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는 사람인데요
가족중에 한분이 새벽3시에
어지럽고 다리 마비증상와서 새벽에 119불러서 동네병원 응급실 갔어요
ct찍고 mrl 검사하니 경동맥이 80~90%막혀있다네요
오늘 시술 들어갔다가 시술 도중 너무심해서 내일 다시 스탠스시술 한다는데
솔직히 불친절하고 믿음이 잘안가요..
언젠가 이야기 들은게 있는데 뇌수술은 무조건 서울에 있는병원에서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지방병원이랑 서울병원 차이가 심한가요?
지방 사는 사람인데요
가족중에 한분이 새벽3시에
어지럽고 다리 마비증상와서 새벽에 119불러서 동네병원 응급실 갔어요
ct찍고 mrl 검사하니 경동맥이 80~90%막혀있다네요
오늘 시술 들어갔다가 시술 도중 너무심해서 내일 다시 스탠스시술 한다는데
솔직히 불친절하고 믿음이 잘안가요..
언젠가 이야기 들은게 있는데 뇌수술은 무조건 서울에 있는병원에서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지방병원이랑 서울병원 차이가 심한가요?
저도 지방사는데 아산병원가서
뇌수술 했어요.
의료진 장비 수술후 대처
등등 정말 차이나요.
제 조카도 부천 큰병원에서 뇌수술을 했었는데.... 사진상으로 판독을 못한 부분이 발견돼서 1년만에 서울 세브란스에서 재수술했어요... 큰수술은 메이저병원에서 하는게 맞아요..
서울대병원 가세요. 괜히 서울대가 아니예요.
당연 서울의 병원이 실력이 좋지만
문제는 환자가 병원을 옮길 만큼 상태가 좋으냐에요
지금 병원의사가 된다고 해야하고
옮길 병원에서도 받아줘야 옮기거든요
뇌수술은 빨리 해야 되지 않나요
서울은 예약 수술이 많아 대기 많이 해야 될건데요
ㅅㅓ울병원 와보시면 알게 되실거에요