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7세인데요. 딩글딩글 하다가
4키로 남은 상태로 걍 살았어요
뭐.. 어때 하면서요... 다들 나이들면 살이 찐다잖아...
66 주로입지만 작으면 77 도 입고 라지도 있고요.
근데 얼마전에 둘째 조리원 친구를 우연히 만났는데!! 넘나 날씬...
아니 그 분도 둘째를 낳았었는데!!! 하면서.. 자극을...
4키로.... 이거 빼보고 예쁜 옷발 좀 내세워 보겠다
여기다 다짐을 .ㅋㅋㅋㅋㅋㅋㅋ
둘째가 7세인데요. 딩글딩글 하다가
4키로 남은 상태로 걍 살았어요
뭐.. 어때 하면서요... 다들 나이들면 살이 찐다잖아...
66 주로입지만 작으면 77 도 입고 라지도 있고요.
근데 얼마전에 둘째 조리원 친구를 우연히 만났는데!! 넘나 날씬...
아니 그 분도 둘째를 낳았었는데!!! 하면서.. 자극을...
4키로.... 이거 빼보고 예쁜 옷발 좀 내세워 보겠다
여기다 다짐을 .ㅋㅋㅋㅋㅋㅋㅋ
꼭 성공하시길 ^^
같은 다이어틔
꼭 성공하시길 ^^
같은 다이어터
40 초 투자하면 다이어트 된다는 글일것이라 추측하고 들어오신 분 손~~~~~~!!!!?
저요 저요
윗님들 ㅋㅋ 귀여운 난독증들 ㅋㅋ
40초 투자 ㅋㅋ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원글님~ 저도 40대 초인데 지금 다이어트 하고 있거든요. 제가 1주일만에 2키로 뺀 얘기 해드릴게요. 전 167에 55키로라 평균체중인데 중요한 촬영이 있어서 딱 3키로만 더 빼고 싶었어요. 근데 표준체중이라 간헐적 단식을 3달 동안 하고 필라테스에 러닝에 별짓 다 해도 1키로 빠질까 말까 죽어도 안빠지더라구요. 짜증나서 포기할까 하던 와중에 탄수화물을 절제해보자 결심하고 밥, 면, 빵을 끊고 대신 고기를 쌈 싸서 실컷 먹었어요. 돼지고기도 먹고 닭고기도 먹고 소고기도 먹고 번갈아가며 먹으니 밥이나 면 안 먹어도 배부르고 생각 안나더라구요. 탄수화물을 전혀 안 먹으면 또 안된다길래 바나나, 견과류 같은 좋은 탄수화물을 간식으로 먹어줬구요. 이렇게만 했는데 글쎄 죽어도 안빠지던 살이 1주일만에 2키로가 빠지고 뱃살이 쏙 들어 갔어요. 1주일 더 해서 1~2키로 더 빼면 현미랑 잡곡 섞어서 밥은 조금씩 먹으려구요. 나쁜 탄수화물만 절제하고 대신 고기랑 채소를 실컷 먹으면 몸무게도 쑥쑥 줄고 피부도 좋아지는데 이 쉽고 좋은 다이어트를 왜 진작에 안했나 싶어요. 원글님도 고기 이것저것 사서 날마다 채소 듬뿍이랑 싸서 드시고 밥이랑 면만 좀 끊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