴어야 궁금해해요
    잡힌여자, 거기다 목메는여자 우습게봅니다
    잡히지 않아야하는데 반대로하고 계시네요

  • 20. 내경험
    '19.5.29 6:38 PM (210.222.xxx.114) - 삭제된댓글

    나는 니가 좋은데..넌 내가 별로라고? 다시한번 생각해봐...안돼겠어? 오케이 알겠다 포기하겠다. 나는 내 일로 돌아가 열심히 살겠다 빠이빠이하고 연락 딱끊고 열심히 일만 했더니 몇주후 연락옴.

  • 21. 손뜨개건 뭐건
    '19.5.29 6:44 PM (211.197.xxx.17) - 삭제된댓글

    자기가 만들지도 않은거를 만들었다고 거짓말하는 거 저는 혐오해요.
    도대체 왜 그러는 지...
    거짓말하는게 나쁘다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잘보이려고 하는 그 마음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주변 보니 그거 거짓말하는 사람은 학벌도 거짓말 하더군요.

  • 22. 원글이
    '19.5.29 7:22 PM (184.152.xxx.189)

    좋은말씀 감사하네요. 30대에 왜 싱글 인지 알겠다 기분이 약간 상하네요 님보다 연애 제가 많이 해봤을거 같아요.
    결혼을 전제로 만났는데 착한데 존심쎄고 화나면 성격이 지랄맞아요 다른 여자를 저와 만나며 번걸아 만난듯 해요.저랑 크게 싸웠는데... 주로 연락 딱 끊으면 남자들은 다시 오게 되어있죠 근데도 존심 쎈 남자 도 그러나요?

  • 23. ㅡㅡ
    '19.5.29 7:27 PM (175.223.xxx.158)

    연애 많이 했음 뭐해요?
    이런거나 묻고 있고.
    경험을 통해 배운게 없잖아요.

  • 24. 아니
    '19.5.29 7:33 PM (211.215.xxx.107)

    지금 남친이 양다리 타다 걸려서 뭐라 했더니
    도리어 원글님에게 지랄하듯 화내고 가버렸는데
    그남친 되돌아오게 만들 방법 문의하시는 거 맞아요?
    제가 이해력이 꽝인가?

  • 25. 원글이
    '19.5.29 7:44 PM (184.152.xxx.189)

    네 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요 저

  • 26. 원글이
    '19.5.29 7:44 PM (184.152.xxx.189)

    자존심 강한 사람한테 크게 뭐라 해서 사과를 100번 넘게 했는데 안 받아주네요.....

  • 27. ㅇㅇ
    '19.5.29 7:50 PM (39.7.xxx.129)

    결혼을 전제로 만났는데 양다리에 성격이 지랄맞으면 버릴궁리를 하셔야죠
    착한게 아닙니다
    적반하장이네요
    지가 사과를 100번해도 모자를판에

  • 28. ......
    '19.5.29 7:52 PM (125.178.xxx.232)

    양다리하던 사람이 자존심이 세서 님이 사과를 했다구요?
    왜요?바람핀 남친한테?
    어이구 님아 돌아오길 기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님 자존심부터 회복하는게 순서인거 같네요.
    이게 무슨 바보도 아니고 양다리 걸친 놈이 지랄하고 화내는데 다시 돌아와 달라고 ??
    님 내딸이면 등짝 두둘겨 맞았어요.ㅉㅉㅉㅉ

  • 29. ...
    '19.5.29 7:54 PM (182.225.xxx.68)

    전~~~혀요. 남자에게 어필하려면 예쁘거나 돈많아야지 저런 정성은 구질구질하기만 합니다. 연락 끊으면 연락 잘 와요

  • 30. ....
    '19.5.29 8:22 PM (220.120.xxx.207)

    양다리에 성질도 더러운 남자랑 계속 만나려구요?
    인생 종치고 싶지 않으면 제발 그길 로 끝내시길 바랍니다.

  • 31.
    '19.5.29 8:49 PM (223.39.xxx.217)

    언니 왜 그러세요ㅜㅜ
    결혼 전제로 만난 남자가 양다리?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그걸 풀어줄 궁리를 하는거에요?
    이렇게 순진해 빠져서 그 남자는 언니를 보험용으로 걸쳐 뒀나봅니다.
    제발 착한 남자 만나세요..

  • 32. ㅎㅎ
    '19.5.29 8:53 PM (65.189.xxx.173)

    가슴 만질래?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남자는 단순해서리

  • 33. ..
    '19.5.29 9:09 PM (39.120.xxx.146)

    참나..구질구질하게..연애를 많이 해보면 뭐해요.. 상황판단도 못하는데..

  • 34. wisdomH
    '19.5.29 9:41 PM (116.40.xxx.43)

    남편과 소개팅 약속하러 통화하고서
    목소리에 반해서..남자 목소리 중요시하기에..
    살 빼고 나갔어요.
    라식 수술해서 화장을 1달 못한다고..
    1달 뒤에 만나요..하고서 살 조금 빼고 나갔어요.
    라식 수술한 거 맞지만 1주일이면
    화장 가볍게 해도 되건만.

  • 35. 211.197.xxx.17
    '19.5.29 9:45 PM (49.1.xxx.120)

    211.197.xxx.17 이보쇼.
    난 거짓말 한적 없소... 참나.. 어이가 다 없네..
    뜨개실로 뜬걸 선물로 주긴 했지만, 그걸 내가 떴다고 한적이 없다고요. 선물이라고 줬지..
    어디 내가 떴다고 했나요. 다만 남편은 그걸 제가 뜬걸로 알고 있는것 같았어요. 결혼후 나중에 무슨 말끝에 그런
    비슷한 말을 해서요.
    뭔 학벌을 거짓말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그러신가봐요? 거짓말 잘하고 남 후려치기 잘하고?

  • 36. 원글이
    '19.5.30 2:26 AM (208.105.xxx.195)

    좋은 말... 심하게 들리는 말들... 다 감사합니다. 뜨개질 선물 저도 이해하는데 그말 왜하시는지 저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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